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후감신기한 뇌

제 14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독후감 최우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대치센터 1학년 김도현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뇌는 어떤 일을 할까?>를 읽고-


이 책은 도서관에 갔더니 책 제목에 내가 좋아하는 뇌가 나와서 빌리게 됐다. 그리고 책 표지에도 재미있는 만화가 있어서 더 좋았다. 책의 내용은 뇌에 대한 내용이다.



맨 처음 사람의 뇌에 하는 일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또 뇌에는 다양한 세포들을 통해 정보를 주고 받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기억 저장소에 대한 내용도 나오는데 단기 기억 저장소도 있고, 장기 기억 저장소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기도 하고, 잠을 자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뇌는 많은 결정을 내리는 기관이기 때문에 잘 돌보아 주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잠잘 때 뇌가 호르몬이라고 하는 화학 물질을 내보내는 것과 꿈을 꿀 때 눈동자가 빨리 움직인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 이유는 호르몬은 심장이 내보내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 뇌가 내보낸다는 점이 신기했다. 그리고 눈이 잘 때는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서 더 신기했다.



이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은 왜 뇌는 신경 세포들 사이의 공간을 청소하고, 어떻게 세포 사이의 공간을 청소하는지 알고 싶다. 이 책은 나에게 호기심을 해결해 준 것이 많아서 도움을 많이 준 것 같다. 


[심사평]

김도현 학생은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뇌는 어떤 일을 할까?>라는 책을 읽고 과학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김도현 학생은 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 뿐만 아니라 자기 생각과 느낌을 잘 연결하여 독후감을 작성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뇌는 많은 비밀이 숨어 있어서 뇌를 주제로 한 책을 처음 읽기에는 조금 어려웠겠지만, 끝까지 읽으며 도현이의 호기심을 해결한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뇌에 관한 관심은 우리 몸의 각 기관이 하 는 일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어 사고의 폭을 넓혀줄 것입니다. 

김도현 학생은 이 책을 통해 뇌에 대해 더 깊고, 폭넓게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탐구하고 활동하며 알게 된 내용을 다양한 독서와 함께 정리해 나간다면, 김도현 학생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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