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ridge Camp
영국생활이야기

캠브리지 통신(12일차)

안녕하세요!!

여기는 캠브리지입니다^^

 

오늘은 영국의수도 런던의 명소들을 탐방해 보며, 영국문화에대한 이해와 체험을 하는날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좋습니다^^

영국의 8월은 한국의 시월과 같은 날씨같습니다~

아침 저녁은 선선하지만, 낮에는 햇볕이 뜨거운, 한국의 가을같은 날씨입니다.

 

아침 10시30분 런던에 도착하여, 첫번째 영국 명소 탐방 장소인 그리니치 천문대를 향했습니다.

그리니치천문대는 시간의 중심, 공간의 중심인곳으로 유명합니다.

경도 0도가 시작되어 동쪽과 서쪽의 출발지~

24시간시계는 시간의 중심~

 

동서를 일직선으로 가르는 경도상에서 'seoul 127'이라는 위도를 찾아내는 우리 와이즈만 친구들^^

 

그리니치천문대 주변의 초록 잔디는 여유로움과 푸근함에 하루종일 눠워있고 싶은 마음이들만큼 깨끗하고 평화로왔습니다~

(런던의 녹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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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한강.. 템즈강에 왔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템즈강을 거슬러 올라 빅밴까지가는 1시간여의 뱃길입니다.

강주변의 풍경들에 아이들은 영국의 건출물들에대해 이야기 하네요~

갑자기 배안이 소란 스러워집니다^^

저멀리 '타워브릿지'가 보입니다~

영국의 랜드마크 타워브릿지!!

다리가 이렇게 정교하고 아름다울 수 있구나~~

 

어~~

'타워브릿지'에 감상에 흠뻑 젖어있을때~

또다시 웅성이는 배안 풍경^^

이번엔 빅밴과 런던아이가 저~~ 멀리에서 보이기 시작합니다~

 

타워브릿지의 장관은 약했습니다^^

빅밴의 웅장함과 정교함!

말로만 들어오던 런던아이!

 

우리아이들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영국에 온게 맞구나^^

 

근데.. 사람 참 많네요..

ㅎ그냥 건물하나가 서있을뿐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탄성을 연발하게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이런게 문화이고 전통이고 역사가 아닐까요!!

 

문화탐방의 필수코스는 인증샷입니다^^

우리아이들은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다니며, 힘들게(?) 단체 사진들을 남겼습니다~

 

걷고 또 걷고.. 런던 탐방은 인내심있는 도보여행입니다..

 

우리일행은 드디어 버킹엄궁에 도착했습니다.

엘리자베스여왕이 집무실에 계실까?!?! 

 

캠브리지에서 출발해 런던에 이르기까지, 지난 10여일간 우리아이들은 하나씩 하나씩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체험해왔고, 오늘에야 비로서 영국문화의 점점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싸이언스 썸머스쿨과정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 모두가 글로벌 시대에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해 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배움이 밀알을 싹티우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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