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의 검색 결과
수학과학 이야기
폴리오미노를 아시나요?
도미노나 펜토미노는 유아들이 흔히 가지고 노는 퍼즐이다. 둘 다 미노로 끝나고, 정사각형을 붙여 만드는 이것들은 어쩐지 비슷한 형제 같은 느낌이다. 그렇다! 이것들은 바로 폴리오미노의 한 종류들이다. 폴리오미노는 과연 무엇이고,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오늘의 호기심을 해결해 보자. 정사각형 퍼즐, 폴리오미노 폴리오미노는 크기가 같은 정사각형들을 변이 맞닿게 붙여 하나로 이어 만든 평면 도형이다. 이때, 각 정사각형들은 서로 겹치지 않아야 하고, 모든 정사각형은 하나로 연결되어야 한다. 폴리오미노(polyomino)의 이름은 이어 붙인 정사각형의 개수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리스어를 접두사로 쓰고 뒤에 오미노를 붙인다. 왼쪽은 정사각형이 1개부터 6개까지 폴리오미노의 종류와 이름이다. 단, 정사각형이 1개인 모노미노의 경우 엄밀히 말해서 폴리오미노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폴리오미노로 간주한다. 수학 교구와 게임으로도 다채롭게 활용 폴리오미노 중에서 정사각형 2개를 이어 붙인 도미노는 일렬로 세워 놓고 블록을 연이어 쓰러뜨리는 것으로 흔히 알고 있지만, 활용법은 다양하다. 두 정사각형의 각각에 주사위 눈을 그려 같은 수끼리 이어 붙이는 게임을 하거나 도미노를 위 아래로 놓고 두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을 하는 등 수학 교구로써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 1985년 소련의 프로게이머 파지트노프가 러시아의 전통 무용과 의상 및 음악 등을 가미하여 만든 게임인 테트리스(tetris)는 방법이나 사운드는 단순하지만 몰입 정도가 대단하여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 게임의 모든 도형들이 바로 정사각형 4개로 만들어진 테트라미노이다. 정사각형 5개로 만든 펜토미노는 20세기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흥미로운 퍼즐의 한 종류로 관심을 받았는데 1907년 영국의 퍼즐 발명가인 헨리 듀드니가 다양한 퍼즐의 해법을담은 저서에 이 퍼즐을 소개하면서 더욱 널리 알려졌다. 뒤집거나 돌렸을 때 같은 것은 하나로 생각한다면 펜토미노는 다음과 같이 알파벳을 닮은 총 12개의...
수학과학 이야기
우리는 왜 입체감을 느낄까?
3D 영화를 보면 마치 우리 눈 앞에 영화의 한 장면이 펼쳐지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는 3D 영화가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세상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D 영화와 3D 영화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입체감이다. 우리는 어떻게 입체감을 느낄까? 오늘의 호기심을 해결해 보자. 우리가 입체감을 느끼는 원리 사람의 양쪽 눈은 약 65밀리미터(mm)가 떨어져 있다. 이로 인해 오른쪽 눈으로 보는 것과 왼쪽 눈으로 보는 것 사이에 시각의 차이가 만들어진다. 이를 양안 시차라고 하며 각각의 눈에서 뇌로 전달된 이미지는 결합되어 입체 형태로 보이는 것이다. 입체 카드의 비밀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신기한 그림이 있다. 이러한 그림은 엽서로 종종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같은 원리를 적용하여 전시물, 광고물, 가구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그림은 렌티큘러 방식으로 제작된다. 렌티큘러 이미지는 다음과 같이 만들어진다. 먼저 합성 이미지를 만든다. 한 장면을 왼쪽과 오른쪽에서 보이는 것으로 합성하거나 다른 두 가지 이미지를 합성할 수 있다. 합성 방식은 이미지를 잘게 쪼개어 교차로 이어 붙여 만든다. 그리고 이 위에 반 원통형의 미세 볼록 렌즈를 배열하여 만든 필름을 붙여 코팅하면 렌즈에 의해 굴절되어 보이는 이미지가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두 가지 합성 이미지 중 한 장면을 합성하여 만든 이미지는 오른쪽에서 보는 것과 왼쪽에서 보는 것이 결합되어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엄마랑 아이랑 보는 각도에 달라지는 그림 만들기 렌티큘러 방식을 이용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을 만들어 보자. 한 장면을 오른쪽 방향과 왼쪽 방향으로 그리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니, 두 가지 다른 이미지를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도록 만들어 보자. 예시 이미지: 어떤 그림이 숨어 있을까요? 오른쪽에서 본 예시 이미지 왼쪽에서 본 예시 이미지 실험 준비물:그린 그림 or 프린트 한 그림, 붙이는 종이, 풀 실험 순...
수학과학 이야기
단위를 세는 우리말이 궁금해요!
어린 유아들은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대신 꽃 한 개, 나무 한 개 종종 이렇게 말한다. 사물을 셀 때 쓰는 단위가 다르다는 것을 아직 잘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말에는 그루, 송이와 같이 수, 양, 길이, 무게, 시간, 크기 등을 세거나 재는 데 바탕이 되는 단위를 나타내는 다양한 말들이 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생활 속 단위를 세는 우리말을 알아보자. # 사람을 셀 때 쓰는 단위 사람을 셀 때에는 명을 쓴다. 명 대신 사람이나 인을 쓰기도 한다. 또한 높이는 사람을 셀 때에는 명, 사람대신 분을 쓴다. # 식물과 동물을 세는 단위 - 나무는 그루로 센다. - 멜론이나 수박처럼 크고 둥근 과일은 통으로 센다. - 뿌리를 기준으로 식물은 포기로 센다. - 꼭지에 달린 꽃이나 열매는 송이로 센다. - 호두, 귤처럼 작고 둥근 과일은 알로 센다. 밤의 낱알은 톨로 센다. - 짐승, 물고기, 벌레 같은 동물은 마리로 센다. # 학용품 등의 물건을 세는 단위 - 필기도구는 자루로 센다. - 종이처럼 얇고 넓적한 물건은 장으로 센다. - 옷은 벌로 센다. - 둘이 어울려 한 쌍이나 한 벌을 이루는 것 중의 하나를 짝이라고 한다. 짝이 되는 두 개를 묶은 것은 켤레로 센다. 엄마랑 아이랑 단위를 세는 우리말, 게임으로 익히기 실험 준비물: 8절 색도화지(2가지 색), 사인펜, 매직, 종 실험 순서: 01 색 도화지 한 장을 같은 크기로 9등분하여 자른 후, 사인펜과 매직 등을 이용하여 (예)와 같이 문제 카드를 만든다. (예) 02 색 도화지 한 장을 정사각형으로 자른 후, 같은 크기로 9등분한다. 매직을 이용하여 (예)와 같이 단위 카드를 만든다. (예) 03 문제 카드는 뒤집어 한 쪽에 쌓아 놓고, 단위 카드는 단위가 보이도록 바닥에 펼쳐 놓는다. 04 순서를 정하고 서로 번갈아 가며 문제 카드를 뒤집는다. 먼저 종을 친 사람이 뒤집은 문제 카드에 들어갈 알맞은 단위 카드를 가져온다. 틀리면 ...
수학과학 이야기
건강한 폐를 위하여
우리가 숨을 쉴 때 폐는 커졌다가 원래대로 돌아오기를 반복한다. 숨을 들이마실 때에는 폐가 부풀어 커지고, 숨을 내쉴 때에는 폐가 다시 원래의 크기로 돌아간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폐는 제대로 부풀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폐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까? / 폐 건강 지키는 법은? / 1. 충분한 물 마시기 폐는 항상 축축해야 한다. 그래야 숨을 잘 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염증이 생기더라도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고,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또한 건강한 폐를 위하여 건조할 때에는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운동 중에서는 수영을 하는 것이 좋다. 2. 폐에 좋은 음식 먹기 음식 중에는 우리 몸속에 있는 물을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여 폐와 기관지가 마르게 하는 것이 있고, 폐에 좋은 음식도 있다. 폐에 좋은 음식에는 도라지, 닭고기, 복숭아, 파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도라지가 으뜸이다. 3. 입보다 코로 숨 쉬기 찬 공기가 입으로 들어가면 차가운 채로 폐로 가지만, 코로 들어가면 폐에 가기 전에 따뜻하게 데워진다. 또한, 콧속에 있는 털이 공기의 먼지를 잡아 주기 때문에 폐를 보호할 수도 있다. 되도록 입보다는 코로 숨을 쉬는 것이 더 좋다. / 엄마랑 아이랑, 폐 모형 만들어 보기 / 폐 모형을 만들어 공기가 몸속으로 드나들 때 폐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해 보자. 공기는 기관과 기관지를 지나 폐로 들어간다. 폐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주변 근육(횡격막)에 의해 움직인다. [실험 준비물]투명 플라스틱 컵, 주름빨대 2개, 고무풍선 1개, 물풍선 2개, 송곳, 아이클레이 or 고무찰흙, 테이프, 가위 [실험 순서] 1. 주름빨대를 접은 상태에서 길이를 같게 자른 후, 윗 부분을 붙여 ㅅ 모양을 만든다. 2. 물풍선을 2-3번 불어 고무를 늘어나게 한 뒤 ㅅ모양 빨대 끝에 끼운다. 3. 투명 플라스틱 컵의 바닥 한 가운데 구멍을 뚫어 ㅅ 모양 빨대를 끼우고 아이클레이로 ...
교육이슈
2020년 3월, 새로워질 누리과정 '유아 중심, 놀이 중심'
2020년 3월부터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새롭게 개정된 누리과정이 적용된다.아이의 주체성과 능동성을 기반으로 하여, 놀이와 학습을 연결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유아기부터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함인데,부모들은 궁금한 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몇 가지 궁금증을 함께 해결해 보자 . 궁금증 1. 무엇이 달라진 걸까? 2019 개정 누리과정의 주요 특징은 충분한 놀이 경험을 통한 몰입과 즐거움 속에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전인적 발달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 이에 따라 아이들이 몰입하고 있는 와중에는 다른 활동을 하기 위해 중간에 무리하게 끊지 않고, 연령 구분 없이 유아가 경험해야 할 최소의 공통 내용으로 교육 과정을 간소화 했다는 특징이 있다. 간소화로 인해 한 가지 활동에도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겨, 교육 효과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궁금증 2.교사의 역할은 어떻게 바뀔까? 교사는 수업의 중심이 아니라 아이들 간, 아이와 교사 간 등에 적절히 개입해 능동적인 상호작용이 일어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교사의 몫은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호기심을 해결하고 관심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이끄는 것에 있다. 특히 아이들마다 가지고 있는 성향을 고려한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인데, 개인별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방식으로 배우도록 한다는 점이 교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다. 궁금증 3.초등 입학 후, 적응이 어렵진 않을까? 개정된 누리과정의 핵심은 놀이를 통한 배움이다. 아이들이 활동에 주도적으로 몰입하고 참여하도록 이끌어,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이나 문제해결력, 창의성 등까지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누리과정의 이번 개정 내용은 초등학교 교육과정과도 연결돼 있다. 예를 들어, 초중등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창의성을 누리과정에선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보게 함으로써 향상시킬 수 있다. [참고] 보건복지부,...
교육이슈
'창의 사고력', 중요한 건 알겠는데 어떻게 키워줘야 해요?
지금의 초등생들이 어른이 될 미래엔 의료, 금융,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활약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으려면, 창의 사고력이 있어야 된다고 교육 관계자들과 많은 언론 매체들이 입을 모은다. 창의 사고력에 대해 학부모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창의 사고력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들어 보고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창의 사고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질문 해봤다. 많은 의견 중 몇 가지 질문과 고민을 골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이미경 소장의 조언을 들어 봤다. 창의 사고력의 개념은? 창의력을 뜻하는 걸까? 이미경 소장창의력과 창의 사고력은 거의 같은 표현입니다. 창의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념, 지식 등을 연결하여 유용한 새로운 것을 만드는 능력을 말합니다. 문제해결 과정에서 개념과 지식을 활용하여 사고력을 발휘하고, 이들을 새롭게 관련 지어 아이디어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됨으로써 창의성이 길러지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창의 사고력이라고 표현합니다. 창의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인 거죠. 즉, 자신이 이해한 개념과 원리를 다른 아이디어와 결합하기도 하고, 변형하기도 하면서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응용하는 역량을 뜻해요. 수능의 킬러 문항들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울 거에요. 킬러 문항들은 일단 어떤 영역인지 애매한 복합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있죠. 그래서 일단 내가 알고 있는 어떤 개념, 원리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지부터 학생들은 고민해야 돼요. 그 뒤엔 여러 개념과 원리들을 연결해 보면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 거죠. 이 때 사용 되는 역량이 바로, 창의 사고력인 거에요. 창의 사고력은 어떻게 길러줄 수 있을까? 책을 많이 읽도록 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하게 하면 될까? 이미경 소장책을 읽기만 하고, 또 활동을 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아이들이 생각하고 쓰기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점을 배웠고, 무엇을 느꼈으며, ...
교육이슈
공감하고 소통하는 아이의 비결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정서를 잘 이해하고, 교감하는 능력. 이를 정서 지능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과 공감이 우리 사회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정서 지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학자들은 만3~5세 유아기가 정서 지능을 향상시키는 적기라고 본다. 지금이 바로, 우리 아이 정서 지능을 키워 줄 때다. 정서 지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심리학의 여러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자신의 감정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문제 해결 능력이 높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 자존감 역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친구의 슬픔과 기쁨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거라는 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기는 정서 지능을 향상시키기에 제격인 시기다. 하지 않아야 될 말,울면 안돼, 그런 일로 울고 그래 감정이라는 무기의 저자이자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인 수전 데이비드는 부모가 아이의 감정에 급하게 개입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친구와 싸웠거나 아끼던 반려견이 죽어 울고 있을 때 이를 지켜보기 힘들다는 이유로 아이의 감정을 억지로 바꾸려고 해선 안 된다는 이야기다. 대신, 어떤 감정이든 그 감정을 충분히 느낄 시간을 주라는 것이 데이비드 교수의 설명이다. 남자가 울면 안 되지, 그런 일로 울고 그래와 같은 말은 당장은 눈물을 그치게 할 수 있지만,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방법을 습득할 기회는 갖지 못하게 만든다. 감정에 대한 공감과 인정 감정 코칭이 이루어져야 어른이 아이의 감정을 받아 들이는 태도는 정서 지능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 감정을 좋고, 나쁜 것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든 감정을 수용하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교정을 해 주는 훈육이 필요하다. 설령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한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자녀의 감정에 공감을 해주어야 한다. 왜 그런 감정...
피플줌인
생각 주머니가 커지고 있어서 와이키즈가 너무 좋대요
와이키즈에 가면 생각을 많이 해야 돼서 조금 힘들지만, 똑똑해질 수 있어 좋다고 활짝 웃는 서윤이. 그런 서윤이를 보며 정은진 님은 와이키즈와 함께 참 많이 성장했다는 걸 느낀다고 전했다. 와이키즈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 이번엔 마포센터 학부형 정은진 님과 서윤 어린이의 이야기다. 와이키즈 마포센터 김서윤 어린이 제4회 와이키즈 행복스토리 공모전, 사랑상 수상작 / 정은진 님 이야기 (서윤 어린이 어머니) 서윤이가 4살이던 어느 추운 겨울날, 와이키즈 마포센터를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와이키즈 선생님이 이건 왜 그럴까?, 왜 그렇게 생각해?라고 질문하면 아이 스스로 답을 찾아 나가는 수업이 서윤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있다는 걸 자주 느낍니다. 서윤이가 5살 때였어요. 고깃집에 갔는데, 생 버섯 한개를 휴지에 고이 넣어서 손에 꼭 쥐고 집에 가져가더라고요. 왜 가져 가냐고 물었더니 실험할 것이 있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집에 도착하자마자 유리용기와 탈지면을 가지고 와이키즈 수업 시간에 했던 버섯 포자 관찰 실험을 할 거라고 제게 말해 주었어요. 3일 뒤, 신기하게도 종이에 버섯 포자가 한 가득 붙어 있는걸 발견할 수 있었죠. 아이가 음식점에 있던 버섯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특했어요. 이 실험으로 과학 일기도 작성해 상까지 받았답니다. 집에서 해 줄 수 없는 이런 다양한 실험들을 와이키즈에서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요즘 서윤이는 와이키즈에서 친구들과 토론도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전략을 세워 승리해야 하는 게임도 하고 있어요. 내성적인 성향이었던 서윤이가 자신의 생각을 다른 친구들에게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언젠가 서윤이가 와이키즈에 다녀와서 제게 이런 말도 했답니다. 엄마, 와이키즈에 가면 생각을 많이 해야 돼서 조금 힘들어. 그래도 생각을 많이 하다 보면 생각 주머니가 커져서 똑똑해질 수있어. 라고요. 아이가 이 말을 하는데, 우리 딸이 참 많이 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와...
피플줌인
아들과의 대화 시간이 기다려져요
와이키즈를 다니고부터 호기심이 확장되고, 사고력이 자라나는 아이들. 덕분에 와이키즈 맘들은 매일이 놀라움과 감탄의 연속이다. 우리 아이들이 와이키즈와 함께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 지, 강서마곡센터 학부모 김영호 님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와이키즈 강서마곡센터 김훈 어린이 제3회 와이키즈 행복스토리 공모전, 감동상 수상작 / 김영호 님 이야기 (김훈 어린이 아버지) 훈이가 아직 어리긴 하지만 수줍음도 많고, 집중력이 부족했었는데 와이키즈를 다니고부터는 달라졌어요. 집에선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주제로 관찰도 하고, 탐구활동도 진행하다 보니 이것 저것 궁금한 게 참 많아졌거든요. 와이키즈에서 훈이가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실험이나 탐구 활동을 통해 궁금한 걸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이 훈이에겐 너무나 즐거운 일이에요. 또, 집에 와선 오늘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이야기도 해줘요. 덕분에 아들과 대화의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와이키즈로 4행시를 지어 보았어요. 4행시의 내용처럼 우리 훈이가 긍정적으로 성장했듯이 앞으로도 호기심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즐겁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영호 님의 와이키즈 4행시 - 와:이키즈 덕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수줍음 많고, 집중력이 부족했던 우리 훈이가 이:상하게도 와이키즈에서는 궁금한 것이 많고,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로 변했어요! 특히 훈이를 키: 우며 해주지 못한 다양한 경험들을 와이키즈 선생님과의 알찬 수업을 통해 탐구하고 사고하고 있네요. 훈이가 학교에 들어갈 때 즈: 음, 그 동안 와이키즈와 함께 쌓아 온 창의력과 사고력이 빛을 발하겠지요? #와이키즈 #행복스토리 #인터뷰 #수상...
피플줌인
하니가 알려 준 도전의 아름다움
육아를 하다 보면 감사함과 고단함, 기쁨과 행복, 미안함 등 복잡다단한 감정들과 마주하게 된다. 여러 감정을 널뛰며 고군분투하는 육아인 모두에게 잘했고, 잘하고 있으며, 잘될 것, 이라는 응원을 전하기 위해 누군가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슬며시 미소 짓게 만들고, 진하게 공감하는 작은 쉼표가 되길. 홍서윤(5살) 엄마 염지수 님의 일기 5살 서윤이는 요즘 1980년대 TV 만화 달려라, 하니!에 푹 빠져, 매일 하니의 주제가를 부르고 있다. 아빠와 엄마가 초등학생 때 보았던 만화라며 한번 보여주었는데, 하늘나라의 엄마를 그리워하며 열심히 달리기를 연습하는 하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나 보다. 엄마를 생각하며 달리는 하니를 따라서 달리다 보니 마지막은 항상 엄마인 나의 품이 된다. 엄마가 설거지를 하든, 청소를 하든, 무엇을 하고 있든 항상 달리기의 마지막은 엄마다. 형과 누나의 학교 숙제 등을 챙기느라 막내인 서윤이에겐 손이 덜 가서인지 엄마를 유난히 따르는데, 하니가 이런 서윤이에게 좋은 핑계를 준 것 같다. 마냥 어린 줄로만 알았던 서윤이가 하니를 보다가 엄마, 하니는 꼴찌인데 왜 응원해?라고 묻기도 한다. 1등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요즘 분위기에서 꼴찌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하니를 응원하는 어른과 친구들의 모습이 서윤이에게 더 큰 감동을 준 듯 보인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하니가 힘들어서 쓰러질까 봐, 힘 내라고 응원하는 거야.라고 대답해 주었다. 서윤이에게 해준 대답이 거짓말이 되지 않도록, 서윤이의 도전을 응원하는 아빠, 엄마가 되기를 무척 어렵겠지만 노력해 보아야겠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하니에게 보내는 어른과 친구들의 응원이 어린 서윤이의 눈에도 감동이었나 보다. 염지수 님은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로 자라길 바라는 엄마다. 실패를 겪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도록 늘 응원하고자 한다. ※ 공유하고 싶은 육아 일기를 weizmann@askwhy.co.kr로 보내주세요. 선정을 통해 소개해 드립...
피플줌인
일기를 쓰다 보면 자꾸 호기심이 생겨요
제12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의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장상은 와이키즈 김해센터 김도원 학생에게 돌아갔다.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실험하는 게 너무 좋다는 도원 학생의 일기엔 어떤 특별함이 있었는지, 그리고 일기를 잘 쓸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직접 들어 보았다. # 김도원 어린이에게서 들어 본 수상 소감과 비결 Q. 수상 소감을 들려주세요. 작년엔 수학일기로 장려상을 받았는데,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과학일기로 상을 받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지금도 주위에서 저를 보면 기특하고 대단하다며, 칭찬해 주시고, 또 선물도 많이 주셔서 상 받은 게 실감나요. 무엇이든지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Q. 수상한 일기는 어떤 내용인가요? 물에 떠서 사는 식물인 물상추, 부레옥잠, 프로그비트가 무엇 때문에 뜨는지 관찰하고 알아보았어요. 물상추는 잎에 작고 얇은 털이 많고 털 사이에 공기가 있는데 그 공기가 튜브 역할을 해서 뜨는 것이고 부레옥잠은 동그란 잎자루에 공기 주머니가 들어 있어서 뜰 수 있대요. 그리고 프로그비트는 잎 속에 스펀지 같은 공기 주머니가 있어서 물에 떠서 산다는 내용을 적었어요. 김도원 어린이의 일기 Q. 일기를 작성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이나,더 배우고 싶은 점이 있었다면요? 연꽃과 연잎은 물 위에 떠 있지만 뿌리는 물 밑의 땅 속에 박혀 있고, 물상추의 뿌리는 물 속에 잠겨 있다는 점을 알게 됐어요. 연꽃의 잎자루에 기다란 관 모양이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인데 공기 통로가 땅 속으로 가로로 길게 뻗어 있는 땅속 줄기까지 연결되어 있대요. 우리가 먹는 연근 반찬이 바로 연꽃의 땅속 줄기 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 Q.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일기를 쓰다 보면 궁금한 게 참 많아져요. 저는 궁금한 점이 생기면 엄마와 같이 백과사전도 찾아보고, 인터넷도 검색해 보고, 실험도 해봐요. 그러다 보니 글을 쓰는 게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졌어요. 재미있게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상도 받은 것...
피플줌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배를 만들었어요
제13회 수리과학창의대회 동상 1팀과 장려상 2팀의 수상 뒷 이야기를 전한다.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만들어 낸 이들의 멋진 경험담을 지금부터 들어 보자. [만능메갈로돈 팀] # 동상 수상팀: 분당정자센터 만능메갈로돈 팀 | 학생: 이기준, 이상명 | 지도교사: 김홍순 일반 유람선이 아니라 바다해양 생물인 가오리의 모양을 본따서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고 주변 감상도 할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만능메갈로돈 팀은 앞 부분은 유선으로, 옆 부분은 가오리의 지느러미 모양을 갖추고 있는 것이 유람선의 특징이며 조용하면서도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배 뒤쪽의 모터를 크게 하였고 모터의 휠은 12발로 설계했다고 전했다. 기준 군과 상명 군은 배의 중심이 잘 잡히지 않을 땐, 순발력을 발휘해 약간씩 모양을 변형했다고 말했다. 이들을 지도한 분당정자센터 김홍순 원장은 유람선의 모양을 가오리로 생각해 빨대와 발을 이용해 구성한 것이 참 재치있었고, 높은 협동심이 두드러진 팀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너희들도 한번 멋진 작품에 도전해봐!, 어려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노력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거야.라고 소감을 전한 기준, 상명 군. 도전으로 일군 성취감은 또 다른 도전의 동기가 되어 줄 것이다. 만능메갈로돈 팀 작품 사진 --------------------------------------------------------------- [시언하다 팀] # 장려상 수상팀: 마포센터 시언하다 팀 | 학생: 김시언, 장하다 | 지도교사: 장윤희 시언하다 팀의 배는 바다에서 다니기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육지와 하늘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종석의 뚜껑을 열면 사다리로 바뀌어 사람들이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배 뒤쪽에는 바닷속 생물들을 관찰할 수있는 해저 탐사 장치도 마련돼 있다. 마포센터 장윤희 원장은 작품을 구상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운 순간들은 몇번씩 찾아온다. 하지만 그런 순간에 굴복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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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공감이 가능성을 잠재력으로 바꾸죠
아이들의 행동 특성과 관심 영역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교사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 새롭게 센터를 오픈한 와이키즈 부산명지센터 김다명 원장의 이야기다. 김다명 원장에게서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들어봤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와이키즈 부산명지센터 김다명 원장 다르게 생각하고, 질문하고, 협동하는 수업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오면서,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알게 된 와이키즈는 다르게 생각하고, 질문하고, 협동하도록 아이들을 지도하더라고요. 이러한 와이키즈의 교육 이념은 저의 교육 철학과 일치했어요. 좋은 교육 커리큘럼이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잖아요? 부산명지센터 김다명 원장은 센터를 오픈한 계기에 대해 답하며, 보다 많은 아이들이 와이키즈의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만 하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주고,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하도록 북돋는 와이키즈 교육에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김 원장은 전했다. 부산명지센터 로비와 교실 잠재력이 무관심 속에 묻히지 않도록 유아 시기의 교육은 굉장히 중요하다. 유아의 특성과 영재의 특성은 아주 닮아 있기에 유아의 영재성과 잠재력이 무관심으로 인해 묻히지 않도록 관찰하는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김 원장은 관찰평가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 영역과 특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여 유아의 탐구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실험과 관찰 수업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아이들이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경험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들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은 모두 다른데, 이를 세심한 관찰을 통해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끌겠다는 이야기다. 끝이 없는 교사들의 고민 부산명지센터의 경쟁력은 늘 노력하는 교사들이다. 밝게 웃는 학생들이 많은 곳, 창의적인 생각들로 반짝이는 곳, 탐구력이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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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전부 엄마가 해결해 주기엔 한계가 있으니까요
자식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 뿌듯함으로 가득할 때는 언제일까? 여러 상황이 있겠지만, 그 중 한 가지는 바로 학습을 스스로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볼 때 일 것이다. 와이키즈 산본센터 학부모 김여희 님은 글씨 쓰는 것을 싫어하던 아이가 집에 오면 시키지 않아도 제일 먼저 일기쓰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과 동시에 부모로서 아이를 제대로 이끌어 주고 있다는 마음이 든다고 고백했다. 와이키즈 산본센터 유건희 어린이 제4회 와이키즈 행복스토리 공모전, 감동상 수상작 / 김여희 님 이야기 (건희 어린이 어머니) 아이가 7세가 되고부터 이것 저것 궁금한 것도 많아지고, 하고픈 것도 다양해지더라고요. 처음엔 과학책이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실험 세트를 사주기도 하고, 유튜브를 통해서 아이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제가 바쁜 날에는 아이와 실험을 하기로 약속했다가 못하기도 했고, 실험 결과를 보기도 전에 장난감이나 TV 등 다른 것에 시선을 뺏겨 실험을 제대로 끝마치지 못하는 일들이 많았어요. 그런 날들이 지나면서 느낀 건,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시기에 이끌어 주지 못하면 나중에 제가 후회를 할 것 같더라고요. 엄마는 엄마일 뿐이고, 아이의 호기심을 해결해 줄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제일 먼저 떠오른 곳이 와이키즈였어요.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실험하고 탐구하는 게 어찌나 재미있는지 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 즐겁게 다니고 있답니다. 사실 아이들은 조금만 재미없어도 핑계 대며 안 가려고 하는데 말이죠. 아이를 와이키즈에 보내면서 바랐던 건, 거창한 과학 이론을 배우는 게 아니었어요. 대신 수학, 과학 일기를 스스로 즐겁게 작성하고, 우리의 일상에 과학과 수학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아이가 되길 원했죠. 그런데 저의 이런 생각이 와이키즈의 수업 방식과 딱 맞아 떨어졌어요. 건희는 글씨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평소에 일기를 쓰지 않았는데, 요즘은 집에 오면 제일 먼저 와이키즈에서 배운 내용을 일기로 표현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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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워서 알려 줄래? 아빠도 사실 수학, 과학 좋아해
얼마 전, 아들이 주방에서 꿀과 물을 가져 와 접시에 붓고 기울여 보며 어떤 게 더 빨리 흘러 내리는지 설명해 주더라고요. 와이키즈에서 배웠다면서요.동탄센터에 다니고 있는 박정빈 어린이의 아버지 박준영 님의 이야기다. 성장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느끼는 아빠의 솔직한 감정과 사랑이 담긴 편지 한 통을 소개한다. 정빈이에게 보내는 아빠의 편지 안녕, 정빈아. 아빠야. 네가 태어난 이후로 아빤, 아빠로서의 책임감에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구나. 커가면서 이런 저런 질문을 자주 하는 너인데, 모든 질문에 정확한 답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든단다. 얼마 전, 아빠와 함께 와이키즈에 가서 물의 양에 따라서 같은 설탕을 넣어도 단맛의 정도가 왜 다른지 실험을 하고 배웠던 거 기억하지? 아빠가 답해주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이더라. 역시 교육은 전문가에게 받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 와이키즈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며, 언제 가냐?고 묻곤 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아빠도 기분이 좋았어. 아빠 생각에 우리 정빈이는 호기심이 많고 사물의 원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서 수학과 과학을 좋아할 것 같아. 앞으로 우리 와이키즈를 통해서 재미있는 것 많이 배우고 집에서 숙제도 같이 하자. 아빠는 회사 때문에 너와 같이 와이키즈에 갈 순 없으니 정빈이가 많이 배워서 아빠 좀 가르쳐주고. 사실, 아빠도 수학과학 좋아하거든. 그럼, 우리 앞으로도 재미있는 시간 많이 만들기를 바라며 이만 편지를 줄일게. 아빠, 엄마도 정빈이 많이 사랑해♡ --------------------------------------------------------------- + [에필로그] 아빠의 일기 아이를 키우며 자상한 아빠라고 자부해왔지만 지식의 한계를 느끼거나, 너무나 많은 질문을 듣게 될 때 사실 대충 대답을 해 준 적도 많았다. 뒤돌아서 생각해 보면, 아이의 입장에선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어 아빠에게 물어본 것이었을 텐데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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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을 옳고 그름으로만 판단하지 말아 주세요
세종시는 젊은 도시에요. 교육 정보에 발 빠른 젊은 어머님들과 와이키즈가 함께 순수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이들을 키워 나가기 좋은 곳이죠! 와이키즈 세종센터 김윤희 원장님은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고,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한 세종시에서 두 선생님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와이키즈의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의 가치를 많은 분들이 알아 봐 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성취하는 경험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김윤희 원장님의 바람이라고 하네요. 유아는 학습이 처음이잖아요 유아의 특성과 영재의 특성은 많이 닮아 있어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유아들에게 즐거움을 넘어선 감동을 줄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김 원장님은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유아가 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 즐거움이 호기심으로 확장되어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학습의 즐거움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고, 또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죠.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와이키즈 세종센터 강은혜 선생님, 김윤희 원장님, 박숙진 선생님 때론 엄마처럼 보듬어 주는 선생님들 세종센터의 선생님들은 10년 이상의 교사 경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에도 교육법에 대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수업을 준비하고 있죠. 믿고 의지하는 선생님 두 분 덕택에 김윤희 원장님 역시 든든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고 해요. 김윤희 원장님은 또 한 가지 세종센터 선생님들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어요. 세종센터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해요. 때론 엄마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며 가르침을 줄 수 있죠. 그리고 우리 아이가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하시잖아요. 어머님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상담도 굉장히 꼼꼼하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도록 아이들에게 무엇이든지 설명해 주고, 가르치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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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 대한 긍정적 기억, 어떻게 심어 주고 계세요?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즐겁게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을까? 저의 오랜 숙제이자 고민이었어요. 그러다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와이키즈에서 강조하는 학습에 대한 호기심, 스스로 생각하여 표현하기,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라는 걸 알게 됐죠. 와이키즈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과 믿음으로, 와이키즈 은평센터에서 아이들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유아에겐 학습에 대한 긍정적 기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와이키즈 은평센터 양기실 원장님 유아 시기, 즐거움 속의 성장 와이키즈 은평센터 양기실 원장님은 5~7세 시기의 배움은 즐거움의 연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기엔 배움의 당사자인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까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겪게 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은평센터는 즐거움 속의 성장이라는 가치를 우선으로 교실 안은 물론 밖에서도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해요. 다양한 자극으로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 은평센터가 위치한 진관동 일대는 북한산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이들이 대자연 속에서 자라고 있는 거죠. 아이들은 자연 환경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키는 자극을 충분히 받고 있습니다. 양기실 원장님은 여기에 학습적인 자극까지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작은 자극만으로도 큰 시너지를 내고 무척 흥미로워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죠. 전 교사진이 주2회 이상의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어요. 아이들 한 명 한 명에 대해 세심하게 관찰하고, 발달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눕니다. 게다가 프로그램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위해 교재 연구 또한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원장님을 포함한 선생님 모두 유아 교육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들 각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합니다. 세미나를 통해 선생님들 끼리 다양한 교수법을 공유하기도 하죠. 세심함과 전문성 모두를 갖춘 교육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선생님들의 이러한 남다른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었네요. 유아...
전문가 칼럼
서술형 평가, 걱정되고 부담된다면?
초등 교육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역량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일부 중학교에선 객관식 시험 대신 서술형 평가와 교과 수행평가로 학생을 평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2020학년도 수능부턴 서술형 문제를 도입하기 위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 아이의 학습에서 서술형 평가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자리할 것이다. 준비는 유아기부터 해야 한다. 서술형 평가는 결과가 아닌 과정을 평가하는 것 문제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야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려면 문제가 무엇을 묻고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초등 1학년 수학 교과의 여러 가지 모양 단원엔 입체도형과 닮은 모양의 물건을 찾고, 입체도형으로 마을을 만들어, 그 마을을 설명해야 하는 활동이 있다. 도형과 닮음 등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하며, 도형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다양한 경험으로 배경지식과 사고력을 키워 놓지 않으면,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엉뚱한 답을 늘어 놓는 실수를 하게 된다. 개방형 질문은 다양한 사고 이끌어 와이키즈에선 어떻게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을까? 예로, 지난 11월 동탄2센터에서 진행된 여러 가지 약에 대한 탐구 수업을 살펴 보겠다. 이 수업은 약의 종류를 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캡슐은 왜 있는 걸까?, 캡슐약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캡슐 속에 약을 넣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 라는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렇듯 개방형 질문과 실생활 소재로 개념과 원리를 즐겁게 체득하면서 사고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유아기부터 형성해야 할 사고력과 논리성 독서와 일기 습관, 똑똑하게 길들이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습관은 배경지식과 사고력을 동시에 길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만약,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만 읽기를 고집한다면 바로잡아 줄 필요가 있다. 좋아하는 책 3, 4권을 읽을 때, 그렇지 않은 책도 1권 정도 읽는 식으로 개선을 해 줄 수 있겠다. 또, 하루 일과를...
전문가 칼럼
아이의 성장 동력, 자신감에 대하여
자신감(Self-confidence)이란, 문자 그대로 어떠한 것을 잘 할 수 있다는 자기 느낌이다. 즉,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다. 아이에게 자신감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를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동력이 바로, 자신감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자신감이 있어야 작은 실패와좌절을 잘 극복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칭찬과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자신감 정답만을 강요하지 말아야 자신감은 스스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칭찬을 통해서도 커진다. 그래서 어른들은 아이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다소 엉뚱해 보이는 생각에도 왜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물어볼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정답 찾기를 강요하거나 획일화된 답변만을 듣길 요구하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해 그때부터 주눅들게 되고 이야길 꺼내는 것을 망설이게 된다. 반면 자신의 생각, 의견이 존중 받았던 기억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꼭 정답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토론으로 자신감 키우기 수업을 하다 보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걸 꺼리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이는 자신의 생각이 틀린 것일까 봐, 또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할까 봐 두려워 주저하는 것이다. 해결책은 토론이다. 친구의 생각을 들으면서 세상엔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존재하며, 맞고 틀리는 것보다 여러 의견을 조율해서 더 나은 생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줄 수 있다. 또, 의견에 대한 어른들의 반응이 중요하다. 맞았어, 틀렸어로 피드백 할 것이 아니라 좋은 생각이네,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와 같이 표현해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말 . 말 . 말 1. 역시 최고야! 아이를 믿어 주는 신뢰의 표현이다. 이 말을 자주 듣는 아이들은 자존감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어려운 문제도 자기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게 된다. 2.기다려 줄게, 믿어 생각을 충분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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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키우는 한 마디, “괜찮아, 실패해도 돼”
성공뿐인 인생은 없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이때 실수와 실패를 어떻게 받아 들이는지에 따라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지, 아니면 그저 실패로 끝이 날 것인지 결정된다.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실패의 다른 말은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만들 강력한 동기다. 좌절이 또 다른도전으로 이어지도록 실수할까 봐 생기는 발표 울렁증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실패를 두려워한다. 실패에 따르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패를 무릅쓰지 않고 현재에만 머무른다면 삶의 발전은 없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유아 시기부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자유분방하고 제한적이지 않은 공간 또는 교육 속에서 여러 가지를 시도하고, 체험해 보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업 시간에 발표하는 걸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다. 오답을 이야기하면 창피하다, 부끄럽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땐, 발표를 왜 하지 않냐고 무조건 다그칠 것이 아니라 오답을 말하면 안 된다는 인식을 바꿔 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어른의 역할은 해결사가 아니라 조력자 아이가 실패를 경험해 힘들어 한다면, 어떻게 격려해 주는 게 좋을까. 보통은 아이가 힘들어 하지않도록 회복할 방법을 어른들이 나서서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히 당장의 힘듦을 덜어주기 위해 일으켜 세워 주는 것이 과연 정답일까? 그렇지 않다. 실패를 통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왜 실수하게 됐는지 생각해 보게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지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키워 주어야 한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난다는 뜻의 칠전팔기의 정신을 새겨 주는 것이 좋다. 시련을 극복하는마음의 근육,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키워주지? 크고 작은 다양한 역경과 시련, 실패를 발판 삼아 더 높이 뛰어 오르는 마음의 근육을 뜻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물체마다 고유의 탄성이 다르듯이 사람도 실패나 역경을 극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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