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행동을 옳고 그름으로만 판단하지 말아 주세요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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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젊은 도시에요. 

교육 정보에 발 빠른 젊은 어머님들과 와이키즈가 함께 

순수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이들을 키워 나가기 좋은 곳이죠!



와이키즈 세종센터 김윤희 원장님은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고,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한 세종시에서 두 선생님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와이키즈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의 가치를 많은 분들이 알아 봐 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성취하는 경험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김윤희 원장님의 바람이라고 하네요.




유아는 학습이 처음이잖아요

“유아의 특성과 영재의 특성은 많이 닮아 있어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유아들에게 즐거움을 넘어선 감동을 줄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김 원장님은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유아가 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 즐거움이 호기심으로 확장되어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학습의 즐거움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고, 또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죠.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와이키즈 세종센터 강은혜 선생님, 김윤희 원장님, 박숙진 선생님 



때론 엄마처럼 보듬어 주는 선생님들

세종센터의 선생님들은 10년 이상의 교사 경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에도 교육법에 대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수업을 준비하고 있죠. 믿고 의지하는 선생님 두 분 덕택에 김윤희 원장님 역시 든든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고 해요. 김윤희 원장님은 또 한 가지 세종센터 선생님들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어요. “세종센터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해요. 때론 엄마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며 가르침을 줄 수 있죠. 그리고 ‘우리 아이가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하시잖아요. 어머님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상담도 굉장히 꼼꼼하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도록 

아이들에게 무엇이든지 설명해 주고, 가르치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가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유도하고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 김윤희 원장님. 아이의 호기심과 자기주도성을 그대로 인정하고, 기다려 주는 부모님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전하기도. “아이의 행동이나 답안에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더 나은 방법으로 가는 길을 알려 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해결 방안을 깨닫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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