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서대문상암센터 3학년 한석현
이번 수업에서 달팽이에 대해 배웠다. 달팽이의 생김새, 특징을 관찰하고 달팽이가 좋아하는 온도를 알아 보았다.
1. 달팽이의 생김새

2. 달팽이의 특징
달팽이의 첫 번째 특징은 점액이다. 점액은 달팽이가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액체이다. 그래서 달팽이가 날카로운 칼날 같은 곳을 올라갔을 때 점액을 많이 내뿜는다. 그로인해 달팽이의 몸이 다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달팽이의 두 번째 특징은 단단한 등딱지다. 단단한 등딱지는 달팽이의 집이자 방어 수단이다. 달팽이는 적이 자신에게 올 때 그 등딱지 속으로 숨는다. 또한 달팽이의 껍데기가 감긴 수를 보고 달팽이의 나이도 알 수 있다.
3. 실험
# 실험목적: 달팽이가 좋아하는 온도 알기
# 준비물: 달팽이 2마리, 따뜻한 물, 차가운 물, 작은 비커 2개, 큰 비커 2개
# 실험방법:
1. 크기가 같은 작은 비커 안에 각각 달팽이를 넣는다.
2. 크기가 같은 큰 비커에 각각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을 넣는다.
3. 큰 비커 안에 달팽이를 넣은 작은 비커를 넣는다.
4. 달팽이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 실험결과: 따뜻한 물에 있던 달팽이가 차가운 물에 있던 달팽이 보다 움직임이 더 컸다.
# 결론: 달팽이는 따뜻한 온도(대략 30℃ 정도)를 좋아한다.
4. 달팽이와 바지락의 비교
달팽이와 바지락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표로 나타내어 보았다.
구분 | 달팽이 | 바지락 |
공통점 | 1. 몸을 보호하기 위해 등딱지를 사용한다. 2. 연체동물이다. |
차이점 | 1. 복족류이다. 2. 등딱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 1. 부족류이다. 2. 껍데기가 열렸다 닫혔다 한다. |
5. 내가 달팽이를 키우며 알게 된 점
수업이 끝나고 달팽이를 집에 가져와서 키우게 되었다. 직접 달팽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점 첫 번째는 먹이이다. 내가 달팽이에게 내가 직접 기른 상추, 당근, 양배추를 주었더니, 상추>당근>양배추 순서로 잘 먹었다.
두 번째는 달팽이의 활동 시간이다. 달팽이는 야행성이라서 밤에 제일 많이 움직이고 낮에는 주로 잠을 잤다. 하지만 달팽이는 물로 씻겨 줬을 때와 흙을 갈아 줬을 때는 낮에도 흙 밖으로 나와서 활동을 많이 하였다.
6. 더 알고 싶은 점과 느낀점
내가 더 알고 싶은 점은 '달팽이, 게, 전복 중 껍데기가 가장 단단한 것은 무엇일까'이다. 그것이 알고 싶어진 이유는 달팽이와 바지락을 비교하는 시간에 갑자기 바지락 말고도 다른 등딱지가 있는 동물들과 달팽이를 비교해 보고 싶어졌다. 그 중 알아내는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은 등딱지의 강도가 알고 싶어졌다. 신기하게 생긴 달팽이에 대해 배워서 좋았다. 특히 달팽이를 만져보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더 알고 싶은 점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사진 자료

[심사평] 한석현 학생은 <몸이 부드러운 동물>에서 달팽이에 대해 탐구하고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한석현 학생은 달팽이에 대해 학습한 내용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달팽이를 키우며 알게 된 점과 더 알고 싶은 점을 자세히 적어준 점이 인상적입니다. 만화, 동화, 시, 인터뷰, 소설 등 일기를 더욱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더욱 다채롭고 개성 있는 일기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알고 싶은 점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석현 학생의 마음이 기특합니다.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탐구를 계획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행하는 경험들을 반복하다 보면, 분명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와이즈만 #와이키즈 #창의력글쓰기대회 #띵작 #수상작 #저학년 #우수상 #과학일기 #몸이부드러운동물 #달팽이 #달팽이관찰 #바지락 #달팽이특징 #달팽이키우기 #달팽이가좋아하는음식 #달팽이가좋아하는온도
이번 수업에서 달팽이에 대해 배웠다. 달팽이의 생김새, 특징을 관찰하고 달팽이가 좋아하는 온도를 알아 보았다.
1. 달팽이의 생김새
2. 달팽이의 특징
달팽이의 첫 번째 특징은 점액이다. 점액은 달팽이가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액체이다. 그래서 달팽이가 날카로운 칼날 같은 곳을 올라갔을 때 점액을 많이 내뿜는다. 그로인해 달팽이의 몸이 다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달팽이의 두 번째 특징은 단단한 등딱지다. 단단한 등딱지는 달팽이의 집이자 방어 수단이다. 달팽이는 적이 자신에게 올 때 그 등딱지 속으로 숨는다. 또한 달팽이의 껍데기가 감긴 수를 보고 달팽이의 나이도 알 수 있다.
3. 실험
# 실험목적: 달팽이가 좋아하는 온도 알기
# 준비물: 달팽이 2마리, 따뜻한 물, 차가운 물, 작은 비커 2개, 큰 비커 2개
# 실험방법:
1. 크기가 같은 작은 비커 안에 각각 달팽이를 넣는다.
2. 크기가 같은 큰 비커에 각각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을 넣는다.
3. 큰 비커 안에 달팽이를 넣은 작은 비커를 넣는다.
4. 달팽이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 실험결과: 따뜻한 물에 있던 달팽이가 차가운 물에 있던 달팽이 보다 움직임이 더 컸다.
# 결론: 달팽이는 따뜻한 온도(대략 30℃ 정도)를 좋아한다.
4. 달팽이와 바지락의 비교
달팽이와 바지락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표로 나타내어 보았다.
2. 연체동물이다.
2. 등딱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2. 껍데기가 열렸다 닫혔다 한다.
5. 내가 달팽이를 키우며 알게 된 점
수업이 끝나고 달팽이를 집에 가져와서 키우게 되었다. 직접 달팽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점 첫 번째는 먹이이다. 내가 달팽이에게 내가 직접 기른 상추, 당근, 양배추를 주었더니, 상추>당근>양배추 순서로 잘 먹었다.
두 번째는 달팽이의 활동 시간이다. 달팽이는 야행성이라서 밤에 제일 많이 움직이고 낮에는 주로 잠을 잤다. 하지만 달팽이는 물로 씻겨 줬을 때와 흙을 갈아 줬을 때는 낮에도 흙 밖으로 나와서 활동을 많이 하였다.
6. 더 알고 싶은 점과 느낀점
내가 더 알고 싶은 점은 '달팽이, 게, 전복 중 껍데기가 가장 단단한 것은 무엇일까'이다. 그것이 알고 싶어진 이유는 달팽이와 바지락을 비교하는 시간에 갑자기 바지락 말고도 다른 등딱지가 있는 동물들과 달팽이를 비교해 보고 싶어졌다. 그 중 알아내는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은 등딱지의 강도가 알고 싶어졌다. 신기하게 생긴 달팽이에 대해 배워서 좋았다. 특히 달팽이를 만져보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더 알고 싶은 점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사진 자료
[심사평]
한석현 학생은 <몸이 부드러운 동물>에서 달팽이에 대해 탐구하고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한석현 학생은 달팽이에 대해 학습한 내용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달팽이를 키우며 알게 된 점과 더 알고 싶은 점을 자세히 적어준 점이 인상적입니다. 만화, 동화, 시, 인터뷰, 소설 등 일기를 더욱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더욱 다채롭고 개성 있는 일기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알고 싶은 점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석현 학생의 마음이 기특합니다.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탐구를 계획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행하는 경험들을 반복하다 보면, 분명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작품 원본 보기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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