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독후감]옛날 모자 말고 '갓'에 다른 뜻이 있대요

제 13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독후감 장려상
와이키즈 인천청라센터 7세 차대윤 


엄마가 '게으름뱅이야 뭐하니?' 책을 빌려 오셨다. 나는 그림을 보고, 염소를 끌고 나온 게으름뱅이가 떡을 사먹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어 보니 내가 본 그림은 떡이 아니라 달걀 한 꾸러미라고 했다. 달걀 열 개를 묶은 것이 '한 꾸러미'고, 굴비 열 마리는 '한 갓'이라고 책에 써 있다. 


"내가 아는 갓은 옛날 모자인데?"


나는 하나씩 수 세기하는 게 힘드니까 묶어 놓은 게 좋은데, 게으름뱅이는 딱 한 개가 좋다고 굴비 한 갓이랑 달걀 한 꾸러미랑 사발 한 죽과 염소를 바꾸지 않았다. 엄마는 저녁때 먹은 고등어는 두 마리가 '한 손'이라고 알려 주셨다. 



그냥 상자에 담고 한 상자라고 하면 되는데, 이름이 참 많다. 

내일은 엄마에게 내가 좋아하는 구운 계란을 한 꾸러미 사달라고 해야지. 10개! 신난다!





[작품 원본 보기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와이즈만 #와이키즈 #창의력글쓰기대회 #띵작 #수상작 #유아 #장려상 #수학독후감 #단위 #단위세는법 #게으름뱅이야뭐하니? #꾸러미 #갓 #손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