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맨 처음 아프리카의 어느 골짜기를 떠난 인류,
인류는 은하수 너머를 보며 무엇을 떠올렸을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태양계 너머 아득한 우주 공간을 어떻게 상상했을까?
앞으로 1500억 년이 지나면 우주에서 은하들이 자취를 감춘다고들 한다. 우리의 머나먼 후손은 다른 우주를 찾아 떠날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미 우리 우주 곁에는 수많은 다른 우주가 존재하고 우리는 웜홀이나 블랙홀을 통해 다른 우주를 오갈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인류는 우주로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중력을 거슬러야 하기 때문에 쉬워 보이진 않는다. 국제 우주 정거장을 세우고, 괴물 로켓 새턴V를 우주로 쏘아 올리고, 로켓 발사대 슬링게이트론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는 상상을 한다. 우주 엘리베이터를 타고 슝 우주로 날아가는 상상도 한다. 또 태양에서 어마어마한 속도로 날아오는 수많은 입자들인 태양풍도 가능하다. 우주선에 돛을 달고 태양풍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카로스는 그렇게 탄생한 우주 최초의 태양광 우주선이다. 이제 과학자들은 초미니 나노 우주선을 꿈꾼다. 지구로 귀환할 필요가 없는 아주 효율적인 우주선이다.
우주를 다룰 때 꼭 나오는 질문이 있다, 바로, 웜홀이 정말 있을까?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에서는 말한다. 웜홀은 마법이 아니라고! 지구보다 뛰어난 외계 문명이 있다면 그들은 이미 웜홀을 알아차리고 마음껏 웜홀을 이용하고 살고 있고 있을 거라고! 그리고 이 책에는 지구인의 메시지를 싣고 지구를 떠난 보이저 호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이것은 외계 문명에 관한 내용이기도 하다. 보이저 호에 실린 클래식하고, 달콤하고, 따뜻한 인사 정도는 외계 문명이 얼마든지 해독할 수 있을 만큼 발전한 문명. 우리은하에 한때 지구가 존재한 이야기는 머나먼 외계 문명에 전해질 수 있을까?
- '우주’가 아닌 ‘우주 과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초등용 해설서이다.
처음 우주가 어떻게 생겼고, 별의 탄생 과정과 또 다른 우주에 대해 다루었다. 먼먼 미래 우리 지구인들은 우주의 또 다른 지구를 어떻게 찾아내고 적응하게 될지에 대한 ‘과학적인 상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 인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100년 후쯤 타이탄에 도착한 지구인들의 행성 적응에 대한 내용은 가히 인류 과학 기술과 미래를 지켜보는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마치 만화처럼, 영화처럼 인류는 정말 중력이 약한 타이탄에 적응해서, 지금보다 훨씬 크고 뼈가 얇아 허우적거리며 움직이는 종족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 학습서이자 이야기책이다.
최첨단 과학 분야에 대한 초등용 학습서가 거의 없는 이유는 이를 다루는 기초과학 분야가 낯설고도 어렵기 때문이다. 글쓴이 김성화, 권수진 작가는 대학에서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지금까지 20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책을 써왔다. 저자들은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년간 초등용 과학책을 저술한 내공으로 쉬운 학습서이자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만들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와이즈만 미래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고, 첫 권으로 <미래가 온다, 로봇>을 출간했다.
개성 있는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 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해, ‘첨단’ 소재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게 풀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첫 권 <로봇>을 시작으로, <나노봇> <인공 지능>, <바이러스>, <우주 탐험>, <뇌 과학>, <미래 에너지>, <게놈>, <바이오스피어2>, <서기 10001년 지구> 총 10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기 10001년 지구>는 과학의 발전으로 그려질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저자들의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100년 뒤에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새로운 종족 사이보그가 나타나고, 인간은 장기와 세포를 교체하며 500살을 살고, 만능 나노봇이 분자를 조립하여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대화하고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 1초 만에 홀로그램으로 지구 반대편에 나타나고, 멸종생물을 되살리고, 쓰레기와 오염이 없는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며, 초전도 에너지로 공중에 떠서 질주하고 우주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관광을 하게 될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으로 가능하게 된다. 첨단 과학 세상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과학으로 미래를 알 수 있다.
“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맨 처음 아프리카의 어느 골짜기를 떠난 인류,
인류는 은하수 너머를 보며 무엇을 떠올렸을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태양계 너머 아득한 우주 공간을 어떻게 상상했을까?
앞으로 1500억 년이 지나면 우주에서 은하들이 자취를 감춘다고들 한다. 우리의 머나먼 후손은 다른 우주를 찾아 떠날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미 우리 우주 곁에는 수많은 다른 우주가 존재하고 우리는 웜홀이나 블랙홀을 통해 다른 우주를 오갈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인류는 우주로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중력을 거슬러야 하기 때문에 쉬워 보이진 않는다. 국제 우주 정거장을 세우고, 괴물 로켓 새턴V를 우주로 쏘아 올리고, 로켓 발사대 슬링게이트론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는 상상을 한다. 우주 엘리베이터를 타고 슝 우주로 날아가는 상상도 한다. 또 태양에서 어마어마한 속도로 날아오는 수많은 입자들인 태양풍도 가능하다. 우주선에 돛을 달고 태양풍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카로스는 그렇게 탄생한 우주 최초의 태양광 우주선이다. 이제 과학자들은 초미니 나노 우주선을 꿈꾼다. 지구로 귀환할 필요가 없는 아주 효율적인 우주선이다.
우주를 다룰 때 꼭 나오는 질문이 있다, 바로, 웜홀이 정말 있을까?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에서는 말한다. 웜홀은 마법이 아니라고! 지구보다 뛰어난 외계 문명이 있다면 그들은 이미 웜홀을 알아차리고 마음껏 웜홀을 이용하고 살고 있고 있을 거라고! 그리고 이 책에는 지구인의 메시지를 싣고 지구를 떠난 보이저 호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이것은 외계 문명에 관한 내용이기도 하다. 보이저 호에 실린 클래식하고, 달콤하고, 따뜻한 인사 정도는 외계 문명이 얼마든지 해독할 수 있을 만큼 발전한 문명. 우리은하에 한때 지구가 존재한 이야기는 머나먼 외계 문명에 전해질 수 있을까?
- '우주’가 아닌 ‘우주 과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초등용 해설서이다.
처음 우주가 어떻게 생겼고, 별의 탄생 과정과 또 다른 우주에 대해 다루었다. 먼먼 미래 우리 지구인들은 우주의 또 다른 지구를 어떻게 찾아내고 적응하게 될지에 대한 ‘과학적인 상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 인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100년 후쯤 타이탄에 도착한 지구인들의 행성 적응에 대한 내용은 가히 인류 과학 기술과 미래를 지켜보는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마치 만화처럼, 영화처럼 인류는 정말 중력이 약한 타이탄에 적응해서, 지금보다 훨씬 크고 뼈가 얇아 허우적거리며 움직이는 종족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 학습서이자 이야기책이다.
최첨단 과학 분야에 대한 초등용 학습서가 거의 없는 이유는 이를 다루는 기초과학 분야가 낯설고도 어렵기 때문이다. 글쓴이 김성화, 권수진 작가는 대학에서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지금까지 20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책을 써왔다. 저자들은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년간 초등용 과학책을 저술한 내공으로 쉬운 학습서이자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만들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와이즈만 미래 과학』 시리즈를 기획하고, 첫 권으로 <미래가 온다, 로봇>을 출간했다.
개성 있는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 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출발해, ‘첨단’ 소재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게 풀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첫 권 <로봇>을 시작으로, <나노봇> <인공 지능>, <바이러스>, <우주 탐험>, <뇌 과학>, <미래 에너지>, <게놈>, <바이오스피어2>, <서기 10001년 지구> 총 10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기 10001년 지구>는 과학의 발전으로 그려질 지구의 미래 모습을 저자들의 상상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100년 뒤에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새로운 종족 사이보그가 나타나고, 인간은 장기와 세포를 교체하며 500살을 살고, 만능 나노봇이 분자를 조립하여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세상이 온다. 생각만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대화하고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 1초 만에 홀로그램으로 지구 반대편에 나타나고, 멸종생물을 되살리고, 쓰레기와 오염이 없는 핵융합 에너지를 사용하며, 초전도 에너지로 공중에 떠서 질주하고 우주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관광을 하게 될지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마법이 아니라 ‘과학’으로 가능하게 된다. 첨단 과학 세상은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닌,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과학으로 미래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