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ridge Camp
영국생활이야기

2015 Weizmann Global Science Leader project NEWS11

안녕하세요, 캠브리지에서 전해드립니다^^



 



지난 번 8명의 여자 아이들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남학생!! 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번에 나눠서 8명씩~소개할께요!)



 



먼저 1조의 얼짱 이단우!^^ 축구를 좋아하고 활발하고 밝은 성격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짱이였는데요. 단우가 달리기가 빨라서 늘 저(현지쌤)랑 도둑잡기 놀이를 하면 단우한테 잡히곤 한답니다.



 



그리고 다음은 이종훈! 탁구를 잘치고 사진촬영을 가장 많이 하는 부지런한 친구!!랍니다. 종훈이는 특유의 “선생님”할 때 오물조물 이야기를 하는데 외국인 선생님들이 귀엽다고 하시더라고요!



 



우리의 중1형님 한동욱! 1조에서 맡형 동욱이는 배려심이 강하고, 간혹 동생이 옷을 세탁해서 입을 옷이 없으면 빌려주기도 하는 하는 인정많은 형이랍니다.(가끔 아이들이 너무 소란스러울 때에 카리스마 폭발!)



 



정우성은 선생님들 사이에 “작은거인!”이라고 하는데요. 자기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말하는 똑똑이랍니다.



 



1조의 마지막으로 훈이! 조훈이는 엉뚱해서 질문이 많지만, DI때 수엽을 붙이고 너무나 리얼하게 과학자역할을 해서 다들 배꼽을 잡게 하던 훈이!



 



첫 학생은 공태언! 태언이는 하는 일에 집중을 하고, 선생님이 하는 질문에 손도 잘 들고, 3조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태언이!



다음은 리건이! 리건이는 수업태도도 좋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리건이의 진짜 됨됨이는, 분쟁있을 때인데, DI나 Research활동에서 조원간 의견이 충돌하면~ 중재자 역할을 맞는 리건이!



 



마지막으로, 정우석! 우석이는 축구에 엄청난 열정을(?) 보이는데요! 간혹 조용한 타이밍에 한마디씩 빵빵 터뜨려서 선생님의 실소를 책임지는 우석이! 때때로 선생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지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은 모두 인정!!!



 



자 그럼~ 이제 오늘의 일정으로 가볼까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고대하던! 레고랜드를 가는 날이였답니다!



 



버스를 타고 레고랜드를 가는 동안~ 아이들의 이동간 지루함을 달래줄~DVD!!



 



어느새 도착한 레고랜드!!



 



그룹별로 튜터와 학생들이 레고랜드 곳곳을 누볐는데요~



 



미리 사전에 예매해놓은 그룹티켓을 가지고 입장하자마자



 



줄을 서서 바이킹을 타고, 롤러코스터를 탔는데요~



 



바이킹의 경우, 아이들의 기준 키가 통과했음 에도, 안전을 최우선해서인지..



 



아이들 4명당 1명이 반드시 어른이 동행해야만 해서



 



튜터 선생님들과 스탭선생님들은 2번씩 탔답니다!^^



 



저는...점심을 먹기 전이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으악!!



 



익사이팅한 놀이기구를 타고, 간 곳은?



 



 



바로 점심시간!



 



햄버거를 먹었는데 우리나라 감자튀김보다 훨씬 도톰하고



 



튀긴 느낌이 덜 들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니 오늘 날씨가 너무 햇볕이 뜨거워서~ 틈틈이 선크림을 바르고~



 



잠수함을 타서 가오리, 복어 등 물고기를 보기도 하고, 컵같은 곳에 들어간 에버랜드의 자이로드롭같은 놀이기구도 타는 등 재미있는 여정을 계속 보냈습니다^^



 



외부시 먹는 간식박스와 선생님이 사주신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먹고 간 “미니랜드”



 



우리가 간 런던에서 본 빅벤, 런던아이, 런던탑 등 아이들이 실제로 봐서 인지, 저보다도 먼저 알아차리더라고요^^



 



레고랜드를 마치고 우리의 전용숙소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한 후, 선생님들과 도둑과 경찰놀이, 축구 등 신나게 자유시간을 즐겼답니다!!!



 



이제 정말 갈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내일은 캠브리지에서 아이들이 어메이징 레이스, 펀팅 등 투어 예정입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