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ridge Camp
캠프후기

또 가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캠브리지 캠프를 다녀온 양진욱입니다. 영국 간다고 하니까 조금 긴장이 됐었습니다. 하지만 숙소에서 아침에 운동하면서 친구들, , 누나들, 그리고 동생들도 많이 사귀어서 영국 생활이 편안해졌습니다.



처음에 영국에 와서 음식도 안 맞고 문화도 잘 안 맞았지만 2주동안 잘 적응했던거 같습니다. 또 자연사 박물관, 캠브리지 대학교, 옥스포드 대학교, 그리니치 천문대, 헤리포터 스튜디오 등 다양한 영국의 건축물을 둘러보고, 체험해보아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이 캠프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먼저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숙소, 등등 모든 것이 좋았기 때문에 이 캠프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캠프나 이 캠프를 또 가고 싶습니다. 이 캠프에서 저는 특히 선생님들이 준비해주신 바비큐 파티랑 라면 파티가 가장 좋았습니다.



한국에 오니까 팀장님께서 가장 강조하셨던 글로벌 리더가 된 거 같았고 자신감도 더 생긴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2주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거 같고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 캠프가 너무나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뜻깊은 경험이었고 마지막으로 고생해주신 선생님들과 이 캠프에 가게 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