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초등학생이 ‘고대 이집트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각과 논리가 깊어지는 성장 스토리로, 매 순간마다 스펙터클하게 주어지는 수학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원리를 깨우치게 되는 판타지 수학 이야기입니다. 기존 수학동화 시리즈보다 한층 스케일이 커지고 숨 가쁘게 전개되어, 수학에 흥미가 없는 초등학생들이나, 수학만 좋아하고 인문 영역에는 큰 관심이 없는 초등학생들 모두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수학+인문 융합 동화입니다.
마지막 수학전사 ❷
오벨리스크의 문을 열다
서지원 글 │ 임대환 그림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더 이상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가 아니다. 독고준은 몸은 사람의 몸, 머리는 독수리의 머리를 한 이집트 태양의 신 호루스가 되었다. 엄청난 에너지와 주체할 수 없는 초능력을 갖게 된 준은 오벨리스크에 새겨진 수학 문제를 풀고 꿈에 그리던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악의 신 세트는 준의 현실 세계까지 쫒아와 부모님과 친구들을 납치해간다. 준은 사랑하는 엄마, 아빠,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무한한 암흑 속으로 뛰어든다. 준의 용감한 여정에 검은 무늬 사자 아케르가 함께한다. 아케르는 반지 속에 있다가 위험한 순간 뛰쳐나와 텔레파시로 길을 안내하고 준을 도와준다. 과연 준과 아케르는 크노소스의 미로 어딘가에 갇혀 있을 부모님과 친구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2. 평면도형 │ 4학년 2학기 6. 다각형 │ 5학년 1학기 2. 직육면체 │ 5학년 1학기 5. 다각형의 넓이 │ 5학년 2학기 2. 합동의 대칭 │ 6학년 1학기 1. 각기둥과 각뿔 │ 6학년 1학기 5. 원의 넓이 │ 6학년 1학기 6.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 │ 6학년 2학기 3. 원기둥, 원뿔, 구
- 문이과 통합 교육과 함께 스토리텔링 수학이 더욱 강화된 교실 환경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의 시행에 따라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에 맞춰 기초 학문과 응용 학문, 그리고 다양한 분야 간의 융합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 기계식 수학 문제풀이가 아니라, 스토리로 접근하고 맥을 잡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와이즈만 수학동화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체계적인 수학 교육 노하우를 적용해 탄탄한 논리 구조 속에 수학 원리를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 수학과 인문학의 절묘한 융합
<마지막 수학전사 1>은 고대 신화와 수학이 융합되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등 고대 신화 속 인물은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유아들의 ‘포켓몬’ 못지않은 친밀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은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은 물론이고 몰랐던 고대 신화의 정보와 역사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미션 마무리에 환상적인 판화 형식의 ‘신화 이야기’는 수학 원리와 함께 고대 신화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도 쌓는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주인공 독고준이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두 번째 탄생을 겪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에든 자신감이 없던 평범하고 나약한 독고준이었지만, 어느덧 신들이 낸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한 걸음 한 걸음 정답에 접근해 가게 됩니다. 이런 모습에서 독자들은 수학으로 세상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차례
Mission 1 오벨리스크의 문을 열어라 도형
신화 이야기 태양의 신을 위한 오벨리스크
Mission 2 까마귀 떼의 습격을 막아라 도형
신화 이야기 하토르의 두 얼굴
Mission 3 도플갱어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선대칭과 점대칭
신화 이야기 해와 달을 지키는 신 아케르
Mission 4 다시 초능력을 찾아라 평면도형의 넓이
신화 이야기 나일 강을 지키는 혼돈의 신 세베크
Mission 5 소머리 괴물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다각형의 넓이
신화 이야기 가짜 수염을 붙인 하트셉수트 여왕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서지원
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해, 현재 어린 시절 꿈인 동화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재미있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빨간내복의 초능력자 1~5》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1, 2, 3》 《수학 도깨비》 《즐깨감 수학일기》 《즐깨감 과학일기》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원더랜드 전쟁과 법의 심판》 등 많은 책이 있습니다.
그림 임대환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회사에서 다년간 일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Monsters at Work》 《The Rainbow Story》 《mike's mess》 와 창작 그림책 《콩》 《Sun, wind, clouds, rain》 등이 있습니다. http://lbayabal.wix.com/bayaba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책임 감수한 분은 김진아 연구원입니다.
마지막 수학전사 ❷
오벨리스크의 문을 열다
서지원 글 │ 임대환 그림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더 이상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가 아니다. 독고준은 몸은 사람의 몸, 머리는 독수리의 머리를 한 이집트 태양의 신 호루스가 되었다. 엄청난 에너지와 주체할 수 없는 초능력을 갖게 된 준은 오벨리스크에 새겨진 수학 문제를 풀고 꿈에 그리던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악의 신 세트는 준의 현실 세계까지 쫒아와 부모님과 친구들을 납치해간다. 준은 사랑하는 엄마, 아빠,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무한한 암흑 속으로 뛰어든다. 준의 용감한 여정에 검은 무늬 사자 아케르가 함께한다. 아케르는 반지 속에 있다가 위험한 순간 뛰쳐나와 텔레파시로 길을 안내하고 준을 도와준다. 과연 준과 아케르는 크노소스의 미로 어딘가에 갇혀 있을 부모님과 친구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2. 평면도형 │ 4학년 2학기 6. 다각형 │ 5학년 1학기 2. 직육면체 │ 5학년 1학기 5. 다각형의 넓이 │ 5학년 2학기 2. 합동의 대칭 │ 6학년 1학기 1. 각기둥과 각뿔 │ 6학년 1학기 5. 원의 넓이 │ 6학년 1학기 6.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 │ 6학년 2학기 3. 원기둥, 원뿔, 구
- 문이과 통합 교육과 함께 스토리텔링 수학이 더욱 강화된 교실 환경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의 시행에 따라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에 맞춰 기초 학문과 응용 학문, 그리고 다양한 분야 간의 융합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 기계식 수학 문제풀이가 아니라, 스토리로 접근하고 맥을 잡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와이즈만 수학동화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체계적인 수학 교육 노하우를 적용해 탄탄한 논리 구조 속에 수학 원리를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 수학과 인문학의 절묘한 융합
<마지막 수학전사 1>은 고대 신화와 수학이 융합되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등 고대 신화 속 인물은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유아들의 ‘포켓몬’ 못지않은 친밀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은 신화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가 수학과 어우러져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되는지 비교해 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은 물론이고 몰랐던 고대 신화의 정보와 역사적 의미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미션 마무리에 환상적인 판화 형식의 ‘신화 이야기’는 수학 원리와 함께 고대 신화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도 쌓는 ‘스토리텔링 수학’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이 책은 주인공 독고준이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 두 번째 탄생을 겪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에든 자신감이 없던 평범하고 나약한 독고준이었지만, 어느덧 신들이 낸 문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한 걸음 한 걸음 정답에 접근해 가게 됩니다. 이런 모습에서 독자들은 수학으로 세상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차례
Mission 1 오벨리스크의 문을 열어라 도형
신화 이야기 태양의 신을 위한 오벨리스크
Mission 2 까마귀 떼의 습격을 막아라 도형
신화 이야기 하토르의 두 얼굴
Mission 3 도플갱어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선대칭과 점대칭
신화 이야기 해와 달을 지키는 신 아케르
Mission 4 다시 초능력을 찾아라 평면도형의 넓이
신화 이야기 나일 강을 지키는 혼돈의 신 세베크
Mission 5 소머리 괴물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다각형의 넓이
신화 이야기 가짜 수염을 붙인 하트셉수트 여왕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서지원
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해, 현재 어린 시절 꿈인 동화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재미있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빨간내복의 초능력자 1~5》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1, 2, 3》 《수학 도깨비》 《즐깨감 수학일기》 《즐깨감 과학일기》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원더랜드 전쟁과 법의 심판》 등 많은 책이 있습니다.
그림 임대환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회사에서 다년간 일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Monsters at Work》 《The Rainbow Story》 《mike's mess》 와 창작 그림책 《콩》 《Sun, wind, clouds, rain》 등이 있습니다. http://lbayabal.wix.com/bayaba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책임 감수한 분은 김진아 연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