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주운 별똥별로 인하여 초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과학 원리를 알아갈 때마다 더 강한 초능력이 생긴다는 재밌는 콘셉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 권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는 물론 성인 부모까지 이야기에 깊숙이 빠져들게 했던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시즌2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2
5. 바이러스의 위협과 싸우다
● 바이러스의 위협에 당당히 맞서 싸우다!
별똥별 초능력에 아인슈타인의 슈퍼 지능까지 더해져 초특급 울트라 파워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된 나유식. 강력한 슈퍼 히어로 앞에는 더 무시무시한 적이 나타나는 법. 기상천외한 마지막 모험이 쉴 새 없이 몰아친다. 하마리 유전 공학 연구소에서 선물로 받은 곰돌이 야자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괴수로 변해 도시를 공격한다. 곰돌이 야자수는 식물일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날카로운 나뭇가지와 구리구리 야자열매 공격에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도 당할 수밖에 없었다.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한 건 뜻밖에도 하마리 박사. 하마리 박사는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새로운 돌연변이 키메라를 이용해, 곰돌이 야자수 문제를 해결한다. 이 사건을 통해 하마리 박사는 우주대스타급 인기를 누리게 되고, 온 나라가 하마리 박사를 응원하기에 바쁘다. 그런데 어딘가 꺼림칙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유식은 마음속 한구석에 자리 잡은 의심의 조각을 놓지 못한다. 한편, 주술사 노주코밤은 유식의 주변에서 엄청난 위험이 느껴진다고 소식을 전해 오는데…….
● 더 강한 초능력자가 되어 돌아온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우연히 주운 별똥별 덕분에 초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과학 원리를 알아갈 때마다 더 강한 초능력이 생긴다는 재밌는 콘셉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 권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는 물론 성인 부모까지 이야기에 깊숙이 빠져들게 했던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시즌2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시리즈에는 과학 원리가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학을 느낄 수 있었고, 엉뚱 발랄한 호기심쟁이 주인공 나유식의 모습에 동화되며 감동을 받고 희망과 용기를 키울 수 있었다.
학습동화에서는 드물게 열렬한 팬을 거느렸던 빨간 내복 나유식이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재미있는 과학 탐험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더 강한 초능력자를 꿈꾼다.
● 나유식에게 배우는 관찰과 탐구, 창의성
어린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 나유식과 같은 슈퍼 영웅, 초능력자 같은 특별함을 꿈꾼다. 슈퍼 영웅과 초능력자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내버려 두지 않고, 잘 갈고 닦으면 누구나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먼저, 궁금한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탐구하고 물고 늘어져서 해결하는 힘을 기른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많지만 나유식은 그걸 자기 힘으로 끝까지 풀어낸다.
그리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뭔가를 배울 때 가장 먼저 하는 게 실수다.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하고, 또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한다. 실수를 반복하며 우리는 성장하고, 비로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나유식처럼 특별함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과학동화 시리즈
이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기초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깨달아 가는 과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은 우리 주변의 물건들에 늘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마음은 심장 어느 부분에 달린 건지, 그건 액체인지 기체인지 등등 누구나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입 밖으로 내뱉으면 이상하게 볼 수도 있는 다양한 질문을 끊임없이 한다. 이런 질문들은 다소 엉뚱해 보이지만 모든 자연현상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워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은 권별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초등학교 과정에서 꼭 필요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 차례
첫 번째 사건_ 키메라 vs 곰돌이 야자수
두 번째 사건_ 빨간 내복 vs 신풍귀 박사
세 번째 사건_ 검은 내복 vs 빨간 내복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우리 몸에는 어떤 세균이 살까?
네 번째 사건_ 빨간 내복 vs 과학의 신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바이러스와 세균은 무엇이 다를까?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서지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학과 비평》 에 소설로 등단해, 지식과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하는 이야기꾼입니다. 지식 탐구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책 250여종 중에서 중국, 대만 에 수십 종의 스토리텔링 책이 수출되었고, 서울시 올해의 책, 원주시 올해의 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우수문학도서 등에 선정되었습니다. 2009 개정 초등 국정 교과서와 고등 모델 교과서를 집필했고, 초등학교 4 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화가 수록되었습니다. 쓴 책으로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1~5》 《마지막 수학전사 1~5》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1, 2, 3》 등 많이 있습니다.
그림 이진아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티벌, 서울여성영화제 등의 각종 포스터와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했고,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1》 《청소년을 위한 고려유사》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나쁜 고양이는 없다》 《둥글둥글 지구촌 문자 이야기》《그릉 그릉 그릉》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티벌, 서울여성영화제 등의 각종 포스터와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했고,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1》 《청소년을 위한 고려유사》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나쁜 고양이는 없다》 《둥글둥글 지구촌 문자 이야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www.jinahlee.com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책임 감수한 분은 김미옥 연구원입니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2
5. 바이러스의 위협과 싸우다
● 바이러스의 위협에 당당히 맞서 싸우다!
별똥별 초능력에 아인슈타인의 슈퍼 지능까지 더해져 초특급 울트라 파워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된 나유식. 강력한 슈퍼 히어로 앞에는 더 무시무시한 적이 나타나는 법. 기상천외한 마지막 모험이 쉴 새 없이 몰아친다. 하마리 유전 공학 연구소에서 선물로 받은 곰돌이 야자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괴수로 변해 도시를 공격한다. 곰돌이 야자수는 식물일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날카로운 나뭇가지와 구리구리 야자열매 공격에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도 당할 수밖에 없었다.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한 건 뜻밖에도 하마리 박사. 하마리 박사는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새로운 돌연변이 키메라를 이용해, 곰돌이 야자수 문제를 해결한다. 이 사건을 통해 하마리 박사는 우주대스타급 인기를 누리게 되고, 온 나라가 하마리 박사를 응원하기에 바쁘다. 그런데 어딘가 꺼림칙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유식은 마음속 한구석에 자리 잡은 의심의 조각을 놓지 못한다. 한편, 주술사 노주코밤은 유식의 주변에서 엄청난 위험이 느껴진다고 소식을 전해 오는데…….
● 더 강한 초능력자가 되어 돌아온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우연히 주운 별똥별 덕분에 초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과학 원리를 알아갈 때마다 더 강한 초능력이 생긴다는 재밌는 콘셉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 권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는 물론 성인 부모까지 이야기에 깊숙이 빠져들게 했던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시즌2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시리즈에는 과학 원리가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학을 느낄 수 있었고, 엉뚱 발랄한 호기심쟁이 주인공 나유식의 모습에 동화되며 감동을 받고 희망과 용기를 키울 수 있었다.
학습동화에서는 드물게 열렬한 팬을 거느렸던 빨간 내복 나유식이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재미있는 과학 탐험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더 강한 초능력자를 꿈꾼다.
● 나유식에게 배우는 관찰과 탐구, 창의성
어린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 나유식과 같은 슈퍼 영웅, 초능력자 같은 특별함을 꿈꾼다. 슈퍼 영웅과 초능력자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내버려 두지 않고, 잘 갈고 닦으면 누구나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먼저, 궁금한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탐구하고 물고 늘어져서 해결하는 힘을 기른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많지만 나유식은 그걸 자기 힘으로 끝까지 풀어낸다.
그리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뭔가를 배울 때 가장 먼저 하는 게 실수다.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하고, 또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한다. 실수를 반복하며 우리는 성장하고, 비로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나유식처럼 특별함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과학동화 시리즈
이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기초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깨달아 가는 과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은 우리 주변의 물건들에 늘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마음은 심장 어느 부분에 달린 건지, 그건 액체인지 기체인지 등등 누구나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입 밖으로 내뱉으면 이상하게 볼 수도 있는 다양한 질문을 끊임없이 한다. 이런 질문들은 다소 엉뚱해 보이지만 모든 자연현상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워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은 권별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초등학교 과정에서 꼭 필요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 차례
첫 번째 사건_ 키메라 vs 곰돌이 야자수
두 번째 사건_ 빨간 내복 vs 신풍귀 박사
세 번째 사건_ 검은 내복 vs 빨간 내복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우리 몸에는 어떤 세균이 살까?
네 번째 사건_ 빨간 내복 vs 과학의 신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바이러스와 세균은 무엇이 다를까?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서지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학과 비평》 에 소설로 등단해, 지식과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하는 이야기꾼입니다. 지식 탐구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책 250여종 중에서 중국, 대만 에 수십 종의 스토리텔링 책이 수출되었고, 서울시 올해의 책, 원주시 올해의 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우수문학도서 등에 선정되었습니다. 2009 개정 초등 국정 교과서와 고등 모델 교과서를 집필했고, 초등학교 4 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화가 수록되었습니다. 쓴 책으로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1~5》 《마지막 수학전사 1~5》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교실 1, 2, 3》 등 많이 있습니다.
그림 이진아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티벌, 서울여성영화제 등의 각종 포스터와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했고,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1》 《청소년을 위한 고려유사》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나쁜 고양이는 없다》 《둥글둥글 지구촌 문자 이야기》《그릉 그릉 그릉》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티벌, 서울여성영화제 등의 각종 포스터와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했고,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1》 《청소년을 위한 고려유사》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나쁜 고양이는 없다》 《둥글둥글 지구촌 문자 이야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www.jinahlee.com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 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책임 감수한 분은 김미옥 연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