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엉덩이와 가벼운 엉뚱함으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의 생활 밀착형 수학 이야기!
수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폭소 유발 수학책!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
궁금한 건 못 참는 주인공 ‘나’는 사탕 봉지를 뜯다가 그만 사탕을 모두 바닥에 쏟고 만다. 아까운 마음에 하나를 집어 얼른 입에 쏙 넣었지만 찜찜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 배탈이 나지는 않겠지? 금방 집어 먹었으니 괜찮겠지?’ 너무 궁금해진 나는 파이쌤을 찾아간다. 파이쌤은 2004년 이그노벨 공공보건상을 받은 연구 속에서 나눗셈과 비율을 꺼내어 시원한 해답을 찾아준다. 파이쌤의 안내에 따라 바닥에 떨어진 음식에 세균이 달라붙는 속력을 계산하다 보니 나는 어느새 나누기와 비율을 이해하게 된다.
생활 속 숨은 수학을 쏙쏙 파헤치다!
이 책에는 얼마나 많은 학생이 코를 팔까? 물 위를 달릴 수 있을까? 100조는 얼마나 큰 수일까? 나노는 얼마나 작을까? 실수에 실수를 거듭하면 어떻게 될까?와 같은 우리가 한번쯤 궁금해 하거나 호기심을 가져볼 만한 엉뚱한 질문과 연구로 가득하다. 이런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수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는 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이자 호기심과 솔직함,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학교 4학년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찾아가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이 그 주인공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원리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수학,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경험하고 이해하면 내 것이 된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발하고 엉뚱해서 때로는 “이게 수학이야?”라는 의문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혼자서 끝까지 읽어낼 수 있다. 읽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소화해서 수학과 친해지게 해 준다.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서 출발한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시리즈는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수학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 수학은 어디에나 있다!
수학은 교과서나 어려운 책이나 연구실, 컴퓨터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가까이, 어디에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가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수학 공식과 원리가 숨어 있다.
2. 수학 역시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수학의 원리라고 밝혀진 것이나 공식은 모두 나, 주변, 세상을 이해해 보려는 호기심과 보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정리하려는 노력에서 출발했다. 작은 호기심, 엉뚱한 상상, 이해해 보려는 노력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들이 모이고 쌓여 수학 공식과 원리로 입증된 것이다.
3. 수학은 이해하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좋아진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고 친근한 주제로 접근하면 수학을 이해할 수 있어 수학을 좋아하게 되고 수학 문해력을 갖추게 된다.
엉뚱한 상상, 괴짜 연구의 대명사 이그노벨상으로 말랑말랑한 수학을 만나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와 마찬가지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어 재미있게 재구성했다. 이그노벨상은 하버드 대학교 유머 과학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가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벨상을 패러디해서 1991년 제정한 상으로, 물리, 화학, 의학, 수학, 생물, 평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사람들을 웃게 하거나 생각하게 만드는 연구를 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인 연구자’다. 그래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는 엉뚱하고, 기발하다.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재미있구나!’ ‘과학은 우리 생활 속에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 준다.
사실, 역대 이그노벨상 수상 연구 중 수학상은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다. 하지만 수상 연구의 조사, 실험, 결과 분석 과정을 살펴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수학을 만나게 된다. 2001년 공공보건상을 수상한 ‘얼마나 많은 학생이 코를 파는지’에 관한 연구에서는 ‘퍼센트, 비율’을 만나서 이해하게 되고, 1993년 평화상을 받은 필리핀 펩시회사 사건을 파헤치다 보면 능숙하게 곱셈과 나눗셈을 하게 된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시리즈는 첫 권 수와 연산 편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를 시작으로, 패턴 편 《위험해, 스마트 좀비가 나타났다!》, 규칙성과 함수 편 《어디가 제일 못 참게 간지럽게?》, 통계 편 《펭귄은 똥을 얼마나 멀리 쏠까?》, 도형과 측정 편 《가랑이 사이로 거꾸로 본 적 있니?》(이상 가제)을 순차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남호영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학 박사 학위를 받은 수학자이자 교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쳤고, 인간의 역사와 얽히고설키며 발전해 온 수학을 그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학 동화 《원의 비밀을 찾아라》, 《달려라 사각 바퀴야》, 수학의 관점에서 여행과 문화를 녹여 낸 《수학 끼고 가는 서울 1》, 《수학 끼고 가는 이탈리아》, 과학의 역사에서 동양과 신비주의의 역할을 복원한 《코페르니쿠스의 거인, 뉴턴의 거인》, 그리고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시리즈》 등이 있으며, 중학교 수학 교과서(디딤돌, 7차 교육과정)도 썼다.
그림 임다와
마음을 따뜻하고 즐겁게 해 주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 작가가 됐다. 파이쌤이 들려주는 황당한 수학 이야기를 그리는 동안,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이 친근하게 다가왔다. 어린이 독자들도 마음속에 반짝이는 순간들을 남겨 놓고, 더욱 풍부한 상상을 하게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2 진짜 발 냄새를 찾아라!》, 《로이 씨의 거품 모자》, 《두근두근 공룡 박물관》, 《뼈다귀가 좋아》 등이 있다.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추천의 글
수학은 생각할수록 어렵고 재미없고 따분해서, 이 책의 차례를 보고는 ‘이런 게 수학이야?’ ‘수학과 무슨 상관있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생활이 곧 수학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엉뚱하다 싶은 발상의 전환이 우리 삶을 즐겁게, 때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박상의(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장충중학교 교사)
어릴 때 만났어야 할 수학의 재미를 지금이라도 만나게 해 준 파이쌤에게 감사한다. 이제 나는 (60살이 넘었어도) 사탕을 안전하게 주워 먹을 수 있고 물 위를 걸어 다닐 수도 있겠다. 이 책은 초중고 학생들도 봐야 하고 수학 선생님들도 봐야 하는 수학책이다.
박제남(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코를 후비는 건 일상적인 일이지만 연구 소재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에는 이그노벨상을 받은 그런 엉뚱하고 황당한 연구들이 담겨 있다. 수학책을 읽는데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정자아(서울대학교 수학과 교수)
*황당 수학’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 수와 연산 ❶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 패턴 ❷ 위험해, 스마트 좀비가 나타났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 규칙성과 함수 ❸ 어디가 제일 못 참게 간지럽게?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 통계 ❹ 펭귄은 똥을 얼마나 멀리 쏠까?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 도형과 측정 ❺ 가랑이 사이로 거꾸로 본 적 있니?
*제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무거운 엉덩이와 가벼운 엉뚱함으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의 생활 밀착형 수학 이야기!
수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폭소 유발 수학책!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
궁금한 건 못 참는 주인공 ‘나’는 사탕 봉지를 뜯다가 그만 사탕을 모두 바닥에 쏟고 만다. 아까운 마음에 하나를 집어 얼른 입에 쏙 넣었지만 찜찜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 배탈이 나지는 않겠지? 금방 집어 먹었으니 괜찮겠지?’ 너무 궁금해진 나는 파이쌤을 찾아간다. 파이쌤은 2004년 이그노벨 공공보건상을 받은 연구 속에서 나눗셈과 비율을 꺼내어 시원한 해답을 찾아준다. 파이쌤의 안내에 따라 바닥에 떨어진 음식에 세균이 달라붙는 속력을 계산하다 보니 나는 어느새 나누기와 비율을 이해하게 된다.
생활 속 숨은 수학을 쏙쏙 파헤치다!
이 책에는 얼마나 많은 학생이 코를 팔까? 물 위를 달릴 수 있을까? 100조는 얼마나 큰 수일까? 나노는 얼마나 작을까? 실수에 실수를 거듭하면 어떻게 될까?와 같은 우리가 한번쯤 궁금해 하거나 호기심을 가져볼 만한 엉뚱한 질문과 연구로 가득하다. 이런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수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는 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이자 호기심과 솔직함,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학교 4학년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찾아가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이 그 주인공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원리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수학,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경험하고 이해하면 내 것이 된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발하고 엉뚱해서 때로는 “이게 수학이야?”라는 의문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혼자서 끝까지 읽어낼 수 있다. 읽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소화해서 수학과 친해지게 해 준다.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서 출발한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시리즈는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수학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 수학은 어디에나 있다!
수학은 교과서나 어려운 책이나 연구실, 컴퓨터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가까이, 어디에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가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수학 공식과 원리가 숨어 있다.
2. 수학 역시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수학의 원리라고 밝혀진 것이나 공식은 모두 나, 주변, 세상을 이해해 보려는 호기심과 보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정리하려는 노력에서 출발했다. 작은 호기심, 엉뚱한 상상, 이해해 보려는 노력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들이 모이고 쌓여 수학 공식과 원리로 입증된 것이다.
3. 수학은 이해하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좋아진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고 친근한 주제로 접근하면 수학을 이해할 수 있어 수학을 좋아하게 되고 수학 문해력을 갖추게 된다.
엉뚱한 상상, 괴짜 연구의 대명사 이그노벨상으로 말랑말랑한 수학을 만나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와 마찬가지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어 재미있게 재구성했다. 이그노벨상은 하버드 대학교 유머 과학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가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벨상을 패러디해서 1991년 제정한 상으로, 물리, 화학, 의학, 수학, 생물, 평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사람들을 웃게 하거나 생각하게 만드는 연구를 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인 연구자’다. 그래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는 엉뚱하고, 기발하다.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재미있구나!’ ‘과학은 우리 생활 속에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 준다.
사실, 역대 이그노벨상 수상 연구 중 수학상은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다. 하지만 수상 연구의 조사, 실험, 결과 분석 과정을 살펴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수학을 만나게 된다. 2001년 공공보건상을 수상한 ‘얼마나 많은 학생이 코를 파는지’에 관한 연구에서는 ‘퍼센트, 비율’을 만나서 이해하게 되고, 1993년 평화상을 받은 필리핀 펩시회사 사건을 파헤치다 보면 능숙하게 곱셈과 나눗셈을 하게 된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시리즈는 첫 권 수와 연산 편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를 시작으로, 패턴 편 《위험해, 스마트 좀비가 나타났다!》, 규칙성과 함수 편 《어디가 제일 못 참게 간지럽게?》, 통계 편 《펭귄은 똥을 얼마나 멀리 쏠까?》, 도형과 측정 편 《가랑이 사이로 거꾸로 본 적 있니?》(이상 가제)을 순차적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남호영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학 박사 학위를 받은 수학자이자 교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쳤고, 인간의 역사와 얽히고설키며 발전해 온 수학을 그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학 동화 《원의 비밀을 찾아라》, 《달려라 사각 바퀴야》, 수학의 관점에서 여행과 문화를 녹여 낸 《수학 끼고 가는 서울 1》, 《수학 끼고 가는 이탈리아》, 과학의 역사에서 동양과 신비주의의 역할을 복원한 《코페르니쿠스의 거인, 뉴턴의 거인》, 그리고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시리즈》 등이 있으며, 중학교 수학 교과서(디딤돌, 7차 교육과정)도 썼다.
그림 임다와
마음을 따뜻하고 즐겁게 해 주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 작가가 됐다. 파이쌤이 들려주는 황당한 수학 이야기를 그리는 동안,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이 친근하게 다가왔다. 어린이 독자들도 마음속에 반짝이는 순간들을 남겨 놓고, 더욱 풍부한 상상을 하게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2 진짜 발 냄새를 찾아라!》, 《로이 씨의 거품 모자》, 《두근두근 공룡 박물관》, 《뼈다귀가 좋아》 등이 있다.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추천의 글
수학은 생각할수록 어렵고 재미없고 따분해서, 이 책의 차례를 보고는 ‘이런 게 수학이야?’ ‘수학과 무슨 상관있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생활이 곧 수학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엉뚱하다 싶은 발상의 전환이 우리 삶을 즐겁게, 때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박상의(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장충중학교 교사)
어릴 때 만났어야 할 수학의 재미를 지금이라도 만나게 해 준 파이쌤에게 감사한다. 이제 나는 (60살이 넘었어도) 사탕을 안전하게 주워 먹을 수 있고 물 위를 걸어 다닐 수도 있겠다. 이 책은 초중고 학생들도 봐야 하고 수학 선생님들도 봐야 하는 수학책이다.
박제남(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코를 후비는 건 일상적인 일이지만 연구 소재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에는 이그노벨상을 받은 그런 엉뚱하고 황당한 연구들이 담겨 있다. 수학책을 읽는데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정자아(서울대학교 수학과 교수)
*황당 수학’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 수와 연산 ❶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 패턴 ❷ 위험해, 스마트 좀비가 나타났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 규칙성과 함수 ❸ 어디가 제일 못 참게 간지럽게?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 통계 ❹ 펭귄은 똥을 얼마나 멀리 쏠까?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 도형과 측정 ❺ 가랑이 사이로 거꾸로 본 적 있니?
*제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