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남호영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학 박사 학위를 받은 수학자이자 교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쳤고, 인간의 역사와 얽히고설키며 발전해 온 수학을 그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학 동화 《원의 비밀을 찾아라》, 《달려라 사각 바퀴야》, 수학의 관점에서 여행과 문화를 녹여 낸 《수학 끼고 가는 서울 1》, 《수학 끼고 가는 이탈리아》, 과학의 역사에서 동양과 신비주의의 역할을 복원한 《코페르니쿠스의 거인, 뉴턴의 거인》, 그리고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시리즈》 등이 있으며, 중학교 수학 교과서(디딤돌, 7차 교육과정)도 썼다.
그림 임다와
마음을 따뜻하고 즐겁게 해 주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 작가가 됐다. 파이쌤이 들려주는 황당한 수학 이야기를 그리는 동안,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이 친근하게 다가왔다. 어린이 독자들도 마음속에 반짝이는 순간들을 남겨 놓고, 더욱 풍부한 상상을 하게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2 진짜 발 냄새를 찾아라!》, 《로이 씨의 거품 모자》, 《두근두근 공룡 박물관》, 《뼈다귀가 좋아》 등이 있다.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추천의 글
수학은 생각할수록 어렵고 재미없고 따분해서, 이 책의 차례를 보고는 ‘이런 게 수학이야?’ ‘수학과 무슨 상관있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생활이 곧 수학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엉뚱하다 싶은 발상의 전환이 우리 삶을 즐겁게, 때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박상의(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장충중학교 교사)
어릴 때 만났어야 할 수학의 재미를 지금이라도 만나게 해 준 파이쌤에게 감사한다. 이제 나는 (60살이 넘었어도) 사탕을 안전하게 주워 먹을 수 있고 물 위를 걸어 다닐 수도 있겠다. 이 책은 초중고 학생들도 봐야 하고 수학 선생님들도 봐야 하는 수학책이다.
박제남(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코를 후비는 건 일상적인 일이지만 연구 소재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에는 이그노벨상을 받은 그런 엉뚱하고 황당한 연구들이 담겨 있다. 수학책을 읽는데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정자아(서울대학교 수학과 교수)
이 책을 만든 사람들
글 남호영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학 박사 학위를 받은 수학자이자 교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쳤고, 인간의 역사와 얽히고설키며 발전해 온 수학을 그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학 동화 《원의 비밀을 찾아라》, 《달려라 사각 바퀴야》, 수학의 관점에서 여행과 문화를 녹여 낸 《수학 끼고 가는 서울 1》, 《수학 끼고 가는 이탈리아》, 과학의 역사에서 동양과 신비주의의 역할을 복원한 《코페르니쿠스의 거인, 뉴턴의 거인》, 그리고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시리즈》 등이 있으며, 중학교 수학 교과서(디딤돌, 7차 교육과정)도 썼다.
그림 임다와
마음을 따뜻하고 즐겁게 해 주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 작가가 됐다. 파이쌤이 들려주는 황당한 수학 이야기를 그리는 동안,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이 친근하게 다가왔다. 어린이 독자들도 마음속에 반짝이는 순간들을 남겨 놓고, 더욱 풍부한 상상을 하게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2 진짜 발 냄새를 찾아라!》, 《로이 씨의 거품 모자》, 《두근두근 공룡 박물관》, 《뼈다귀가 좋아》 등이 있다.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창의 영재수학과 창의 영재과학 교재 및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구성주의 이론에 입각한 교수학습 이론과 창의성 이론 및 선진교육 이론 연구 등에도 전념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사설 영재교육 기관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추천의 글
수학은 생각할수록 어렵고 재미없고 따분해서, 이 책의 차례를 보고는 ‘이런 게 수학이야?’ ‘수학과 무슨 상관있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생활이 곧 수학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엉뚱하다 싶은 발상의 전환이 우리 삶을 즐겁게, 때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박상의(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장충중학교 교사)
어릴 때 만났어야 할 수학의 재미를 지금이라도 만나게 해 준 파이쌤에게 감사한다. 이제 나는 (60살이 넘었어도) 사탕을 안전하게 주워 먹을 수 있고 물 위를 걸어 다닐 수도 있겠다. 이 책은 초중고 학생들도 봐야 하고 수학 선생님들도 봐야 하는 수학책이다.
박제남(인하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코를 후비는 건 일상적인 일이지만 연구 소재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에는 이그노벨상을 받은 그런 엉뚱하고 황당한 연구들이 담겨 있다. 수학책을 읽는데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정자아(서울대학교 수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