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 투명 망토, 마법 빗자루, 타임머신! 마법이 아니라 과학이라고? 그런 게 정말로 있단 말이야?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는 마법 같은 과학 이야기이다.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에서는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다양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과학의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투명 망토, 마법 빗자루, 타임머신! 그런 게 정말 있을까?
과학은 세상에 없는 걸 상상하고 실현한다는 점에서 마법과 비슷하다. 완전 다른 것 같지만, 사실 아주아주 오랜 옛날부터 과학이 마법이 아니었던 적은 없다.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마법일까? 미래에는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할까? 이 모든 것들을 과학자는 알고 있을까? 우리는 마법과 과학의 중간, 그 어디쯤에 있는 신기하고도 신기한 ‘매직 사이언스’의 세계가 궁금하다.
투명 망토는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까? 투명 망토의 비밀을 알려면 빛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세상 모든 물체는 빛을 조금은 흡수하고, 조금은 튕겨 보낸다는 원리에서 시작한다. 투명 망토가 되려면 빛이 구부러져야 하는데, 물질을 뛰어넘는 물질인 메타 물질이 바로 그런 성질을 가졌다. 마법사들의 판타지 스토리 소품이라고 생각했던 투명 망토는 사실은 아주 과학적인 재료로 접근한다.
마법 세계의 필수품인 마법 빗자루는 어떨까? 마법사와 마녀가 붕붕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마법 빗자루, 마법 빗자루는 어떻게 중력을 거슬러 날 수 있을까? 모든 생물체의 세포 속에는 물이 많이 있고, 물은 자석에 밀려난다 그렇다면 생물체를 자석 위에 띄울 수 있지 않을까? 결국 크고 강력한 자석만 있다면, 저렴한 상온 초전도체만 발견할 수 있다면, 마법 빗자루가 아니어도 공중으로 둥둥 떠올라 날아갈 수 있다는 과학적인 접근인 것이다.
SF 영화에 등장하는 광선 검, 광선 검은 강력한 레이저가 발사되는 레이저 검이다. 사방으로 퍼지지 않고 흩어지지도 약해지지도 않고 일직선으로 계속 똑바로 뻗어 나가는 초강력 레이저로 만든 레이저 검이다. 광선 검은 계속 뻗어 나가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데, 이 역시 과학의 영역이다.
마술 중에 최고의 마술은 공간 이동이다. 정말 그게 가능할까? 여기에 있었는데 홀연히 사라져서 저기에 나타나는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 말이다. 양자 역학에 따르면 아주 조그만 입자들로 이루어진 우리는 공간 이동이 가능하다. 물리 법칙이 공간 이동을 금지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진짜로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는 어떨까? 센서가 달린 헬멧을 쓰면 뇌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를 읽을 수 있다. 뇌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면 텔레파시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미래에는 생각을 읽는 정도가 아니라 마음과 기분까지 공유하게 될지 모른다. 헬멧이 아니라 서로의 뇌를 연결하는 인터넷보다 강력한 브레인넷의 세상이 온다.
인류의 수명은 언제까지일까? 우리가 늙는다는 건 세포가 늙는다는 뜻이고, 그것은 나노 컴퓨터와 나노봇으로 세포를 업그레이드시킨다면, 늙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어떤 세포는 통째로 나노봇으로 대체될지도 모른다. 성능이 떨어진 뇌의 일부를 나노봇으로 대체하고, 나노봇들이 연결하고 소통하며 신경망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 우리가 꿈꾸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놀랍도록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가 펼쳐질 거야!
현대 과학으로 해결되지 못한 수많은 미스터리 과학의 세계. 또 무엇이 있을까? 온갖 말도 안 되는 것들과 동화에서 나올 법한 신기한 물건들, 과학자들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들과 우주의 물리 법칙이 바뀌어야만 탄생할 수 있는 괴상한 기계들.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언제까지 마법처럼 보일까?
이 지점에서 다시 궁금하다.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마법일까? 미래에는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할까? 가까운 미래, 마법은 더 이상 마법이 아니지 않을까?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는 미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는 ‘그런 게 정말 가능하단 말이야?’ 하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물리 법칙이 금지하지만 않는다면, 무슨 일이든 일어난다. 이제, 우리가 상상하는 마법 같은 미래가 오고 있고, 이미 와 있을지 모른다.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는 학습서이자 이야기책이다. 첨단 과학 분야에 대한 초등용 학습서가 거의 없는 이유는 이를 다루는 기초 과학 분야가 낯설고 어렵기 때문이다.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의 글쓴이 김성화, 권수진 작가는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지금까지 20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책을 써왔다. 저자들은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년간 초등용 과학책을 저술한 내공으로 쉬운 학습서이자,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만들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
과학과 수학 분야 전문 출판사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미래가 온다” 시리즈를 기획하고, 14번째 책으로 《미래가 온다, 스마트 시티》를 출간했다. 자신들만의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 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첨단 과학서’로 풀어 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 소재지만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정보서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다. 새로운 미래 과학 키워드로 구성된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20권으로 《로봇》, 《나노봇》, 《뇌 과학》, 《바이러스》, 《인공 지능》, 《우주 과학》, 《인공 생태계》, 《게놈》, 《미래 에너지》, 《서기 10001년》, 《플라스틱》, 《기후 위기》, 《신소재》, 《스마트 시티》, 《매직 사이언스》(근간), 《바다》(근간), 《탄소》(근간), 《미래 식량》(근간), 《초지능》(근간), 《멸종》(근간) 등이며, 2022년 완간 예정이다.
“미래가 온다,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본다!”
미래를 여는 주요 과학 분야의 발전을 다룬 어린이 과학 기본서
- 투명 망토, 마법 빗자루, 타임머신! 마법이 아니라 과학이라고? 그런 게 정말로 있단 말이야?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는 마법 같은 과학 이야기이다.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에서는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다양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과학의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투명 망토, 마법 빗자루, 타임머신! 그런 게 정말 있을까?
과학은 세상에 없는 걸 상상하고 실현한다는 점에서 마법과 비슷하다. 완전 다른 것 같지만, 사실 아주아주 오랜 옛날부터 과학이 마법이 아니었던 적은 없다.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마법일까? 미래에는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할까? 이 모든 것들을 과학자는 알고 있을까? 우리는 마법과 과학의 중간, 그 어디쯤에 있는 신기하고도 신기한 ‘매직 사이언스’의 세계가 궁금하다.
투명 망토는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까? 투명 망토의 비밀을 알려면 빛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세상 모든 물체는 빛을 조금은 흡수하고, 조금은 튕겨 보낸다는 원리에서 시작한다. 투명 망토가 되려면 빛이 구부러져야 하는데, 물질을 뛰어넘는 물질인 메타 물질이 바로 그런 성질을 가졌다. 마법사들의 판타지 스토리 소품이라고 생각했던 투명 망토는 사실은 아주 과학적인 재료로 접근한다.
마법 세계의 필수품인 마법 빗자루는 어떨까? 마법사와 마녀가 붕붕 타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마법 빗자루, 마법 빗자루는 어떻게 중력을 거슬러 날 수 있을까? 모든 생물체의 세포 속에는 물이 많이 있고, 물은 자석에 밀려난다 그렇다면 생물체를 자석 위에 띄울 수 있지 않을까? 결국 크고 강력한 자석만 있다면, 저렴한 상온 초전도체만 발견할 수 있다면, 마법 빗자루가 아니어도 공중으로 둥둥 떠올라 날아갈 수 있다는 과학적인 접근인 것이다.
SF 영화에 등장하는 광선 검, 광선 검은 강력한 레이저가 발사되는 레이저 검이다. 사방으로 퍼지지 않고 흩어지지도 약해지지도 않고 일직선으로 계속 똑바로 뻗어 나가는 초강력 레이저로 만든 레이저 검이다. 광선 검은 계속 뻗어 나가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데, 이 역시 과학의 영역이다.
마술 중에 최고의 마술은 공간 이동이다. 정말 그게 가능할까? 여기에 있었는데 홀연히 사라져서 저기에 나타나는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 말이다. 양자 역학에 따르면 아주 조그만 입자들로 이루어진 우리는 공간 이동이 가능하다. 물리 법칙이 공간 이동을 금지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진짜로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는 어떨까? 센서가 달린 헬멧을 쓰면 뇌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를 읽을 수 있다. 뇌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다면 텔레파시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미래에는 생각을 읽는 정도가 아니라 마음과 기분까지 공유하게 될지 모른다. 헬멧이 아니라 서로의 뇌를 연결하는 인터넷보다 강력한 브레인넷의 세상이 온다.
인류의 수명은 언제까지일까? 우리가 늙는다는 건 세포가 늙는다는 뜻이고, 그것은 나노 컴퓨터와 나노봇으로 세포를 업그레이드시킨다면, 늙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어떤 세포는 통째로 나노봇으로 대체될지도 모른다. 성능이 떨어진 뇌의 일부를 나노봇으로 대체하고, 나노봇들이 연결하고 소통하며 신경망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 우리가 꿈꾸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놀랍도록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가 펼쳐질 거야!
현대 과학으로 해결되지 못한 수많은 미스터리 과학의 세계. 또 무엇이 있을까? 온갖 말도 안 되는 것들과 동화에서 나올 법한 신기한 물건들, 과학자들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들과 우주의 물리 법칙이 바뀌어야만 탄생할 수 있는 괴상한 기계들.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언제까지 마법처럼 보일까?
이 지점에서 다시 궁금하다.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마법일까? 미래에는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할까? 가까운 미래, 마법은 더 이상 마법이 아니지 않을까?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는 미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는 ‘그런 게 정말 가능하단 말이야?’ 하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물리 법칙이 금지하지만 않는다면, 무슨 일이든 일어난다. 이제, 우리가 상상하는 마법 같은 미래가 오고 있고, 이미 와 있을지 모른다.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는 학습서이자 이야기책이다. 첨단 과학 분야에 대한 초등용 학습서가 거의 없는 이유는 이를 다루는 기초 과학 분야가 낯설고 어렵기 때문이다.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의 글쓴이 김성화, 권수진 작가는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지금까지 20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책을 써왔다. 저자들은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년간 초등용 과학책을 저술한 내공으로 쉬운 학습서이자,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만들어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
과학과 수학 분야 전문 출판사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미래가 온다” 시리즈를 기획하고, 14번째 책으로 《미래가 온다, 스마트 시티》를 출간했다. 자신들만의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 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첨단 과학서’로 풀어 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 소재지만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정보서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다. 새로운 미래 과학 키워드로 구성된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20권으로 《로봇》, 《나노봇》, 《뇌 과학》, 《바이러스》, 《인공 지능》, 《우주 과학》, 《인공 생태계》, 《게놈》, 《미래 에너지》, 《서기 10001년》, 《플라스틱》, 《기후 위기》, 《신소재》, 《스마트 시티》, 《매직 사이언스》(근간), 《바다》(근간), 《탄소》(근간), 《미래 식량》(근간), 《초지능》(근간), 《멸종》(근간) 등이며, 2022년 완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