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과학 영웅들의 생생 실험실 대공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의 실험은 어떻게 탄생했나?”
HOW?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❹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맹은지 글|김대지 그림|손영운 기획|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새로운 원소 이론을 쓴 라부아지에
『HOW?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실험과 관찰』 시리즈의 네 번째 권인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에서는 라부아지에를 중심으로, 선대 과학자로부터 어떤 영감을 받았고, 라부아지에 이후에는 이론이 어떻게 더욱 발전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라부아지에는 기존의 플로지스톤설에 이의를 재기하며, 실험을 통해 연소의 의미를 밝혀냈습니다. 그리고 물이 흙으로 변하지 않으며, 물은 두 가지 원소의 혼합물이라는 사실을 밝혀 4원소설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2000년 동안 내려온 구식 이론을 타도해 연금술의 자취들을 제거하고, 화학을 과학으로 만들었지요. 이로써 라부아지에는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또 라부아지에는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사람의 호흡과 물질의 연소가 같은 현상임을 알아내어 생물화학 분야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라부아지에의 사후, 20~30년간 화학의 기본적인 법칙들이 발표가 되며 화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플로지스톤 이론은 버려졌고, 정밀한 저울을 사용해 화학 반응 중 물질의 양을 정확히 측정하는 정량 화학이 자리 잡게 되었고, 물질의 기본 입자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이 형성되었습니다. ‘물질을 이루는 원소들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원자들이 일정한 비율로 결합을 하고 있는데, 일정한 비율로 결합되어 있는 것을 분자라 하고, 그리고 기체는 일정한 부피에 같은 수의 분자가 들어 있다.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이런 분자들의 결합이 재구성되는 것이다.’는 화학의 기본 법칙들이 돌턴, 게이뤼삭, 아보가드로 등의 과학자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 궁극적인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최초의 학습만화 HOW?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시리즈
지금은 으레 당연하게 여겨져 기계적으로 암기하게 되는 교과서 속 과학 법칙들이 맨 처음에는 흥미로운 호기심으로 출발해 과학자들의 집요한 실험과 발견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HOW?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시리즈는 ‘어떻게 이런 이론이 만들어졌지?’, ‘과학자들은 어떤 호기심에서 출발해 어떻게 실험을 했을까?’ 하는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친절하고 명쾌하게 보여 주는 최초의 학습만화입니다.
지금까지의 과학 학습만화들이 법칙의 이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에서는 과학자의 호기심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가설을 세워, 어떻게 실험을 했으며, 어떻게 결론을 도출했는지를 속속들이 보여 줍니다. 또한 해당 실험이 나오기까지의 시대 배경과 선대 과학자와 동료 혹은 라이벌 과학자 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이후 어떻게 발전되어 현재에 이르렀는지도 입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그리고 과학 이론들이 다양하게 융합해 작게는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물건으로, 크게는 건축, 의학, 우주까지 영역을 확장해 가며 사회를 발전시키고, 곧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연결고리가 되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연관 지으며 이론을 충분히 체득할 수 있습니다.
- 결과보다는 과정 속에서 위대한 실험과 관찰의 정신을 배우다
HOW?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시리즈는 과학자들이 어떻게 해서 인류가 수천 년 동안 모르고 지냈던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파헤쳤는지 그 과정을 차근차근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 과학자들이 단순히 남보다 호기심이 많았고, 뛰어난 두뇌를 가졌기 때문에 쉽게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밝혀 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매일 끈질기고 꼼꼼하게 자연 현상들을 실험하고 관찰하면서 자연의 비밀을 하나씩 알아낸 것들이 합쳐져 오늘날의 과학으로 발전하게 된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또한 과학자들이 실험하고 관찰하는 일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으며 어떤 경우에는 목숨까지 내걸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과학자들이 얻은 영광스러운 ‘결과’보다는 그들이 주변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매일 춥고 어두운 실험실과 관측소에서 외롭게 실험하고 관찰하며 지냈던 길고 험난했던 ‘과정’을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이 가졌던 ‘위대한 실험과 관찰의 정신’을 배워서 과학으로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훌륭한 과학자를 꿈 꿀 수 있을 것입니다.
▶차례
등장인물 소개 라부아지에와 과학자들
프롤로그 라부아지에를 소개합니다
1장. 헬몬트, 보일, 블랙의 4원소설 부정 실험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을 뒤엎다
2장. 라부아지에의 연소 실험
플로지스톤을 의심하다
3장. 프리스틀리의 탈플로지스톤 실험
연소할 때 흡수되는 공기의 정체를 밝히다
4장. 캐번디시의 물 합성 실험
물의 분해와 합성으로 4원소설이 무너지다
5장. 라부아지에의 호흡 실험
숨을 쉴 때 산소를 이용해 열을 내다
6장. 라부아지에의 원소 주기율표
물질의 원소로 화학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다
에필로그 연금술에서 화학에 이르기까지
HOW?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❹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맹은지 글|김대지 그림|손영운 기획|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새로운 원소 이론을 쓴 라부아지에
『HOW?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실험과 관찰』 시리즈의 네 번째 권인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에서는 라부아지에를 중심으로, 선대 과학자로부터 어떤 영감을 받았고, 라부아지에 이후에는 이론이 어떻게 더욱 발전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라부아지에는 기존의 플로지스톤설에 이의를 재기하며, 실험을 통해 연소의 의미를 밝혀냈습니다. 그리고 물이 흙으로 변하지 않으며, 물은 두 가지 원소의 혼합물이라는 사실을 밝혀 4원소설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2000년 동안 내려온 구식 이론을 타도해 연금술의 자취들을 제거하고, 화학을 과학으로 만들었지요. 이로써 라부아지에는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또 라부아지에는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사람의 호흡과 물질의 연소가 같은 현상임을 알아내어 생물화학 분야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라부아지에의 사후, 20~30년간 화학의 기본적인 법칙들이 발표가 되며 화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플로지스톤 이론은 버려졌고, 정밀한 저울을 사용해 화학 반응 중 물질의 양을 정확히 측정하는 정량 화학이 자리 잡게 되었고, 물질의 기본 입자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이 형성되었습니다. ‘물질을 이루는 원소들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원자들이 일정한 비율로 결합을 하고 있는데, 일정한 비율로 결합되어 있는 것을 분자라 하고, 그리고 기체는 일정한 부피에 같은 수의 분자가 들어 있다.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이런 분자들의 결합이 재구성되는 것이다.’는 화학의 기본 법칙들이 돌턴, 게이뤼삭, 아보가드로 등의 과학자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 궁극적인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최초의 학습만화 HOW?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시리즈
지금은 으레 당연하게 여겨져 기계적으로 암기하게 되는 교과서 속 과학 법칙들이 맨 처음에는 흥미로운 호기심으로 출발해 과학자들의 집요한 실험과 발견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HOW?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시리즈는 ‘어떻게 이런 이론이 만들어졌지?’, ‘과학자들은 어떤 호기심에서 출발해 어떻게 실험을 했을까?’ 하는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친절하고 명쾌하게 보여 주는 최초의 학습만화입니다.
지금까지의 과학 학습만화들이 법칙의 이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에서는 과학자의 호기심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가설을 세워, 어떻게 실험을 했으며, 어떻게 결론을 도출했는지를 속속들이 보여 줍니다. 또한 해당 실험이 나오기까지의 시대 배경과 선대 과학자와 동료 혹은 라이벌 과학자 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이후 어떻게 발전되어 현재에 이르렀는지도 입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그리고 과학 이론들이 다양하게 융합해 작게는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물건으로, 크게는 건축, 의학, 우주까지 영역을 확장해 가며 사회를 발전시키고, 곧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연결고리가 되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연관 지으며 이론을 충분히 체득할 수 있습니다.
- 결과보다는 과정 속에서 위대한 실험과 관찰의 정신을 배우다
HOW? 세상을 바꾼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시리즈는 과학자들이 어떻게 해서 인류가 수천 년 동안 모르고 지냈던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파헤쳤는지 그 과정을 차근차근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 과학자들이 단순히 남보다 호기심이 많았고, 뛰어난 두뇌를 가졌기 때문에 쉽게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밝혀 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매일 끈질기고 꼼꼼하게 자연 현상들을 실험하고 관찰하면서 자연의 비밀을 하나씩 알아낸 것들이 합쳐져 오늘날의 과학으로 발전하게 된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또한 과학자들이 실험하고 관찰하는 일이 결코 순탄하지 않았으며 어떤 경우에는 목숨까지 내걸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과학자들이 얻은 영광스러운 ‘결과’보다는 그들이 주변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매일 춥고 어두운 실험실과 관측소에서 외롭게 실험하고 관찰하며 지냈던 길고 험난했던 ‘과정’을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나아가 그들이 가졌던 ‘위대한 실험과 관찰의 정신’을 배워서 과학으로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훌륭한 과학자를 꿈 꿀 수 있을 것입니다.
▶차례
등장인물 소개 라부아지에와 과학자들
프롤로그 라부아지에를 소개합니다
1장. 헬몬트, 보일, 블랙의 4원소설 부정 실험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을 뒤엎다
2장. 라부아지에의 연소 실험
플로지스톤을 의심하다
3장. 프리스틀리의 탈플로지스톤 실험
연소할 때 흡수되는 공기의 정체를 밝히다
4장. 캐번디시의 물 합성 실험
물의 분해와 합성으로 4원소설이 무너지다
5장. 라부아지에의 호흡 실험
숨을 쉴 때 산소를 이용해 열을 내다
6장. 라부아지에의 원소 주기율표
물질의 원소로 화학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다
에필로그 연금술에서 화학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