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수지센터] 우리 식물학자처럼 관찰 보고서를 작성해 보아요!

2020-06-04
조회수 571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늘어만 가는 상황에서 북극곰은 빙하를 잃어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어요. 우리가 사는 이 지구를 좀 더 푸르게 하고 생존을 위협받는 동물들까지 지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바로 ‘식물을 기르는 일’입니다. 새로운 식물에 대해 연구하면서 미래 식량문제를 해결할 단서까지 찾게 될 지도 몰라요.


그래서 와이즈만 수지센터에선 학생들과 함께 미지의 식물 씨앗부터 기르면서 식물학자처럼 탐구해 보고, 보고서도 쓰는 기회를 가져 보기로 했어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식물의 비밀들과 새로운 매력에 빠지게 될 거에요. 우리 함께 식물관찰보고서를 작성해 보아요. 본격적인 탐구와 관찰 전에 먼저, 식물에 대해 알아 보는 게 좋겠죠?


[강낭콩의 한살이]



[식물의 구조와 기능]



식물을 어떻게 관찰하면 좋을 지도 알아 볼까요? 

준비물로는 연필과 지우개, 모눈자, 줄자, 돋보기, 사진기, 관찰기록장이 필요합니다.


[식물 관찰 방법] 


관찰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하는 게 좋을까요? 그림으로 설명할 땐 최대한 크고 자세하게 그려 주어야 해요. 이 때, 그림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은 글로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면, 줄기와 잎의 크기, 길이 그리고 잎의 상태와 개수, 꽃이 핀 시기와 색깔, 색감, 달라진 점 등이 있을 수 있겠죠. 또, 관찰하면서 느낀 생각과 느낌도 함께 적어 주는 게 좋아요. 관찰한 날짜와 날씨, 온도를 기록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겠죠? 



그럼, 이제 함께 씨앗부터 시작해 꽃이 활짝 피기까지 어떤 내용을 기록하는 게 좋을 지 함께 체크해 볼게요. 씨앗의 경우엔 색깔과 크기 모양을 유심히 관찰해 보세요. 그리고 싹이 나왔을 땐, '씨 속에 무엇이 들어 있었는 지', '싹은 어디에서 나왔는 지', '뿌리는 어떤 모양인 지' 등을 관찰하고 기록해 봅시다. 잎의 경우엔 '첫 잎은 어느 부분에 붙어 있는 지', '떡잎은 무슨 색이고, 몇 장인 지', '본잎은 어느 부분에 붙어 있는 지', '본잎은 무슨 색이고 몇 장인 지' 등을 관찰해 볼 수 있어요. 본잎부터 꽃을 피우기까지의 과정도 함께 살펴보죠.


관찰 내용 기록하기 (잎)


관찰 내용 기록하기 (줄기)


[관찰 내용 기록하기 (꽃)]



자, 이제 꼼꼼하게 관찰한 내용을 보고서로 정리해 볼 거에요. 보고서엔 어떤 내용을 작성하면 좋을 지 아래 체크 리스트를 통해 확인해 봅시다!


식물관찰 보고서 체크 리스트
식물의 한살이 과정에서 각 단계별로 변화과정들을 잘 기록하였나요?   
(      )
그림과 글로 자세하게 기록하였나요? 
(사진도 같이 붙여두면 기록이 더 생생해져요)
(      )
관찰한 내용들을 자료로 만들고 표, 그래프로 표현해 주었나요?
(      )
새로 알게 된 내용도 잘 정리해 주었나요?
(      )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나요?
(      )
이번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느낀 점도 정리해 볼까요?
(      )
보고서 제출 마감일도 기억하고 있죠?
(      )



수지센터와 함께 씨앗을 관찰하고, 또 그 씨앗의 관찰보고서를 작성해 보면서 식물과 한 뼘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래요. 식물에 대해 더 알고 싶고, 궁금한 점이 생겼다면 <다독다독> 코너에서 소개한 <식물산책>이란 책도 함께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거에요!


(위 그림 클릭 시 <식물산책> 도서 소개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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