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미래에는 물건을 사러 가게에 갈 필요가 없어! 자전거가 필요해? 버튼을 눌러!
최신 폰으로 바꾸고 싶다고? 버튼을 눌러! 아차차! 용액을 부어야지!
미래에는 집집마다 만능 조립 기계가 한 대씩 있을 거야.
만능 조립 기계 속에서 나노봇이 빛의 속도로 일해.
나노봇 군단이 몰려와!
태초에 우주를 만든 재료는 수소다. 우주에 있는 물질의 90%는 수소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92개의 원자들로 되어 있다. 과학자들이 찾아낸 우주의 원자들은 각각 특징이 다르고 원들이 모이고 붙어서 분자가 되어 전혀 다른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진다. 그 비밀을 풀기 위해 가장 작은 단위인 원자를 하나씩 집어내려는 시도를 했고, ‘주사 터널 현미경’을 발명해 원자를 볼 수 있는 ‘나노 세계로 가는’ 길이 열렸다.
이 나노봇은 ‘만능 분자 조립기’여서 빛의 속도로 원료를 분해하거나 조립해 물건을 만들 수 있다. 3D프린터처럼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이 나노봇의 가장 좋은 재료는 탄소. 미래의 만능 조립 기계 속에 들어갈 원료는 탄소가 될 것이다. 나노봇이 몸속에서 활약한다면, 탄소덩어리인 버키볼 속에 나노 칩과 약을 넣어 몸속에서 약 먹을 시간이 되면 약이 나와 시간에 맞춰 약 먹을 필요도 없어진다. 나노봇을 나노 자동차에 태워 혈액 속을 돌아다니다 병든 세포를 발견하면 나노봇이 즉시 수리할 수도 있다. 더 크게 확대하면 탄소로 만든 가볍고 탄성이 있는 튼튼한 탄소 나노 튜브로 우주 엘리베이터를 만들 수도 있다.
- 어려운 나노 테크놀로지의 기초를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국내 최초의 초등용 해설서이다.
92가지 원자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분자의 세계와 그것을 관찰할 수 있는 주사 터널 현미경의 발견, 만능 분자 조립기의 원리에 이르기까지 나노 테크놀로지의 발전 과정이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다.
- 인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만화나 영화를 보면 지구와 우주 기지가 기다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는 세상이 등장한다. 어떻게 가능할까? 현재의 강철 케이블은 너무 무거워서 지구의 중력을 버티지 못하지만, 나노 탄소 튜브를 만들 수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2050년쯤엔 우주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미래가 온다, 나노봇》은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 원리를 아주 쉽게,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 학습서이자, 이야기책이다.
최첨단 과학 분야인 나노 테크놀로지에 관한 초등용 학습서가 거의 없는 이유는 이를 다루는 기초과학 분야가 낯설고도 어렵기 때문이다. 《미래가 온다, 나노봇》의 글쓴이 김성화, 권수진 작가는 대학에서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지금까지 20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책을 써왔다. 저자들은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년간 초등용 과학책을 저술한 내공으로 쉬운 학습서이자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만들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와이즈만 미래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고, 첫 권으로 <미래가 온다, 로봇>을 출간했다.
개성 있는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 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해, ‘첨단’ 소재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게 풀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첫 권 <로봇>을 시작으로, <나노봇> <인공 지능>, <바이러스>, <우주 탐험>, <뇌 과학>, <미래 에너지>, <게놈>, <바이오스피어2>, <서기 10001년 지구> 총 10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기 10001년 지구>는 과학의 발전으로 그려질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저자들의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100년 뒤에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새로운 종족 사이보그가 나타나고, 인간은 장기와 세포를 교체하며 500살을 살고, 만능 나노봇이 분자를 조립하여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대화하고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 1초 만에 홀로그램으로 지구 반대편에 나타나고, 멸종생물을 되살리고, 쓰레기와 오염이 없는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며, 초전도 에너지로 공중에 떠서 질주하고 우주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관광을 하게 될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으로 가능하게 된다. 첨단 과학 세상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과학으로 미래를 알 수 있다.
“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미래에는 물건을 사러 가게에 갈 필요가 없어! 자전거가 필요해? 버튼을 눌러!
최신 폰으로 바꾸고 싶다고? 버튼을 눌러! 아차차! 용액을 부어야지!
미래에는 집집마다 만능 조립 기계가 한 대씩 있을 거야.
만능 조립 기계 속에서 나노봇이 빛의 속도로 일해.
나노봇 군단이 몰려와!
태초에 우주를 만든 재료는 수소다. 우주에 있는 물질의 90%는 수소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92개의 원자들로 되어 있다. 과학자들이 찾아낸 우주의 원자들은 각각 특징이 다르고 원들이 모이고 붙어서 분자가 되어 전혀 다른 새로운 물질이 만들어진다. 그 비밀을 풀기 위해 가장 작은 단위인 원자를 하나씩 집어내려는 시도를 했고, ‘주사 터널 현미경’을 발명해 원자를 볼 수 있는 ‘나노 세계로 가는’ 길이 열렸다.
이 나노봇은 ‘만능 분자 조립기’여서 빛의 속도로 원료를 분해하거나 조립해 물건을 만들 수 있다. 3D프린터처럼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이 나노봇의 가장 좋은 재료는 탄소. 미래의 만능 조립 기계 속에 들어갈 원료는 탄소가 될 것이다. 나노봇이 몸속에서 활약한다면, 탄소덩어리인 버키볼 속에 나노 칩과 약을 넣어 몸속에서 약 먹을 시간이 되면 약이 나와 시간에 맞춰 약 먹을 필요도 없어진다. 나노봇을 나노 자동차에 태워 혈액 속을 돌아다니다 병든 세포를 발견하면 나노봇이 즉시 수리할 수도 있다. 더 크게 확대하면 탄소로 만든 가볍고 탄성이 있는 튼튼한 탄소 나노 튜브로 우주 엘리베이터를 만들 수도 있다.
- 어려운 나노 테크놀로지의 기초를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국내 최초의 초등용 해설서이다.
92가지 원자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분자의 세계와 그것을 관찰할 수 있는 주사 터널 현미경의 발견, 만능 분자 조립기의 원리에 이르기까지 나노 테크놀로지의 발전 과정이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다.
- 인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만화나 영화를 보면 지구와 우주 기지가 기다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는 세상이 등장한다. 어떻게 가능할까? 현재의 강철 케이블은 너무 무거워서 지구의 중력을 버티지 못하지만, 나노 탄소 튜브를 만들 수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2050년쯤엔 우주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미래가 온다, 나노봇》은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 원리를 아주 쉽게,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 학습서이자, 이야기책이다.
최첨단 과학 분야인 나노 테크놀로지에 관한 초등용 학습서가 거의 없는 이유는 이를 다루는 기초과학 분야가 낯설고도 어렵기 때문이다. 《미래가 온다, 나노봇》의 글쓴이 김성화, 권수진 작가는 대학에서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지금까지 20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책을 써왔다. 저자들은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년간 초등용 과학책을 저술한 내공으로 쉬운 학습서이자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만들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와이즈만 미래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고, 첫 권으로 <미래가 온다, 로봇>을 출간했다.
개성 있는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 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해, ‘첨단’ 소재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게 풀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첫 권 <로봇>을 시작으로, <나노봇> <인공 지능>, <바이러스>, <우주 탐험>, <뇌 과학>, <미래 에너지>, <게놈>, <바이오스피어2>, <서기 10001년 지구> 총 10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기 10001년 지구>는 과학의 발전으로 그려질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저자들의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100년 뒤에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새로운 종족 사이보그가 나타나고, 인간은 장기와 세포를 교체하며 500살을 살고, 만능 나노봇이 분자를 조립하여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대화하고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 1초 만에 홀로그램으로 지구 반대편에 나타나고, 멸종생물을 되살리고, 쓰레기와 오염이 없는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며, 초전도 에너지로 공중에 떠서 질주하고 우주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관광을 하게 될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으로 가능하게 된다. 첨단 과학 세상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과학으로 미래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