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일기 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전주에코센터 2학년 정지율
와이즈만에서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것도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곱셉은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미리미리 '구구단'을 외우라고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내가 곱셈에 대해 잘 배울 수 있을지 궁금했고, 기대도 있었습니다.
곱셈은 어떤 수를 여러번 더한 것을 짧게 계산 하는 것입니다. 곱셈을 배우면서 엄마와 선생님께서 왜 구구단을 외우라고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수학계산이 더 빨라지고 쉬워진 느낌입니다.
곱셈을 배우고 엄마에게 탐정이 범인을 잡는 이야기를 곱셈으로 들려줬습니다. 엄마는 와이즈만에서 배운건지 내가 스스로 만든 이야기인지 묻고, 내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했더니, 엄지를 척 들어올려 줬습니다.
탐정이 곱셈을 통해 큰 키 범인을 찾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보겠습니다.
탐정은 곱셈 정답을 맞추고 범인을 처치했습니다. 탐정이야기를 통해서 곱셈을 배울 수 있겠지요? 와이즈만에서 곱셈으로 게임을 배울 수 있어서 재미었었습니다.
물건의 수를 빨리 셀 수 있고,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쌀의 개수를 세어보라면 못할 것 같아요. 곱셈을 하게 되니 왠지 수학실력이 높아진 것 같아서 완전 완전 기분 좋아요. 곱셈은 재밌습니다.
[심사평] 정지율 학생은 <더할까? 곱할까?>에서 묶어 세는 활동과 구체물로 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해서 곱을 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곱셈의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을 탐구하고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정지율 학생은 곱셈에 대해 배운 내용을 탐정이 범인을 추리하는 이야기가 담긴 만화로 재미있게 표현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곱셈의 장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곱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학습 후에 느낀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수학의 유용성 또한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를 수학일기로 표현해 내는 정지율 학생의 태도가 훌륭합니다. 수학에는 곱셈 말고도 재미있는 주제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탐구를 하고, 나아가 더 알고싶은 내용까지 생각하고 탐구해 본다면 정지율 학생의 수학 능력과 자신감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
[ 작품 원본 보기 ▽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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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에서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것도 배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곱셉은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미리미리 '구구단'을 외우라고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내가 곱셈에 대해 잘 배울 수 있을지 궁금했고, 기대도 있었습니다.
곱셈은 어떤 수를 여러번 더한 것을 짧게 계산 하는 것입니다. 곱셈을 배우면서 엄마와 선생님께서 왜 구구단을 외우라고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수학계산이 더 빨라지고 쉬워진 느낌입니다.
곱셈을 배우고 엄마에게 탐정이 범인을 잡는 이야기를 곱셈으로 들려줬습니다. 엄마는 와이즈만에서 배운건지 내가 스스로 만든 이야기인지 묻고, 내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했더니, 엄지를 척 들어올려 줬습니다.
탐정이 곱셈을 통해 큰 키 범인을 찾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보겠습니다.
탐정은 곱셈 정답을 맞추고 범인을 처치했습니다. 탐정이야기를 통해서 곱셈을 배울 수 있겠지요? 와이즈만에서 곱셈으로 게임을 배울 수 있어서 재미었었습니다.
물건의 수를 빨리 셀 수 있고,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쌀의 개수를 세어보라면 못할 것 같아요. 곱셈을 하게 되니 왠지 수학실력이 높아진 것 같아서 완전 완전 기분 좋아요. 곱셈은 재밌습니다.
[심사평]
정지율 학생은 <더할까? 곱할까?>에서 묶어 세는 활동과 구체물로 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해서 곱을 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곱셈의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을 탐구하고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정지율 학생은 곱셈에 대해 배운 내용을 탐정이 범인을 추리하는 이야기가 담긴 만화로 재미있게 표현하였습니다. 이후에는 곱셈의 장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곱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학습 후에 느낀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수학의 유용성 또한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를 수학일기로 표현해 내는 정지율 학생의 태도가 훌륭합니다.
수학에는 곱셈 말고도 재미있는 주제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탐구를 하고, 나아가 더 알고싶은 내용까지 생각하고 탐구해 본다면 정지율 학생의 수학 능력과 자신감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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