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미래에는 우주선에 물과 공기, 식량을 싣고 갈 필요가 없어.
모든 걸 자급자족하는 인공 지구를 타고 우주를 둥둥 떠다닐 거야!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말도 안 되는 실험이 시작되었다. 미세 먼지 농도 최악, 더러워진 지구에서 어쩌면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상상. 그렇게 시작된 실험이 지구 복제 프로젝트, 바로 인공 지구 만들기이다! 이것은 정말 기상천외한 실험 이야기이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웜홀이나 지구형 행성을 찾아 헤매는 과학적 확률 게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여기, 지구에서, 진짜로 지구를 만든 이야기이다. 인공 지구에는 우주선처럼 공기와 물과 식량을 싣고 갈 필요가 없다. 지구처럼 공기와 물과 식량을 완전히 자급자족하는 유리 지구이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지구를 바이오스피어1이라고 부르며, 바이오스피어2를 만들 상상을 한다. 그 상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건설된, 물과 공기가 순환하는, 그 안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신비한 ‘구’, 바이오스피어2는 그렇게 건설되었다. 현재의 불확실한 지구 환경에 대한 위기와 불안, 어쩌면 충분히 예상되는 미래의 지구 환경에 대한 죄의식과 책임감으로부터 시작된 이 실험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인공 지구 안에서 대원들의 생존 투쟁을 큰 비중으로 다룬 이유도 그 해답을 찾기 위함으로 보인다. 살아남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사라진 산소를 찾기 위해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적과 전쟁을 벌이는 대원들을 보며 우리는 미래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과 지구인, 함께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만든다.
- 과학적 상상을 현실로 푼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
《미래가 온다, 인공 생태계》에서는 인공 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사막 한가운데 거대한 유리 돔을 세우고, 그 안에 완벽하게 지구와 같은 생태계를 복제하는 것이다. 바다와 사막과 습지와 덤불, 열대우림, 그리고 세균과 곤충과 물고기와 염소와 닭과 여우원숭이와…… 지구의 살아 있는 생물 표본을 넣는다. 물론 인간 표본도 함께 넣는다. 생각해 보자. 지구는 맨 처음 물과 공기를 재활용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세균과 공룡까지, 흰개미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바이오스피어2 역시 다를 바 없다. 지구와 똑같다. ‘쾅!’ 바이오스피어2의 문이 닫히고 바이오스피어1과 완전히 격리된다. 그렇게 바이오스피어2에 갇혀 2년 동안 살아남기에 도전하는 실험이 시작된다. 바이오스피어2에서 대원들은 지루할 틈이 없다. 온종일 먹을거리를 위해 일한다. 그야말로 생존 투쟁의 연속이다. 바이오스피어2에서 대원들은 점점 식량이 줄어들고, 굶주림과 산소 부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유리 구 너머로 지구가, 지구 사람들의 소박하고 평온한 삶이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바이오스피어2에 들어온 지 정확히 2년이 되는 순간, 명령이 떨어진다. ‘바이오스피어2 대원 전원 바이오스피어1으로 귀환하라!’ 그렇게 그들은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바이오스피어2에서 바이오스피어1으로. 인공 지구에서 진짜 지구로. 그런데 이 실험은 성공한 것일까? 아니면 실패한 것일까?
『미래가 온다』 시리즈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와이즈만 미래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고, 첫 권으로 <미래가 온다, 로봇>을 출간했다.
개성 있는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 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해, ‘첨단’ 소재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게 풀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첫 권 <로봇>을 시작으로, <나노봇> <인공 지능>, <바이러스>, <우주 탐험>, <뇌 과학>, <미래 에너지>, <게놈>, <바이오스피어2>, <서기 10001년 지구> 총 10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기 10001년 지구>는 과학의 발전으로 그려질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저자들의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100년 뒤에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새로운 종족 사이보그가 나타나고, 인간은 장기와 세포를 교체하며 500살을 살고, 만능 나노봇이 분자를 조립하여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대화하고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 1초 만에 홀로그램으로 지구 반대편에 나타나고, 멸종생물을 되살리고, 쓰레기와 오염이 없는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며, 초전도 에너지로 공중에 떠서 질주하고 우주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관광을 하게 될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으로 가능하게 된다. 첨단 과학 세상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과학으로 미래를 알 수 있다.
“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미래에는 우주선에 물과 공기, 식량을 싣고 갈 필요가 없어.
모든 걸 자급자족하는 인공 지구를 타고 우주를 둥둥 떠다닐 거야!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말도 안 되는 실험이 시작되었다. 미세 먼지 농도 최악, 더러워진 지구에서 어쩌면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상상. 그렇게 시작된 실험이 지구 복제 프로젝트, 바로 인공 지구 만들기이다! 이것은 정말 기상천외한 실험 이야기이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웜홀이나 지구형 행성을 찾아 헤매는 과학적 확률 게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여기, 지구에서, 진짜로 지구를 만든 이야기이다. 인공 지구에는 우주선처럼 공기와 물과 식량을 싣고 갈 필요가 없다. 지구처럼 공기와 물과 식량을 완전히 자급자족하는 유리 지구이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지구를 바이오스피어1이라고 부르며, 바이오스피어2를 만들 상상을 한다. 그 상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건설된, 물과 공기가 순환하는, 그 안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신비한 ‘구’, 바이오스피어2는 그렇게 건설되었다. 현재의 불확실한 지구 환경에 대한 위기와 불안, 어쩌면 충분히 예상되는 미래의 지구 환경에 대한 죄의식과 책임감으로부터 시작된 이 실험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인공 지구 안에서 대원들의 생존 투쟁을 큰 비중으로 다룬 이유도 그 해답을 찾기 위함으로 보인다. 살아남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사라진 산소를 찾기 위해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적과 전쟁을 벌이는 대원들을 보며 우리는 미래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과 지구인, 함께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만든다.
- 과학적 상상을 현실로 푼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
《미래가 온다, 인공 생태계》에서는 인공 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사막 한가운데 거대한 유리 돔을 세우고, 그 안에 완벽하게 지구와 같은 생태계를 복제하는 것이다. 바다와 사막과 습지와 덤불, 열대우림, 그리고 세균과 곤충과 물고기와 염소와 닭과 여우원숭이와…… 지구의 살아 있는 생물 표본을 넣는다. 물론 인간 표본도 함께 넣는다. 생각해 보자. 지구는 맨 처음 물과 공기를 재활용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세균과 공룡까지, 흰개미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바이오스피어2 역시 다를 바 없다. 지구와 똑같다. ‘쾅!’ 바이오스피어2의 문이 닫히고 바이오스피어1과 완전히 격리된다. 그렇게 바이오스피어2에 갇혀 2년 동안 살아남기에 도전하는 실험이 시작된다. 바이오스피어2에서 대원들은 지루할 틈이 없다. 온종일 먹을거리를 위해 일한다. 그야말로 생존 투쟁의 연속이다. 바이오스피어2에서 대원들은 점점 식량이 줄어들고, 굶주림과 산소 부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유리 구 너머로 지구가, 지구 사람들의 소박하고 평온한 삶이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바이오스피어2에 들어온 지 정확히 2년이 되는 순간, 명령이 떨어진다. ‘바이오스피어2 대원 전원 바이오스피어1으로 귀환하라!’ 그렇게 그들은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바이오스피어2에서 바이오스피어1으로. 인공 지구에서 진짜 지구로. 그런데 이 실험은 성공한 것일까? 아니면 실패한 것일까?
『미래가 온다』 시리즈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와이즈만 미래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고, 첫 권으로 <미래가 온다, 로봇>을 출간했다.
개성 있는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 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해, ‘첨단’ 소재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게 풀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첫 권 <로봇>을 시작으로, <나노봇> <인공 지능>, <바이러스>, <우주 탐험>, <뇌 과학>, <미래 에너지>, <게놈>, <바이오스피어2>, <서기 10001년 지구> 총 10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기 10001년 지구>는 과학의 발전으로 그려질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저자들의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100년 뒤에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새로운 종족 사이보그가 나타나고, 인간은 장기와 세포를 교체하며 500살을 살고, 만능 나노봇이 분자를 조립하여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대화하고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 1초 만에 홀로그램으로 지구 반대편에 나타나고, 멸종생물을 되살리고, 쓰레기와 오염이 없는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며, 초전도 에너지로 공중에 떠서 질주하고 우주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관광을 하게 될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으로 가능하게 된다. 첨단 과학 세상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과학으로 미래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