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❷ 에너지의 초능력을 깨닫다!

서지원 글 │ 이진아 그림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초능력의 비밀은 바로 과학 지식을 하나씩 깨달을 때마다 그와 관련된 초능력이 생긴다는 것! 유식은 불길에 갇힌 아주머니를 구출하기 위해 빨간 내복을 입고 출동합니다. 시민들은 환호하지만 경찰은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신출귀몰한 은행털이범일 수 있다고 추측하고 수사망을 좁혀 옵니다.
▶교과 연계: 5학년 1학기 1.온도의 열 │ 5학년 2학기 3. 물체의 빠르기
- 엉뚱발랄 사고뭉치의 생활 속 과학 세계 탐험!
초등 4학년인 나유식의 집안은 자칭 ‘사이언스 패밀리’이다. 아빠는 전자회사에 다니고, 엄마는 과학 선생님, 누나는 과학영재, 주인공 유식이는 엉뚱한 질문으로 머릿속이 꽉 차 있는 사고뭉치 과학쟁이.
어느 날 유식이네 마당에 별똥별 조각이 떨어지게 되고, 유식이는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한다. 그런데 우연히 그 별똥별로부터 초능력을 하나씩 얻게 된다. 유식이는 우상이었던 슈퍼맨, 배트맨처럼 자신도 정의를 위해 초능력을 발휘하는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일명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이다.
총 5권 시리즈로 이어지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는 권별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초등학교 과정에서 꼭 필요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모든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 ‘나무’보다 ‘숲’을 보는 융합형 과학 인재로 키워 주는 책
“전기가 어떤 물질을 통과하는 지는 왜 배우는 건가요? 저는 이런 지식이 사는 데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누구나 과학 시간에 한 번쯤 던져 보고 싶은 의문들을 이 책의 주인공인 나유식은 망설이지 않고 질문하여 선생님을 괴롭힌다. 하지만, 나유식의 질문이야말로 우리 교육에 꼭 필요한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과학은 그저 딱딱하고 비현실적이며 지식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전의 교육이 지식을 외우는 나무만 보는 교육이었다면 융합형 교육은 숲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이 책은 융합형 교육이 어떤 것인지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 ‘호기심’과 ‘인내’는 과학 천재가 되는 비밀
주인공 나유식은 친구들에게 나무식이라고 놀림을 당하지만 보통의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 주변에 있는 물건과 현상 등에 대해 쉬지 않고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을 풀기 위해 아인슈타인처럼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궁금한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 것, 어떻게 해서든 알아내려고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호기심’과 ‘인내’는 과학 천재가 되는 비밀이다. 과학은 멀리 있는 공부가 아니다.
주인공처럼 주변의 사물들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 보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의 비밀을 알아보려는 ‘과학적 사고’를 한다면 생각하는 힘과 복잡한 문제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 그리고 놀라운 발상을 하는 상상력으로 가득 찬 ‘융합형 과학 인재’가 될 것이다.
▶ 차례
여섯 번째 사건
‘열’의 초능력을 알게 되다!
열을 받으면 왜 뜨거워지는 걸까?
일곱 번째 사건
에너지의 초능력을 깨닫다!
에너지는 어떻게 모양을 바꾸는 걸까?
여덟 번째 사건
‘힘’의 초능력을 발견하다!
아주 긴 지레가 있다면, 지구를 들 수 있을까?
아홉 번째 사건
빨간 내복 초능력자의 탄생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서지원
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해, 현재 어린 시절 꿈인 동화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재미있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즐깨감 수학일기》 《즐깨감 과학일기》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원더랜드 전쟁과 법의 심판》 《신통방통 곱셈구구》 등 많은 책이 있습니다.
그림 이진아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티벌, 서울여성영화제 등의 각종 포스터와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했고, ⟪청소년을 위한 고려유사⟫ ⟪나쁜고양이는 없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www.jinahlee.com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감수한 분은 김종안 선임연구원입니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❷ 에너지의 초능력을 깨닫다!

서지원 글 │ 이진아 그림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초능력의 비밀은 바로 과학 지식을 하나씩 깨달을 때마다 그와 관련된 초능력이 생긴다는 것! 유식은 불길에 갇힌 아주머니를 구출하기 위해 빨간 내복을 입고 출동합니다. 시민들은 환호하지만 경찰은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신출귀몰한 은행털이범일 수 있다고 추측하고 수사망을 좁혀 옵니다.
▶교과 연계: 5학년 1학기 1.온도의 열 │ 5학년 2학기 3. 물체의 빠르기
- 엉뚱발랄 사고뭉치의 생활 속 과학 세계 탐험!
초등 4학년인 나유식의 집안은 자칭 ‘사이언스 패밀리’이다. 아빠는 전자회사에 다니고, 엄마는 과학 선생님, 누나는 과학영재, 주인공 유식이는 엉뚱한 질문으로 머릿속이 꽉 차 있는 사고뭉치 과학쟁이.
어느 날 유식이네 마당에 별똥별 조각이 떨어지게 되고, 유식이는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한다. 그런데 우연히 그 별똥별로부터 초능력을 하나씩 얻게 된다. 유식이는 우상이었던 슈퍼맨, 배트맨처럼 자신도 정의를 위해 초능력을 발휘하는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일명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이다.
총 5권 시리즈로 이어지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는 권별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초등학교 과정에서 꼭 필요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모든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 ‘나무’보다 ‘숲’을 보는 융합형 과학 인재로 키워 주는 책
“전기가 어떤 물질을 통과하는 지는 왜 배우는 건가요? 저는 이런 지식이 사는 데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누구나 과학 시간에 한 번쯤 던져 보고 싶은 의문들을 이 책의 주인공인 나유식은 망설이지 않고 질문하여 선생님을 괴롭힌다. 하지만, 나유식의 질문이야말로 우리 교육에 꼭 필요한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과학은 그저 딱딱하고 비현실적이며 지식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전의 교육이 지식을 외우는 나무만 보는 교육이었다면 융합형 교육은 숲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이 책은 융합형 교육이 어떤 것인지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 ‘호기심’과 ‘인내’는 과학 천재가 되는 비밀
주인공 나유식은 친구들에게 나무식이라고 놀림을 당하지만 보통의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 주변에 있는 물건과 현상 등에 대해 쉬지 않고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을 풀기 위해 아인슈타인처럼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궁금한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 것, 어떻게 해서든 알아내려고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호기심’과 ‘인내’는 과학 천재가 되는 비밀이다. 과학은 멀리 있는 공부가 아니다.
주인공처럼 주변의 사물들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 보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의 비밀을 알아보려는 ‘과학적 사고’를 한다면 생각하는 힘과 복잡한 문제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 그리고 놀라운 발상을 하는 상상력으로 가득 찬 ‘융합형 과학 인재’가 될 것이다.
▶ 차례
여섯 번째 사건
‘열’의 초능력을 알게 되다!
열을 받으면 왜 뜨거워지는 걸까?
일곱 번째 사건
에너지의 초능력을 깨닫다!
에너지는 어떻게 모양을 바꾸는 걸까?
여덟 번째 사건
‘힘’의 초능력을 발견하다!
아주 긴 지레가 있다면, 지구를 들 수 있을까?
아홉 번째 사건
빨간 내복 초능력자의 탄생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서지원
어린이책에 꼭 필요한 지혜와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엉뚱함으로 재미있게 엮어 들려주는 이야기꾼입니다.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해, 현재 어린 시절 꿈인 동화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재미있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즐깨감 수학일기》 《즐깨감 과학일기》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훈민정음 구출 작전》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원더랜드 전쟁과 법의 심판》 《신통방통 곱셈구구》 등 많은 책이 있습니다.
그림 이진아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티벌, 서울여성영화제 등의 각종 포스터와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했고, ⟪청소년을 위한 고려유사⟫ ⟪나쁜고양이는 없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www.jinahlee.com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감수한 분은 김종안 선임연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