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기북과고 합격후기] 공부를 더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합격하죠

2022-03-22
조회수 731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과고에 들어가서는 고체연료를 이용한 모형 로켓을 만들어 발사시켜보고 싶어요. 지금 생각으로는 졸업 후에 반도체나 로켓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요.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요?  제가 과고 합격자 인터뷰를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전자기기를 분해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최대한 저의 자소서와 연결되는 답변을 하려고 했어요

1단계 출석 면담에서 자소서 관련 질문이 많았다는 분들도 있지만, 저의 경우 생기부에서 대부분의 질문이 나왔어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 동아리 활동, 자유 학기 활동을 아우르는 질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유 낙하 실험과 유리수에서 분모에 '0'이 들어갈 수 없는 이유, 제가 만든 자율 동아리에서 비행기를 제작하는 과정 중 제일 어려웠던 점, 환경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실천하고 있는 행동 등 생기부의 내용을 세세하게 묻는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이런 질문들을 받았을 때 최대한 저의 자소서와 연결되는 답변을 하려고 했어요. 아무래도 생기부 보다는 자소서에 대해서 훨씬 잘 알고 있었고 자신 있었기 때문에 추가 질문을 자소서와 관련된 내용으로 유도하기 위함이었죠. 예를 들어, 2학년 때 배웠던 수학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개념을 묻는 질문에는 ‘직사각형의 닮음’이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항공기와 양항비를 구하는 작업에서 이 개념이 활용됐기 때문이었죠. 예상대로 자소서와 관련된 추가 질문을 받았고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RC(Radio Control)비행기를 날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등 과정보다는 중학교 내용에 집중했어요.

2단계 전형을 준비하면서는 중학교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특히 중학교 과정에 나왔던 개념에 관한 증명을 복습했어요. 평소 문제를 풀 때는 당연하게 넘어갔던 것들도 면접에서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아주 기본적인 개념과 증명에 집중해 공부했습니다. 

과학의 경우 기본 개념들을 이용하여 문제를 설명하고, 개념들의 연관성과 설명의 논리성에 특히 신경 쓰며 풀이 했어요. 수학은 문제를 말로 설명하는 것이 익숙하지가 않아 기하  문제 풀이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풀이의 순서를 정확하게 세우고, 면접관님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여 답변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과고 합격자는 공부를 더 잘하는 사람이 아닌 끝까지 버티는 사람

과학고 이전에 영재고에 먼저 도전했기 때문에 이후 과고 준비 기간은 매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많은 과고 준비생들이 같은 생각일 거라 생각해요. 이 기간을 버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저보다 더 공부를 잘 하던 친구는 이 기간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했고 결국 과고를 포기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과고 합격자가 공부를 더 잘하는 사람이 아닌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멘탈관리를 하면서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한라산에 등반했어요~


수학만 중점적으로 하는 학원에 비해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다고 생각했죠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쭉 와이즈만에서 과학을 배웠어요. 수학만 중점적으로 하는 다른 학원에 비해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수업도 선생님과 학생의 교류가 많은 방식이기 때문에 저에게 진짜 필요한 것들을 효율적으로 채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여러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상담을 통해 저의 부족한 점과 해야 할 점을 확실히 알려주셔서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었어요. 특히 교과과정을 벗어나는 상위개념 질문들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셔서 과고 3차  면접  문제풀이 과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2학년도 경기북과학고등학교 합격생 

와이즈만 수원영통센터 박준혁 학생의 합격 후기


#와이즈만 #와이즈만수원영통 #2022고입 #우리들의성장스토리 #경기북과학고등학교 #과학고입시 #합격후기 #합격꿀팁  #멘탈관리  #끝까지버티는사람이합격해요

 






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