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정말 놀랍도록 잘 쓴 책이다. 어린이만 읽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김성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로봇의 탄생과 성장에서 인류의 미래까지,
로봇에 대한 모든 것을 체계적인 구성과 흥미로운 에피소드,
경쾌한 삽화로 세련되게 보여준다.
1920년 체코의 희곡 작가 카렐 차페크가 체코어로 ‘강제 노동’ 혹은 ‘무급 노동자’를 뜻하는 ‘로보타’를 활용해 ‘로봇’이라는 말을 지어냈을 때만 해도 로봇은 무대 위 공상 과학물의 주인공에 불과했다. 하지만 100년도 지나지 않은 지금, 로봇 세상은 현실이 되었다. 공장에서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로봇, 집에서 거실 바닥을 청소하는 로봇을 비롯해 동물이나 곤충, 혹은 인간을 닮은 온갖 종류의 로봇이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이렇게 로봇은 언제인지 모르게 ‘이미’ 우리 삶에 들어와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로봇이 ‘빨리’ 우리 곁에 오기를 기다린다. 로봇이 언제 올까? 로봇이 빨리 오면 좋겠어!라고. 우리가 기다리는 로봇은 스스로 보고, 듣고, 잡고, 생각도 하는 로봇, 사람과 꼭 닮은 로봇이다. 인공지능 과학자는 인간이 결국 사이보그로 진화할 것이라고 믿는다. 어쩌면 로봇에게 진정한 인공 지능이 생겨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날이 온다면 로봇에게 인간은 어떻게 보일까?
- 우리가 알고, 기다리고, 상상하는 로봇의 탄생과 성장,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1948년 미국의 월터 박사가 만든 최초의 로봇 엘머를 시작으로 최초의 자율 이동 로봇 셰이키, 인간과 처음으로 교감한 키스멧, 드디어 두 발로 걷는데 성공한 아시모, 그리고 휴보와 발키리, 에스원, 토르, 아틀라스에 이르는 휴머노이드까지 현존하는 모든 로봇의 개발과 탄생, 진화 과정을 체계적인 구성과 흥미로운 에피소드, 생생한 삽화로 엮어냈다.
- 인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만화나 영화에서처럼 로봇은 인간과 비교할 만큼 똑똑해질 수 있을까? 먼 미래의 인류는 어떨까? 많은 인공 지능 과학자들은 인간이 결국 사이보그로 진화할 것이라고 한다. 로봇에게 인공 지능이 생겨나는 날이 올 수 있다고 말하는 과학자도 있다. 인간의 욕망과 상상력은 로봇 공학을 어디까지 실현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과학 기술,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상상하게 할 것이다. 이미 와 있는 미래, 그리고 진짜 미래가 되었을 때, 이미 와 있을 더 먼 미래에 인간과 함께 살아갈 구성원과 그 세상을 생각하게 한다. 미래는 어떤 세상일까?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으로 친구를 찾아가는 먼 여행 같은. 우리들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도대체 로봇은 언제 올까?
만화와 영화에는 귀엽고 괴팍하고 멋지고 무시무시한 로봇이 많이도 등장하는데, 우리 주변에서는 아직도 로봇을 거의 볼 수 없다. 지난날 미래학자들은 2020년쯤에는 거리마다 가정마다 로봇이 넘쳐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말이다. 도대체 로봇은 언제 올까?그런데 달리 생각해보면 로봇은 우리 주변에 벌써 와 있다. 자동차 공장에서는 로봇이 하루 종일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고 용접하고 있으며, 과학 실험실에서 연구 조교 대신 화학 약품을 정확해 재서 시간에 맞춰 시험관에 넣는 역할도 로봇의 몫이다. 집에서도 청소 로봇이 하루 종일 거실 바닥을 돌아다닌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와이즈만 미래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고, 첫 권으로 <미래가 온다, 로봇>을 출간했다.
개성 있는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 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해, ‘첨단’ 소재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게 풀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첫 권 <로봇>을 시작으로, <나노봇> <인공 지능>, <바이러스>, <우주 탐험>, <뇌 과학>, <미래 에너지>, <게놈>, <바이오스피어2>, <서기 10001년 지구> 총 10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기 10001년 지구>는 과학의 발전으로 그려질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저자들의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100년 뒤에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새로운 종족 사이보그가 나타나고, 인간은 장기와 세포를 교체하며 500살을 살고, 만능 나노봇이 분자를 조립하여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대화하고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 1초 만에 홀로그램으로 지구 반대편에 나타나고, 멸종생물을 되살리고, 쓰레기와 오염이 없는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며, 초전도 에너지로 공중에 떠서 질주하고 우주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관광을 하게 될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으로 가능하게 된다. 첨단 과학 세상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과학으로 미래를 알 수 있다.
“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정말 놀랍도록 잘 쓴 책이다. 어린이만 읽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김성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로봇의 탄생과 성장에서 인류의 미래까지,
로봇에 대한 모든 것을 체계적인 구성과 흥미로운 에피소드,
경쾌한 삽화로 세련되게 보여준다.
1920년 체코의 희곡 작가 카렐 차페크가 체코어로 ‘강제 노동’ 혹은 ‘무급 노동자’를 뜻하는 ‘로보타’를 활용해 ‘로봇’이라는 말을 지어냈을 때만 해도 로봇은 무대 위 공상 과학물의 주인공에 불과했다. 하지만 100년도 지나지 않은 지금, 로봇 세상은 현실이 되었다. 공장에서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로봇, 집에서 거실 바닥을 청소하는 로봇을 비롯해 동물이나 곤충, 혹은 인간을 닮은 온갖 종류의 로봇이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이렇게 로봇은 언제인지 모르게 ‘이미’ 우리 삶에 들어와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로봇이 ‘빨리’ 우리 곁에 오기를 기다린다. 로봇이 언제 올까? 로봇이 빨리 오면 좋겠어!라고. 우리가 기다리는 로봇은 스스로 보고, 듣고, 잡고, 생각도 하는 로봇, 사람과 꼭 닮은 로봇이다. 인공지능 과학자는 인간이 결국 사이보그로 진화할 것이라고 믿는다. 어쩌면 로봇에게 진정한 인공 지능이 생겨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날이 온다면 로봇에게 인간은 어떻게 보일까?
- 우리가 알고, 기다리고, 상상하는 로봇의 탄생과 성장,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1948년 미국의 월터 박사가 만든 최초의 로봇 엘머를 시작으로 최초의 자율 이동 로봇 셰이키, 인간과 처음으로 교감한 키스멧, 드디어 두 발로 걷는데 성공한 아시모, 그리고 휴보와 발키리, 에스원, 토르, 아틀라스에 이르는 휴머노이드까지 현존하는 모든 로봇의 개발과 탄생, 진화 과정을 체계적인 구성과 흥미로운 에피소드, 생생한 삽화로 엮어냈다.
- 인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만화나 영화에서처럼 로봇은 인간과 비교할 만큼 똑똑해질 수 있을까? 먼 미래의 인류는 어떨까? 많은 인공 지능 과학자들은 인간이 결국 사이보그로 진화할 것이라고 한다. 로봇에게 인공 지능이 생겨나는 날이 올 수 있다고 말하는 과학자도 있다. 인간의 욕망과 상상력은 로봇 공학을 어디까지 실현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과학 기술,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상상하게 할 것이다. 이미 와 있는 미래, 그리고 진짜 미래가 되었을 때, 이미 와 있을 더 먼 미래에 인간과 함께 살아갈 구성원과 그 세상을 생각하게 한다. 미래는 어떤 세상일까?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으로 친구를 찾아가는 먼 여행 같은. 우리들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 도대체 로봇은 언제 올까?
만화와 영화에는 귀엽고 괴팍하고 멋지고 무시무시한 로봇이 많이도 등장하는데, 우리 주변에서는 아직도 로봇을 거의 볼 수 없다. 지난날 미래학자들은 2020년쯤에는 거리마다 가정마다 로봇이 넘쳐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말이다. 도대체 로봇은 언제 올까?그런데 달리 생각해보면 로봇은 우리 주변에 벌써 와 있다. 자동차 공장에서는 로봇이 하루 종일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고 용접하고 있으며, 과학 실험실에서 연구 조교 대신 화학 약품을 정확해 재서 시간에 맞춰 시험관에 넣는 역할도 로봇의 몫이다. 집에서도 청소 로봇이 하루 종일 거실 바닥을 돌아다닌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와이즈만 미래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고, 첫 권으로 <미래가 온다, 로봇>을 출간했다.
개성 있는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 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해, ‘첨단’ 소재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게 풀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첫 권 <로봇>을 시작으로, <나노봇> <인공 지능>, <바이러스>, <우주 탐험>, <뇌 과학>, <미래 에너지>, <게놈>, <바이오스피어2>, <서기 10001년 지구> 총 10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기 10001년 지구>는 과학의 발전으로 그려질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저자들의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100년 뒤에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새로운 종족 사이보그가 나타나고, 인간은 장기와 세포를 교체하며 500살을 살고, 만능 나노봇이 분자를 조립하여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대화하고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 1초 만에 홀로그램으로 지구 반대편에 나타나고, 멸종생물을 되살리고, 쓰레기와 오염이 없는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며, 초전도 에너지로 공중에 떠서 질주하고 우주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관광을 하게 될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으로 가능하게 된다. 첨단 과학 세상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과학으로 미래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