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우리 환경, 푸른 지구를 지켜 나가는 길을 저학년들과 함께 찾아가는 시리즈입니다. 환경문제를 단순한 지식의 습득으로 보는 게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을 심어주며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키워줄 것입니다. 또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생태계 문제, 자연환경보전, 안전한 먹거리, 생활폐기물 문제, 깨끗한 물, 에너지 절약 같은 오늘날의 환경문제뿐만 미래에 벌어질 환경문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❿
빛공해, 생태계 친구들이 위험해요!
국내 최초로 빛공해 문제를 다룬 어린이 환경그림책!
사람들은 흔히 ‘공해’라고 하면 흔히 자동차의 매연, 공장의 폐수와 쓰레기로 인하여 공기와 물이 더럽혀지고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문제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공해 중에는 ‘빛공해’도 있습니다. 빛공해란 과도한 인공조명 빛이 사람이나 자연환경 등에 피해를 주는 현상을 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빛공해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식물의 번식률과 양서류·포유류의 번식률을 떨어뜨리고, 조류의 서식지 이탈 등 생태계를 망가뜨립니다. 또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과도한 조명으로 에너지가 낭비되고, 차량·선박·비행기의 시야를 방해하여 사고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많은 나라에서는 빛공해를 줄이기 위한 법규와 조례를 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13년부터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을 제정·시행하고 있습니다. 인공 불빛은 사람들의 안전과 야간 활동에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도시의 네온사인 같이 과도한 불빛이 넘쳐나면 사람들뿐만 아니라 생태계 모두가 큰 피해를 받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런 빛공해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을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알려주고 있는 국내 최초의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건강한 환경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는 책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연을 존중하고 아끼게 되지만, 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경문제에 대해 기계적인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줍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환경교육은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
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둔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이며, 기능이나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행동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을 위해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첫째, 환경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도록 합니다. 환경에 관해 아는 것, 느끼는 것, 행동하는 것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 문제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셋째, “왜?” “그래서?” “어떻게?” 같은 질문을 이끌어 내면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넷째, 일방적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섯째,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강경아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어린이 책 글쓰기를 배웠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사는 세상이 되길 꿈꾸며 글을 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1억 년 전 공룡오줌이 빗물로 내려요》《거북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까불이 1학년》《음치 평숙이, 소리꾼 되다》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우선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한겨레신문사에서 카툰도 하며 30년 넘게 만화와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반갑다 논리야》《기운 센 발》《어린이 성경》《뜨고 지고》《지렁이 카로》《구슬치기로 시작한 세계지도여행》《이웃의 이웃에는 누가 살지》등 다수가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엄마》가 있습니다.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는 사명으로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하면서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감수하신 분은 김지영 연구원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❿
빛공해, 생태계 친구들이 위험해요!
국내 최초로 빛공해 문제를 다룬 어린이 환경그림책!
사람들은 흔히 ‘공해’라고 하면 흔히 자동차의 매연, 공장의 폐수와 쓰레기로 인하여 공기와 물이 더럽혀지고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문제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공해 중에는 ‘빛공해’도 있습니다. 빛공해란 과도한 인공조명 빛이 사람이나 자연환경 등에 피해를 주는 현상을 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빛공해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식물의 번식률과 양서류·포유류의 번식률을 떨어뜨리고, 조류의 서식지 이탈 등 생태계를 망가뜨립니다. 또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과도한 조명으로 에너지가 낭비되고, 차량·선박·비행기의 시야를 방해하여 사고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많은 나라에서는 빛공해를 줄이기 위한 법규와 조례를 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13년부터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을 제정·시행하고 있습니다. 인공 불빛은 사람들의 안전과 야간 활동에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도시의 네온사인 같이 과도한 불빛이 넘쳐나면 사람들뿐만 아니라 생태계 모두가 큰 피해를 받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런 빛공해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을 어린이들 눈높이에서 알려주고 있는 국내 최초의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건강한 환경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는 책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연을 존중하고 아끼게 되지만, 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경문제에 대해 기계적인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줍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환경교육은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
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둔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이며, 기능이나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행동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을 위해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첫째, 환경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도록 합니다. 환경에 관해 아는 것, 느끼는 것, 행동하는 것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 문제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셋째, “왜?” “그래서?” “어떻게?” 같은 질문을 이끌어 내면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넷째, 일방적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섯째,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강경아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어린이 책 글쓰기를 배웠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사는 세상이 되길 꿈꾸며 글을 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1억 년 전 공룡오줌이 빗물로 내려요》《거북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까불이 1학년》《음치 평숙이, 소리꾼 되다》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우선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한겨레신문사에서 카툰도 하며 30년 넘게 만화와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반갑다 논리야》《기운 센 발》《어린이 성경》《뜨고 지고》《지렁이 카로》《구슬치기로 시작한 세계지도여행》《이웃의 이웃에는 누가 살지》등 다수가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엄마》가 있습니다.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창조한다는 사명으로 우리나라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주도하면서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감수하신 분은 김지영 연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