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뇌 과학의 역사와 미래 전망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뇌를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
생각의 비밀을 풀게 되는 날이 올까?
기억을 다운로드할 수 있을까?
뇌를 정말 복제할 수 있을까?
뇌가 궁금해, 뇌의 미래가 궁금해!
인류의 미래가 궁금해!
과학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역사만큼 오래되었지만 그에 비하면 뇌 과학은 아주 신생 학문이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인간의 머릿속에 뇌가 들어있는 줄 알았지만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알지 못했다.
과학자들은 이제 뇌가 통째로 온갖 일을 처리하는 게 아니라 부위 별로 각자 맡은 역할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안다. 과학자들은 현미경으로 뇌를 관찰하여 뉴런이라 불리는 1000억 개가 넘는 세포들이 수없이 가지를 뻗어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으며, 그 속에서 생각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뇌 속 뉴런의 연결망 지도를 과학자들은 커넥톰이라고 부른다. 커넥톰을 모두 그릴 수 있다면 생각의 수수께끼를 풀게 될지도 모른다.
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현재 무모하고 지루한 인간 커넥톰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다. 그 성과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꼬마선충의 뇌에 있는 뉴런 302개의 커넥톰을 만드는 데만도 12년이나 걸렸는데 인간 뇌의 뉴런은 1000억 개나 된다. 하지만 인간 커넥톰이 완성되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스캔하고 자신의 기억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뇌를 컴퓨터에 심고 걸어 다니는 로봇이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과학 기술 발전의 속도를 보면 이런 날이 멀지 않을 수도 있다.
- 뇌 과학의 기초를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국내 최초의 초등용 해설서이다.
뇌 과학의 역사와 미래 전망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뇌를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 인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100년 후에 사람들은 어떻게 변할까? 뇌를 컴퓨터에 심고 걸어 다니는 로봇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과학자들은 벌써 인간의 정신을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미래가 온다, 뇌 과학>은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 원리를 아주 쉬우면서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 학습서이자 이야기책이다.
최첨단 과학 분야에 대한 초등용 학습서가 거의 없는 이유는 이를 다루는 기초과학 분야가 낯설고도 어렵기 때문이다. <미래가 온다, 뇌 과학>의 글쓴이 김성화, 권수진 작가는 대학에서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지금까지 20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책을 써왔다. 저자들은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년간 초등용 과학책을 저술한 내공으로 쉬운 학습서이자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만들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와이즈만 미래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고, 첫 권으로 <미래가 온다, 로봇>을 출간했다.
개성 있는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 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해, ‘첨단’ 소재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게 풀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첫 권 <로봇>을 시작으로, <나노봇> <인공 지능>, <바이러스>, <우주 탐험>, <뇌 과학>, <미래 에너지>, <게놈>, <바이오스피어2>, <서기 10001년 지구> 총 10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기 10001년 지구>는 과학의 발전으로 그려질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저자들의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100년 뒤에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새로운 종족 사이보그가 나타나고, 인간은 장기와 세포를 교체하며 500살을 살고, 만능 나노봇이 분자를 조립하여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대화하고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 1초 만에 홀로그램으로 지구 반대편에 나타나고, 멸종생물을 되살리고, 쓰레기와 오염이 없는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며, 초전도 에너지로 공중에 떠서 질주하고 우주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관광을 하게 될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으로 가능하게 된다. 첨단 과학 세상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과학으로 미래를 알 수 있다.
“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뇌 과학의 역사와 미래 전망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뇌를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
생각의 비밀을 풀게 되는 날이 올까?
기억을 다운로드할 수 있을까?
뇌를 정말 복제할 수 있을까?
뇌가 궁금해, 뇌의 미래가 궁금해!
인류의 미래가 궁금해!
과학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역사만큼 오래되었지만 그에 비하면 뇌 과학은 아주 신생 학문이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인간의 머릿속에 뇌가 들어있는 줄 알았지만 무슨 역할을 하는지는 알지 못했다.
과학자들은 이제 뇌가 통째로 온갖 일을 처리하는 게 아니라 부위 별로 각자 맡은 역할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안다. 과학자들은 현미경으로 뇌를 관찰하여 뉴런이라 불리는 1000억 개가 넘는 세포들이 수없이 가지를 뻗어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으며, 그 속에서 생각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뇌 속 뉴런의 연결망 지도를 과학자들은 커넥톰이라고 부른다. 커넥톰을 모두 그릴 수 있다면 생각의 수수께끼를 풀게 될지도 모른다.
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현재 무모하고 지루한 인간 커넥톰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다. 그 성과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꼬마선충의 뇌에 있는 뉴런 302개의 커넥톰을 만드는 데만도 12년이나 걸렸는데 인간 뇌의 뉴런은 1000억 개나 된다. 하지만 인간 커넥톰이 완성되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스캔하고 자신의 기억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뇌를 컴퓨터에 심고 걸어 다니는 로봇이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과학 기술 발전의 속도를 보면 이런 날이 멀지 않을 수도 있다.
- 뇌 과학의 기초를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국내 최초의 초등용 해설서이다.
뇌 과학의 역사와 미래 전망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뇌를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 인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100년 후에 사람들은 어떻게 변할까? 뇌를 컴퓨터에 심고 걸어 다니는 로봇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과학자들은 벌써 인간의 정신을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미래가 온다, 뇌 과학>은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 원리를 아주 쉬우면서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 학습서이자 이야기책이다.
최첨단 과학 분야에 대한 초등용 학습서가 거의 없는 이유는 이를 다루는 기초과학 분야가 낯설고도 어렵기 때문이다. <미래가 온다, 뇌 과학>의 글쓴이 김성화, 권수진 작가는 대학에서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지금까지 20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책을 써왔다. 저자들은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년간 초등용 과학책을 저술한 내공으로 쉬운 학습서이자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만들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와이즈만 미래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고, 첫 권으로 <미래가 온다, 로봇>을 출간했다.
개성 있는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 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해, ‘첨단’ 소재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게 풀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첫 권 <로봇>을 시작으로, <나노봇> <인공 지능>, <바이러스>, <우주 탐험>, <뇌 과학>, <미래 에너지>, <게놈>, <바이오스피어2>, <서기 10001년 지구> 총 10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기 10001년 지구>는 과학의 발전으로 그려질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저자들의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100년 뒤에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새로운 종족 사이보그가 나타나고, 인간은 장기와 세포를 교체하며 500살을 살고, 만능 나노봇이 분자를 조립하여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대화하고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 1초 만에 홀로그램으로 지구 반대편에 나타나고, 멸종생물을 되살리고, 쓰레기와 오염이 없는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며, 초전도 에너지로 공중에 떠서 질주하고 우주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관광을 하게 될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으로 가능하게 된다. 첨단 과학 세상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과학으로 미래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