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은 이처럼 세상이 통째로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다루는 주제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아주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입니다. 물, 불, 바람, 땅, 하늘, 사람, 기계, 자동차……. 무엇이든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답해 주고, 자칫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도 엄마나 아빠가 설명해 주듯 쉽고 간결하게 풀어냅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펼쳐지는 그림은 아이가 책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합니다.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06
여왕의 그림자- 동물들의 눈에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 여왕의 그림자가 사라졌다!
-동물들의 눈에 숨은 과학을 바탕으로 한 초현실주의 추리 그림책!
연회가 열리는 여왕의 궁전! 왕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귀족이 모여 먹고 마시며 한창 흥이 올랐을 때, 소름 끼치는 여왕의 비명이 들려왔어요. 누군가 여왕의 그림자를 훔쳐 갔어요! 이런 대담한 짓을 저지른 범인은 누구일까요? 사건을 해결하려고 나선 것은 예리한 눈을 가진 왕실 수사관 갯가재!
왕실 수사관이 그 자리에 있던 손님들을 하나하나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카멜레온 경, 상어 대장, 랜스헤드 살모사, 팬케이크 염소 백작, 잠자리 비행사, 거대한 눈을 가진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비둘기 수학 박사, 그리고 꼬마 성게 로마노프와 이카이노가 잇달아 등장해요. 이들의 눈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용의자들은 저마다 눈에 비친 사건 순간의 장면을 이야기하며 중요한 실마리를 던져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즐 조각을 맞춰 나가다가 마침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진실은 밝혀지고, 그림자 사건의 수수께끼가 풀려요.
캐나다의 예술가 시벨레 영은 자신의 첫 번째 지식 그림책에서 재치 있는 이야기와 섬세한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환상과 과학적 사실이 어우러진 멋진 세계를 선물합니다.
▶동물들 눈에 숨은 과학이 밝혀내는 사건의 진실
-동물의 눈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의심스러웠던 용의자들의 진실이 밝혀진다!
왕궁에 모인 용의자들을 조사하는 왕실 수사관 갯가재! 갯가재가 왕실 수사관이 된 건 다 이유가 있어서예요. 갯가재는 마른풀 더미에서 바늘도 찾아낼 만큼 시력이 아주 좋아요. 사물을 세 가지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요. 또 사람이 보지 못하는 색깔을 볼 수 있고, 편광까지 볼 수 있는 뛰어난 시각적 능력 덕분에 감쪽같이 위장한 범인들도 쉽게 찾아낼 수 있어요. (편광이 무엇인지 몰라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뒷면의 정보 페이지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몸 색깔을 자유자제로 바꾸어 숨을 수 있는 수상한 카멜레온 경이 범인일까요? 카멜레온의 두 눈은 동시에 각각 다른 방향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두 눈을 같은 대상에 초점을 맞출 때에만 목표물을 향해 잽싸게 혀를 뻗어 낚아챌 수 있어요. 사실 여왕의 그림자가 사라지던 순간, 카멜레온 경은 한쪽 눈으로는 맛있는 파리를, 다른 한쪽 눈으로는 분홍색 식탁보 자락을 보고 있었어요. 동물 눈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용의자들은 하나씩 누명을 벗게 돼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사건이 다르게 보이는 것은 서로 다른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염소처럼 가로로 길쭉한 눈을 가졌다면 파노라마 렌즈로 보는 것처럼 주변을 잘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눈 사이가 멀어서 바로 앞이나 뒤는 잘 못 보게 되죠. 상어의 눈은 색깔을 볼 줄 몰라요. 하지만 밝음과 어두움은 또렷이 구별하기 때문에 흐릿한 물속에서도 밝고 어두운 무늬를 구별할 수 있어요.
여왕의 그림자를 훔친 범인으로 몰린 왕국의 동물들! 그들이 늘어놓는 변명을 들으며 독자들은 동물들의 사정을 이해하고, 고개를 끄떡이게 됩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와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는 세상을 보는 관점은 여러 가지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독자들은 과학이 들려주는 깊은 지혜에 한 걸음 다가설 것입니다!
▶과학과 예술의 환상적인 만남!
-세계적인 예술가 시벨레 영의 첫 번째 지식 그림책!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예술가 시벨레 영이, 섬세한 감각으로 동물 시각에 대한 과학적 정보와 위트 있는 이야기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세계를 보여 줍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그림책
아이들은 등장인물인 동물들의 유머러스한 변명과 행동에 매력을 느끼고, 어른들은 지금까지 몰랐던 눈의 과학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과학에서 철학까지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빛이 만들어 내는 어두움이 바로 그림자이지요. 그런데 생명체들이 빛을 받아들이는 것은 서로 다릅니다. 이런 과학적 사실이 여왕의 그림자 실종 사건의 배경이 됩니다. 작가는 빛과 빛이 만든 그림자를 통해 세상을 보는 관점은 누구나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술가의 감각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과학 그림책
캐나다 총리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 예술가 시벨레 영의 감각이 담긴 환상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정보 그림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해외에서 먼저 이슈가 된 예술적인 지식 정보 그림책
- 특별하면서도 좋은 정보를 재치 있게 엮은 책- Kirkus Reviews - Starred Review 2014
- 단순하면서도 현실과는 거리가 멀지만 동화책에는 아주 적절한 방식!- National Post 2015
- 시각적으로 관심을 끌 뿐 아니라 과학적 요소들은 연령대가 높은 어린이들에게 적합하고,
- 어른들도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The New York Times 2015
- 집중력을 끄는 창의적인 이야기는 다양한 독서에 적합하다. 과학적 정보도 훌륭하다.-School Library Journal 2015
- 시각적 정보와 이야기가 잘 맞아 떨어지는 작품으로, 비유도 적절해서 매우 독창적 작품.-Quill &Quire 2015
- 사소한 호기심이 창의성의 출발!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론칭!
“이건 이름이 왜 이럴까?”,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걸까?”, “생명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아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 냅니다. 부모님은 답하기 귀찮지만 사실은 수많은 질문을 통해서 아이는 세상을 배우는 것입니다. 호기심은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물, 자연 현상에 대한 관찰에서 시작합니다.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고 또 다른 호기심을 갖게 하지요. 질문 하나하나에서 새로운 생각을 키워 나가며 상상력과 창의성이 계발되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은 이처럼 세상이 통째로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다루는 주제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아주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입니다. 물, 불, 바람, 땅, 하늘, 사람, 기계, 자동차……. 무엇이든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답해 주고, 자칫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도 엄마나 아빠가 설명해 주듯 쉽고 간결하게 풀어냅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펼쳐지는 그림은 아이가 책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합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그림 시벨레 영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시벨레 영은 캐나다 총독문학상을 받은 ≪새 열 마리(Ten Birds)≫와 그 뒷이야기로 만든 ≪새 열 마리가 괴물을 만나요(Ten Birds Meet a Monster)≫ 등 여러 권의 어린이책을 쓰고 그린 작가이기도 해요. ≪여왕의 그림자≫는 시벨레 영의 첫 번째 논픽션 그림책으로, 작가의 예리한 시선과 섬세한 표현력을 다시 한 번 보여 줍니다. 시벨레 영은 현재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옮김 김은령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를 위한 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지니어스! 세상을 발칵 뒤집은 천재 발명가들 이야기≫ ≪공룡이랑 살면 얼마나 좋을까!≫ ≪살아 있는 미술사 박물관≫ ≪유레카!≫ ≪토끼 인형 배빗 구하기≫ ≪부엌 화학≫ ≪안녕, 라이카≫ ≪아인슈타인 프로젝트≫ ≪달콤하고 살벌한 음식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06
여왕의 그림자- 동물들의 눈에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 여왕의 그림자가 사라졌다!
-동물들의 눈에 숨은 과학을 바탕으로 한 초현실주의 추리 그림책!
연회가 열리는 여왕의 궁전! 왕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귀족이 모여 먹고 마시며 한창 흥이 올랐을 때, 소름 끼치는 여왕의 비명이 들려왔어요. 누군가 여왕의 그림자를 훔쳐 갔어요! 이런 대담한 짓을 저지른 범인은 누구일까요? 사건을 해결하려고 나선 것은 예리한 눈을 가진 왕실 수사관 갯가재!
왕실 수사관이 그 자리에 있던 손님들을 하나하나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카멜레온 경, 상어 대장, 랜스헤드 살모사, 팬케이크 염소 백작, 잠자리 비행사, 거대한 눈을 가진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비둘기 수학 박사, 그리고 꼬마 성게 로마노프와 이카이노가 잇달아 등장해요. 이들의 눈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용의자들은 저마다 눈에 비친 사건 순간의 장면을 이야기하며 중요한 실마리를 던져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즐 조각을 맞춰 나가다가 마침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진실은 밝혀지고, 그림자 사건의 수수께끼가 풀려요.
캐나다의 예술가 시벨레 영은 자신의 첫 번째 지식 그림책에서 재치 있는 이야기와 섬세한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환상과 과학적 사실이 어우러진 멋진 세계를 선물합니다.
▶동물들 눈에 숨은 과학이 밝혀내는 사건의 진실
-동물의 눈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의심스러웠던 용의자들의 진실이 밝혀진다!
왕궁에 모인 용의자들을 조사하는 왕실 수사관 갯가재! 갯가재가 왕실 수사관이 된 건 다 이유가 있어서예요. 갯가재는 마른풀 더미에서 바늘도 찾아낼 만큼 시력이 아주 좋아요. 사물을 세 가지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요. 또 사람이 보지 못하는 색깔을 볼 수 있고, 편광까지 볼 수 있는 뛰어난 시각적 능력 덕분에 감쪽같이 위장한 범인들도 쉽게 찾아낼 수 있어요. (편광이 무엇인지 몰라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뒷면의 정보 페이지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몸 색깔을 자유자제로 바꾸어 숨을 수 있는 수상한 카멜레온 경이 범인일까요? 카멜레온의 두 눈은 동시에 각각 다른 방향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두 눈을 같은 대상에 초점을 맞출 때에만 목표물을 향해 잽싸게 혀를 뻗어 낚아챌 수 있어요. 사실 여왕의 그림자가 사라지던 순간, 카멜레온 경은 한쪽 눈으로는 맛있는 파리를, 다른 한쪽 눈으로는 분홍색 식탁보 자락을 보고 있었어요. 동물 눈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용의자들은 하나씩 누명을 벗게 돼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사건이 다르게 보이는 것은 서로 다른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염소처럼 가로로 길쭉한 눈을 가졌다면 파노라마 렌즈로 보는 것처럼 주변을 잘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눈 사이가 멀어서 바로 앞이나 뒤는 잘 못 보게 되죠. 상어의 눈은 색깔을 볼 줄 몰라요. 하지만 밝음과 어두움은 또렷이 구별하기 때문에 흐릿한 물속에서도 밝고 어두운 무늬를 구별할 수 있어요.
여왕의 그림자를 훔친 범인으로 몰린 왕국의 동물들! 그들이 늘어놓는 변명을 들으며 독자들은 동물들의 사정을 이해하고, 고개를 끄떡이게 됩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와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는 세상을 보는 관점은 여러 가지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독자들은 과학이 들려주는 깊은 지혜에 한 걸음 다가설 것입니다!
▶과학과 예술의 환상적인 만남!
-세계적인 예술가 시벨레 영의 첫 번째 지식 그림책!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예술가 시벨레 영이, 섬세한 감각으로 동물 시각에 대한 과학적 정보와 위트 있는 이야기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세계를 보여 줍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그림책
아이들은 등장인물인 동물들의 유머러스한 변명과 행동에 매력을 느끼고, 어른들은 지금까지 몰랐던 눈의 과학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과학에서 철학까지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빛이 만들어 내는 어두움이 바로 그림자이지요. 그런데 생명체들이 빛을 받아들이는 것은 서로 다릅니다. 이런 과학적 사실이 여왕의 그림자 실종 사건의 배경이 됩니다. 작가는 빛과 빛이 만든 그림자를 통해 세상을 보는 관점은 누구나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술가의 감각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과학 그림책
캐나다 총리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 예술가 시벨레 영의 감각이 담긴 환상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정보 그림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해외에서 먼저 이슈가 된 예술적인 지식 정보 그림책
- 특별하면서도 좋은 정보를 재치 있게 엮은 책- Kirkus Reviews - Starred Review 2014
- 단순하면서도 현실과는 거리가 멀지만 동화책에는 아주 적절한 방식!- National Post 2015
- 시각적으로 관심을 끌 뿐 아니라 과학적 요소들은 연령대가 높은 어린이들에게 적합하고,
- 어른들도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The New York Times 2015
- 집중력을 끄는 창의적인 이야기는 다양한 독서에 적합하다. 과학적 정보도 훌륭하다.-School Library Journal 2015
- 시각적 정보와 이야기가 잘 맞아 떨어지는 작품으로, 비유도 적절해서 매우 독창적 작품.-Quill &Quire 2015
- 사소한 호기심이 창의성의 출발!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론칭!
“이건 이름이 왜 이럴까?”,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걸까?”, “생명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아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 냅니다. 부모님은 답하기 귀찮지만 사실은 수많은 질문을 통해서 아이는 세상을 배우는 것입니다. 호기심은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물, 자연 현상에 대한 관찰에서 시작합니다.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고 또 다른 호기심을 갖게 하지요. 질문 하나하나에서 새로운 생각을 키워 나가며 상상력과 창의성이 계발되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은 이처럼 세상이 통째로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다루는 주제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아주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입니다. 물, 불, 바람, 땅, 하늘, 사람, 기계, 자동차……. 무엇이든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에 답해 주고, 자칫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야기도 엄마나 아빠가 설명해 주듯 쉽고 간결하게 풀어냅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펼쳐지는 그림은 아이가 책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합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그림 시벨레 영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시벨레 영은 캐나다 총독문학상을 받은 ≪새 열 마리(Ten Birds)≫와 그 뒷이야기로 만든 ≪새 열 마리가 괴물을 만나요(Ten Birds Meet a Monster)≫ 등 여러 권의 어린이책을 쓰고 그린 작가이기도 해요. ≪여왕의 그림자≫는 시벨레 영의 첫 번째 논픽션 그림책으로, 작가의 예리한 시선과 섬세한 표현력을 다시 한 번 보여 줍니다. 시벨레 영은 현재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옮김 김은령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를 위한 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지니어스! 세상을 발칵 뒤집은 천재 발명가들 이야기≫ ≪공룡이랑 살면 얼마나 좋을까!≫ ≪살아 있는 미술사 박물관≫ ≪유레카!≫ ≪토끼 인형 배빗 구하기≫ ≪부엌 화학≫ ≪안녕, 라이카≫ ≪아인슈타인 프로젝트≫ ≪달콤하고 살벌한 음식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