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후감달님에게 쓰는 편지

제 14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독후감 대상
와이즈만 영재교육 양천1관 1학년 기하윤



<달에 착륙한 돼지- 지구와 달>을 읽고


달님에게 쓰는 편지

달님아, 안녕?

나는 지구에서 살고있는 돼지학교 1학년 기하윤이야.

달님 너는 나를 잘 모르겠지만, 나는 항상 밤하늘에 있는 너를 쭉 지켜보고 있었어.

넌 언제나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아서 너가 어떤 모양인지 항상 궁금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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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캄캄하게 사라졌다가 손톱 모양처럼 아주 가느다랗기도 했어.

그러다가 어느 날은 또 동그란 보름달 모양을 하기도 하더라고. 

어제와 같은 추석에는 정말 크고 동그래서 마치 내 손을 잡아 줄 것 같았어.

내가 어제 소원을 빌었는데 잘 들었니? 내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줘.


우리 돼지학교에서는 달님 너를 만나기로 했어. 그래서 나는 너에 대해서 많이 알고 만나고 싶었어.

우리 지구에서 달님까지 약 38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고 들었어.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겠지만, 우리의 연필호를 타고가면 금새 도착할 수 있을거야 . 


나는 너에게 가기 위해 우주복을 입어야 한데. 

왜냐하면 지구 밖 우주에는 숨 쉴 수 있는 공기가 없기 때문이래.

우주복이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너와 만날 수 있다면 나는 참을 수 있어. 


참, 달님아.

나는 지금껏 노란색 빛을 네가 갖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태양 빛의 반사로 빛을 내는구나. 

그래서 우리 지구에서는 네가 우리 지구 주위를 도는 동안 달의 한쪽 면만 볼 수 있었네. 

내가 궁금했던 너의 모습을 지금은 이해할 수 있어.


그리고 달님아,

우리 지구의 낮은 밝은데, 너는 낮이나 밤이나 하늘이 까매서 무섭지는 않니?

낮은 너무 덥고, 밤에는 정말 많이 추워서 감기도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될 것 같아.


나는 너와 처음으로 만났던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 사진을 보았어.

나도 곧 달님 너에게 가면 멋지게 발자국 사진을 찍을 수 있겠지?


이제 며칠만 있으면 너를 만나러 갈 거야. 

너도 나를 기다려줘.

우리 만날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  


-하윤이가 



[심사평]

기하윤 학생은 <달에 착륙한 돼지: 지구와 달>이라는 책을 읽고 과학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달과 관련된 주제의 책을 읽게 된 동기, 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 등을 편지 형식으로 작성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달에 가려면 오래 걸리지 않을까’, ‘내가 우주복을 입는다면 불편하지 않을까’와 같이 고민한 흔적들이 글 속에 드러나 있어서 달에 간다면 어떤 점을 고민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평소 생활 속 다양한 현상과 사물에 대한 관찰력이 좋은 기하윤 학생은 책을 읽으면서도 스스로 많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친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연필호보다 빠른 로켓과 달에서 오랫동안 있을 수 있는 편한 우주복을 개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닐 암스트롱과 같이 우주비행사가 되어 달에 큰 발 자취를 남기는 기하윤 학생이 되길 기대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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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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