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씩씩하고, 의젓한 초등생 만들기

2018-12-05
조회수 86

시작은 설렘도 주지만, 막연함으로 인한 두려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두려움을 없애줄 정보를 미리 알면 시작이 결코 두렵지 않다. 초등학교 입학도 마찬가지다. 선생님,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지켜야 할 규칙도 많아지는 초등학교 생활에 적응하려면 몇 가지 팁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지금부터 소개할 정보들만 알아 두어도, 학교 생활 적응에 문제란 없다.


/

초등학교 입학,

무얼 준비해야 할까?

/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가짐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낯설고 어색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럴 때, 부끄럽다고 상황을 피하지 말고 ‘나는 잘할 수 있다’는 말을 여러 번 반복해 되뇌어 보는 것이 좋다. 학습도,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자신감이 붙게 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수업 시간에도 주저하지 않고 손을 들어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힐 수 있다. 이 습관이 초등 저학년부터 잘 길러지게 되면, 학년이 올라가서도 발표를 하거나 질문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된다.

초등학교 1학년 권장도서는 미리 읽어보는 것이 좋다. 책을 읽을 때는 정확한 발음으로 소리 내어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유창성과 정확성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인데, 평소 아이와 많은 대화를 주고 받는 것 역시 아이의 언어 능력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수학의 경우, 즐거운 놀이 활동으로 흥미를 붙여 보자. 이는 간단한 게임으로도 가능하다. 369 게임도 좋고, 보드게임도 활용할 수 있겠다. 매달 달력을 만들어 보는 것도 수 감각을 익히는 데 탁월하다. 하루에 단 10분씩이라도 꾸준하게 진행한다면 올바른 학습 태도를 형성할 수 있다.



/

지켜야 할 규칙과

고쳐야 할 습관은?

/


# 등교 시간에 맞추어 일어나기
초등학교는 9시 전에 등교해야 하므로 기상 시간도 덩달아 빨라지게 된다. 입학 한 두 달 전부터 여유를 두고 평소보다 10분, 혹은 20분 정도 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자. 잠이 덜 깬 상태로 등교하는 것과 맑은 정신으로 등교하는 것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다.


# 화장실 혼자 가기
혼자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이 아직 어려운 아이들도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집이나 유치원처럼 배변 뒤처리를 도와주지 않기에 스스로 볼일을 보고, 뒤처리를 해야 한다. 또, 수업 중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손을 들고 이야기 하고 가급적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자.


# 거칠고 부정적인 언어 사용 피하기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어린이는 선생님은 물론 친구들에게도 호감을 얻는다. 인사는 예절의 기본이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인사, 식사 인사, 안부 인사 등 다양한 인사를 경험해 봐야 한다. 또, 부모님이나 어른에게 반말을 하거나 떼를 쓰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좋다.


# 올바른 식사 예절 길들이기
유치원에서는 밥을 먹을 때,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지만 초등학교에서는 자신이 먹은 것은 자신이 정리해야 한다. 수저를 놓는다든지, 다 먹은 그릇을 싱크대에 가져다 놓는 것을 집에서 미리 경험하게 하자. 정해진 시간 동안 식사하는 것도 하나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려주자.



초등학교 입학,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다음의 3가지만 명심하자.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 이 3가지 마음이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가 지녀야 할 기본 마음가짐이다.




/ 글 와이키즈 울산옥동센터 장수진 원장



#칼럼 #전문가칼럼 #와이키즈 #초등학교 #입학 #초등생 





0 0
오늘의 인기글

오늘의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