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ridge Camp
영국생활이야기

2016 와이즈만 Global Science Leader Project NEWS_DAY1

안녕하세요!



여기는 영국 캠브리지입니다~



현재 시간은 7월22일(금요일) 밤11시가 가까와 지고있습니다~



현재 이곳 기온은 약20도정도로 춥지도 덥지도 않은 쾌적한 날씨입니다.



 



새벽부터 집을 나섰을 우리 아이들~



휴가철이 시작되는 금요일 이라서인지 인천 국제공항은 예년과 달리 많이 복잡했습니다.



다행히, 모든 학생들이 모이기로한 시간에 모두 나와줘서 탑승수속은 큰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답니다.^^



(협조 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혼잡한 검색대를 별문제 없이 통과하여, 대략 한시간정도 탑승대기한후 런던 히드로행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런던행 비행기는 A380 기종입니다.  2층식 구조에 엄청나게큰 기체가 이이들의 설레임을 더하게합니다.^^  우리 와이즈만 학생 단체 좌석은 늘 우리 학생들끼리 만 좌석 배정을 받습니다~ 



10시간이 넘는 긴 비행 후에 드디어 런던 히드로 국제 공항에 도착햇습니다.  런던은 오늘 오전에 소나기가 내렸다 더니 무척 시원합니다~  한국의 숨막히는 더위에 비하면, 이곳은 선선날씨에 활동하기 딱좋은 최상의 기온입니다~     히드로 공항에는 영국 코디선생님과 인솔(스텝)선생님께서  마중와 계시네요~                                    



영국 인솔선생님들과 잠깐의 휴식을 갖고, 우리 일행은 다시 캠브리지로 향햇습니다.      



이젠 제법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들려옵니다^^ 인천공항 3층출국장에서 '단체 기념 사진'찍을 때까지만해도 서로 서먹 서먹했던 녀석들은, 낮선 환경 낮선 사람들과 직면하자, 서로가 서로에세 의지가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긴시간 비행에 많이 피곤할텐데도, 아이들은 기대와 설레임에 아이들 얼굴 표정은 더욱 밝은것 같습니다.~~



캠브리지는 런던북쪽에 위치한 조용한 대학가 타운입니다~



우리 일행은 현지시간 밤8시30분경 숙소에 모두 안전하게 도착하여,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각자의 숙소에 들었답니다^^



영국의 일몰은 거의 밤9시30분은 넘어야 어둠이 까리는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장거리를 이동해서, 이곳에 도착한 우리 친구들은 모두 벌써 잠이 들었네요~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캠브리지 써머스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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