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우리 환경, 푸른 지구를 지켜 나가는 길을 저학년들과 함께 찾아가는 시리즈입니다. 환경문제를 단순한 지식의 습득으로 보는 게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을 심어주며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키워줄 것입니다. 또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생태계 문제, 자연환경보전, 안전한 먹거리, 생활폐기물 문제, 깨끗한 물, 에너지 절약 같은 오늘날의 환경문제뿐만 미래에 벌어질 환경문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⓭
시끌시끌 소음공해 이제 그만!
소음공해를 다룬 최초의 어린이 그림책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13번째인 <시끌시끌 소음공해 이제 그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감각공해 중 하나인 ‘소음공해’에 대해 총체적으로 다룬 그림책입니다. 감각공해는 사람의 시각(빛공해), 청각(소음), 미각과 후각(악취), 촉각(진동)을 자극하는 공해로, 소득수준이 좋아지고 생활환경이 좋아질수록 부각되어 최근 더욱 불거지고 있는 이슈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에서는 앞서 ‘빛공해’를 통해 감각공해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고, 이후 두 번째로 ‘소음’이라는 감각공해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소음공해는 예민한 소수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닌, 어린이들도 공감하고 문제제기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친절한 설명과 소리가 들리는 듯한 생생한 그림으로 최신 환경 이슈를 담아냈습니다. 어린이에게 가장 피부로 와 닿는 층간 소음부터 동식물의 생태를 위협하는 도시 소음까지 다양한 소음을 다루며, 소리와 소음의 차이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소음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환경 전문가가 인정한 고퀄리티 필수 환경교육서
층간 소음으로 인상 찌푸렸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습니다. 게다가 도시에 산다면 자동차 소음, 지하철 소음, 공사장 소음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이는 비단 사람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소음은 동물과 식물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이 더하고, 이에 따라 많은 환경 전문가들의 개선 노력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소음공해를 다룬 환경교육은 매우 절실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양질의 관련 도서가 전무한 상황에 이 책은 매우 반가운 환경교육서입니다. 환경부 산하 소음•진동에 관한 다양한 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의 감수로 내용의 전문성이 뒷받침되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어린이, 청소년 환경교육 단체인 (사)환경교육센터에서도 이 책을 많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있어 국내 유일한 소음공해 관련 어린이 환경교육서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 쉿, 1분만! 국제 소음 방지의 날에 동참해요
많은 사람들이 소음도 공해라는 인식에 공감하고 소음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브라질, 칠레, 독일, 이탈리아 등 15개 나라에서 만든 ‘국제 소음 방지의 날’은 매년 4월 마지막 수요일로, 이 날 오후 3시부터 3시 1분까지 단 1분간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 겁니다. 1분 동안 고요를 지키며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크고 많은 소음에 둘러싸여 있는지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정부뿐 아니라 환경 전문가나 과학자, 발명가들도 소음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쉽게는 ‘국제 소음 방지의 날’ 오후 3시를 기념해 고요를 실천해 볼 수도 있고, 나아가서는 생활 속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소음 방지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여러 사람들과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고, 미래의 환경을 책임질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정연숙
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습니다. EBS에서 〈지식채널 e〉의 작가로 활동했고, 2008년 ‘샘터상’ 동화 부문을 수상해 등단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의 매력에 끌려 작업에 힘쓰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세상을 바꾼 상상력 사과 한 알》, 《조선을 그리다》, 《우리를 잊지 마세요》, 《은행나무의 이사》, 《지식e》 등이 있습니다.
그림 최민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작품으로는 《응가하자, 끙끙》, 《뭐하니?》, 《왕치와 소새와 개미》, 《내 고추는 천연기념물》, 《거미 덕분에》, 《진진이와 할아버지》, 《청개구리 수놀이》 등이 있습니다.
감수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
사단법인 한국소음진동공학회는 소음•진동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고 과학과 기술의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환경부 산하 사단법인입니다. 기계, 건축, 토목, 항공, 조선 및 해양, 전기, 전자 등 여러 분야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책임 감수해 주신 분은 2019년도 수석부회장인 곽문규 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교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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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 소음공해 이제 그만!
소음공해를 다룬 최초의 어린이 그림책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13번째인 <시끌시끌 소음공해 이제 그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감각공해 중 하나인 ‘소음공해’에 대해 총체적으로 다룬 그림책입니다. 감각공해는 사람의 시각(빛공해), 청각(소음), 미각과 후각(악취), 촉각(진동)을 자극하는 공해로, 소득수준이 좋아지고 생활환경이 좋아질수록 부각되어 최근 더욱 불거지고 있는 이슈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에서는 앞서 ‘빛공해’를 통해 감각공해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고, 이후 두 번째로 ‘소음’이라는 감각공해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소음공해는 예민한 소수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닌, 어린이들도 공감하고 문제제기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친절한 설명과 소리가 들리는 듯한 생생한 그림으로 최신 환경 이슈를 담아냈습니다. 어린이에게 가장 피부로 와 닿는 층간 소음부터 동식물의 생태를 위협하는 도시 소음까지 다양한 소음을 다루며, 소리와 소음의 차이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소음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환경 전문가가 인정한 고퀄리티 필수 환경교육서
층간 소음으로 인상 찌푸렸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습니다. 게다가 도시에 산다면 자동차 소음, 지하철 소음, 공사장 소음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이는 비단 사람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소음은 동물과 식물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이 더하고, 이에 따라 많은 환경 전문가들의 개선 노력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소음공해를 다룬 환경교육은 매우 절실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양질의 관련 도서가 전무한 상황에 이 책은 매우 반가운 환경교육서입니다. 환경부 산하 소음•진동에 관한 다양한 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의 감수로 내용의 전문성이 뒷받침되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어린이, 청소년 환경교육 단체인 (사)환경교육센터에서도 이 책을 많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있어 국내 유일한 소음공해 관련 어린이 환경교육서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 쉿, 1분만! 국제 소음 방지의 날에 동참해요
많은 사람들이 소음도 공해라는 인식에 공감하고 소음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브라질, 칠레, 독일, 이탈리아 등 15개 나라에서 만든 ‘국제 소음 방지의 날’은 매년 4월 마지막 수요일로, 이 날 오후 3시부터 3시 1분까지 단 1분간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 겁니다. 1분 동안 고요를 지키며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크고 많은 소음에 둘러싸여 있는지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정부뿐 아니라 환경 전문가나 과학자, 발명가들도 소음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쉽게는 ‘국제 소음 방지의 날’ 오후 3시를 기념해 고요를 실천해 볼 수도 있고, 나아가서는 생활 속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소음 방지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여러 사람들과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고, 미래의 환경을 책임질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정연숙
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했습니다. EBS에서 〈지식채널 e〉의 작가로 활동했고, 2008년 ‘샘터상’ 동화 부문을 수상해 등단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의 매력에 끌려 작업에 힘쓰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세상을 바꾼 상상력 사과 한 알》, 《조선을 그리다》, 《우리를 잊지 마세요》, 《은행나무의 이사》, 《지식e》 등이 있습니다.
그림 최민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작품으로는 《응가하자, 끙끙》, 《뭐하니?》, 《왕치와 소새와 개미》, 《내 고추는 천연기념물》, 《거미 덕분에》, 《진진이와 할아버지》, 《청개구리 수놀이》 등이 있습니다.
감수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
사단법인 한국소음진동공학회는 소음•진동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고 과학과 기술의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환경부 산하 사단법인입니다. 기계, 건축, 토목, 항공, 조선 및 해양, 전기, 전자 등 여러 분야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책임 감수해 주신 분은 2019년도 수석부회장인 곽문규 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교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