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우리 환경, 푸른 지구를 지켜 나가는 길을 저학년들과 함께 찾아가는 시리즈입니다. 환경문제를 단순한 지식의 습득으로 보는 게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을 심어주며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키워줄 것입니다. 또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생태계 문제, 자연환경보전, 안전한 먹거리, 생활폐기물 문제, 깨끗한 물, 에너지 절약 같은 오늘날의 환경문제뿐만 미래에 벌어질 환경문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❾
꿀벌들아, 돌아와!
꿀벌과 인간, 공존의 참의미를 일깨워주는 책
꿀벌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곤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꿀벌에 대해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지요. 꿀벌 덕에 많은 것들을 얻고 있었으면서 말입니다. 유엔 식량 농업 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주요 농작물 100가지 중에 70가지 이상이 꿀벌의 꽃가루받이에 의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지구라는 공간이 우리 인간만이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 꿀벌 같은 작은 곤충들도 함께 더불어 사는 공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 나아가 모든 생명이 함께 하는 곳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는 책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연을 존중하고 아끼게 되지만, 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경문제에 대해 기계적인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줍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환경교육은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
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둔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이며, 기능이나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행동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을 위해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첫째, 환경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도록 합니다. 환경에 관해 아는 것, 느끼는 것, 행동하는 것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 문제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셋째, “왜?” “그래서?” “어떻게?” 같은 질문을 이끌어 내면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넷째, 일방적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섯째,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홍기운
어렸을 때는 벌레를 아주 무서워했고 특히 지렁이는 끔찍하게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세상에서 가장 착한 강아지 깜보와 함께 살면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버려진 냉장고를 소재로 쓴 동화가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고, ‘MBC창작동화대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달려라! 아빠 똥배》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 《짠돌이, 지갑을 열다》가 있습니다.
그림 이경석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톡톡 튀는 남다른 이야기를 찾고자 오늘도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속주패王전》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형제가 간다》 《오메 돈 벌자고?》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1,2,3》 동물원이 좋아?》등이 있습니다.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는 사명으로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하면서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감수하신 분은 강연경 선임 연구원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❾
꿀벌들아, 돌아와!
꿀벌과 인간, 공존의 참의미를 일깨워주는 책
꿀벌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곤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꿀벌에 대해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지요. 꿀벌 덕에 많은 것들을 얻고 있었으면서 말입니다. 유엔 식량 농업 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주요 농작물 100가지 중에 70가지 이상이 꿀벌의 꽃가루받이에 의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지구라는 공간이 우리 인간만이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 꿀벌 같은 작은 곤충들도 함께 더불어 사는 공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 나아가 모든 생명이 함께 하는 곳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는 책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연을 존중하고 아끼게 되지만, 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경문제에 대해 기계적인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줍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환경교육은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
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둔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이며, 기능이나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행동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을 위해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첫째, 환경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도록 합니다. 환경에 관해 아는 것, 느끼는 것, 행동하는 것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 문제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셋째, “왜?” “그래서?” “어떻게?” 같은 질문을 이끌어 내면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넷째, 일방적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섯째,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홍기운
어렸을 때는 벌레를 아주 무서워했고 특히 지렁이는 끔찍하게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세상에서 가장 착한 강아지 깜보와 함께 살면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버려진 냉장고를 소재로 쓴 동화가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고, ‘MBC창작동화대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달려라! 아빠 똥배》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 《짠돌이, 지갑을 열다》가 있습니다.
그림 이경석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톡톡 튀는 남다른 이야기를 찾고자 오늘도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속주패王전》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형제가 간다》 《오메 돈 벌자고?》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1,2,3》 동물원이 좋아?》등이 있습니다.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는 사명으로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하면서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감수하신 분은 강연경 선임 연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