무거운 엉덩이와 가벼운 엉뚱함으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의 생활 밀착형 과학 이야기!
과학이 만만해지는 폭소 유발 과학서!
화성으로 이사를 간다고?
화성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줄게!
이제 과학 좀 아는 초등학생이 된 주인공 ‘나’는 오랜만에 만난 파토쌤에게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계획에 대해 말하며 화성으로 이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야기를 듣던 파토쌤은 ‘달이나 화성에는 이미 생명체가 살고 있고 인류의 우주 개발 계획은 모두 음모라고 주장한 1997년 이그노벨상 천문학상에 대해 들려준다. 이사 갈 곳에 대해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법! 화성은 사람이 살만한 곳인지, 먹을 물은 있는지, 환경은 어떤지, 인류는 수많은 별 중 왜 화성으로 이주하려 하는지 궁금해진 나는 파토쌤에게 알려 달라고 졸라댄다. 화성이 예전에는 어떤 행성이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인류의 화성에 대한 연구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파토쌤과 함께 살펴보는 가운데 화성은 차츰차츰 그 정체를 드러낸다.
지구과학과 관련된 아주 사소하지만 궁금한 질문들
이 책에는 닭 털로 회오리바람의 세기를 잴 수 있는지, 샤워 커튼은 왜 항상 안쪽으로 부풀어 오르는지, 닭과 공룡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블랙홀·외계인·UFO의 정체는 무엇인지와 같은 호기심을 자아내는 내용이 가득하다. 또한 야생 동물을 관찰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고군분투 이야기, 메기가 요동치는 걸 지진 경보라고 착각한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재미있는 연구들도 있다. 이렇게 지구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과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과학 정보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과학, 배우지 말고
경험하고 이해하면 내 것이 된다!
과학은 연구소나 실험실, 어려운 책 속, 아니면 먼 미래에만 있는 게 아니라 생활 속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이야기, 참 많이 듣지만 쉽게 와 닿지 않는다. 어려운 과학 용어나 법칙, 공식이라도 마주하면 머리부터 아프다. 특히 아이들은 과학을 교과서로 배우고 시험까지 봐야 해서 더욱 멀고 어렵게만 여긴다. 와이즈만북스의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는 이런 아이들에게 과학은 쉽고 재미있는 것이라고 직접 보고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아주 엉뚱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읽었을 뿐인데 어느새 과학을 마주하고 이해하고 생활에 적용까지 하고 있네!’ 이것이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가 지향하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의 방향이다.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발하고 엉뚱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혼자서 끝까지 읽어낼 수 있다. 읽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소화해서 주변과 세상을 이해하고 의문을 갖고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힘, 즉 과학문해력을 갖추게 된다.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서 출발한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시리즈는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과학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째, 과학은 가까이 있다!
과학은 어려운 책이나 복잡한 실험실, 알 수 없는 기계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가까이, 어디에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가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둘째, 과학은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과학의 원리라고 밝혀진 것들은 모두 나, 주변, 세상을 이해해 보려는 호기심과 노력에서 출발했다. 작은 호기심, 엉뚱한 상상, 이해해 보려는 노력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들이 모이고 쌓여 과학의 원리로 입증된 것이다.
셋째, 과학은 이해하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좋아진다!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고 친근한 주제로 접근하면 과학을 이해할 수 있다. 과학을 이해하면 과학을 좋아하게 되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과학문해력까지 갖추게 된다.
엉뚱한 상상, 괴짜 연구의 대명사 이그노벨상으로 명랑한 과학을 만나다!
이그노벨상은 하버드 대학교 유머 과학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가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벨상을 패러디해서 1991년 제정한 상이다. 노벨상처럼 물리, 화학, 의학, 수학, 생물, 평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사람들을 웃게 하거나 생각하게 만드는 연구를 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인 연구자’다. 그래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는 엉뚱하고, 기발하다.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재미있구나!’ ‘과학은 우리 생활 속에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 준다.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연구 50개를 뽑았다. 그리고 그 연구들을 다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정보·환경공학의 5개 분야로 나누어 한 권에 한 분야씩 담았다. 첫 권 물리 편 <개가 똥을 누는 방향은?> 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에 화학 편 <발 냄새가 다 발 냄새인 건 아니야!>, 생물 편 <곤충인 듯 곤충 아닌 곤충 같은 것>, 지구과학 편 <메기가 꼬리를 흔들면 지진이 일어난다?>, 정보·환경공학 편 <미스터리 서클의 비밀을 풀어라!>(이상 가제)을 순차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무거운 엉덩이와 가벼운 엉뚱함으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의 생활 밀착형 과학 이야기!
과학이 만만해지는 폭소 유발 과학서!
화성으로 이사를 간다고?
화성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줄게!
이제 과학 좀 아는 초등학생이 된 주인공 ‘나’는 오랜만에 만난 파토쌤에게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계획에 대해 말하며 화성으로 이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야기를 듣던 파토쌤은 ‘달이나 화성에는 이미 생명체가 살고 있고 인류의 우주 개발 계획은 모두 음모라고 주장한 1997년 이그노벨상 천문학상에 대해 들려준다. 이사 갈 곳에 대해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법! 화성은 사람이 살만한 곳인지, 먹을 물은 있는지, 환경은 어떤지, 인류는 수많은 별 중 왜 화성으로 이주하려 하는지 궁금해진 나는 파토쌤에게 알려 달라고 졸라댄다. 화성이 예전에는 어떤 행성이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인류의 화성에 대한 연구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파토쌤과 함께 살펴보는 가운데 화성은 차츰차츰 그 정체를 드러낸다.
지구과학과 관련된 아주 사소하지만 궁금한 질문들
이 책에는 닭 털로 회오리바람의 세기를 잴 수 있는지, 샤워 커튼은 왜 항상 안쪽으로 부풀어 오르는지, 닭과 공룡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블랙홀·외계인·UFO의 정체는 무엇인지와 같은 호기심을 자아내는 내용이 가득하다. 또한 야생 동물을 관찰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고군분투 이야기, 메기가 요동치는 걸 지진 경보라고 착각한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재미있는 연구들도 있다. 이렇게 지구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과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과학적으로 보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과학 정보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과학, 배우지 말고
경험하고 이해하면 내 것이 된다!
과학은 연구소나 실험실, 어려운 책 속, 아니면 먼 미래에만 있는 게 아니라 생활 속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이야기, 참 많이 듣지만 쉽게 와 닿지 않는다. 어려운 과학 용어나 법칙, 공식이라도 마주하면 머리부터 아프다. 특히 아이들은 과학을 교과서로 배우고 시험까지 봐야 해서 더욱 멀고 어렵게만 여긴다. 와이즈만북스의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는 이런 아이들에게 과학은 쉽고 재미있는 것이라고 직접 보고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아주 엉뚱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읽었을 뿐인데 어느새 과학을 마주하고 이해하고 생활에 적용까지 하고 있네!’ 이것이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가 지향하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의 방향이다.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발하고 엉뚱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혼자서 끝까지 읽어낼 수 있다. 읽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소화해서 주변과 세상을 이해하고 의문을 갖고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힘, 즉 과학문해력을 갖추게 된다.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서 출발한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시리즈는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과학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째, 과학은 가까이 있다!
과학은 어려운 책이나 복잡한 실험실, 알 수 없는 기계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가까이, 어디에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가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둘째, 과학은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과학의 원리라고 밝혀진 것들은 모두 나, 주변, 세상을 이해해 보려는 호기심과 노력에서 출발했다. 작은 호기심, 엉뚱한 상상, 이해해 보려는 노력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들이 모이고 쌓여 과학의 원리로 입증된 것이다.
셋째, 과학은 이해하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좋아진다!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고 친근한 주제로 접근하면 과학을 이해할 수 있다. 과학을 이해하면 과학을 좋아하게 되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과학문해력까지 갖추게 된다.
엉뚱한 상상, 괴짜 연구의 대명사 이그노벨상으로 명랑한 과학을 만나다!
이그노벨상은 하버드 대학교 유머 과학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가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벨상을 패러디해서 1991년 제정한 상이다. 노벨상처럼 물리, 화학, 의학, 수학, 생물, 평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사람들을 웃게 하거나 생각하게 만드는 연구를 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인 연구자’다. 그래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는 엉뚱하고, 기발하다.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재미있구나!’ ‘과학은 우리 생활 속에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 준다.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연구 50개를 뽑았다. 그리고 그 연구들을 다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정보·환경공학의 5개 분야로 나누어 한 권에 한 분야씩 담았다. 첫 권 물리 편 <개가 똥을 누는 방향은?> 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에 화학 편 <발 냄새가 다 발 냄새인 건 아니야!>, 생물 편 <곤충인 듯 곤충 아닌 곤충 같은 것>, 지구과학 편 <메기가 꼬리를 흔들면 지진이 일어난다?>, 정보·환경공학 편 <미스터리 서클의 비밀을 풀어라!>(이상 가제)을 순차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