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일기맛있는 가르기

제 14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일기 우수상
와이키즈 인천청라센터 6세 권민교




오늘은 가르기를 했다. 처음에는 공깃돌 9개를 둘로 가르기를 했다. 친구들마다 다양하게 나누었다. 다음에는 색돌 초콜릿으로 가르기를 해 보았다. 먹는 거로 해서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 나는 초콜릿 보다 사탕이나 젤리가 더 맛있어서 다음에는 젤리빈으로 가르기를 하면 더 재미있겠다. 엄마가 젤리빈 9개를 주었다. 어떻게 해야 나랑 동생이랑 사이좋게 나누어 먹을 수 있을까? 둘로 가르기를 했다.




내가 동생 보다 크니까 더 많이 먹고 싶은데 형이라고 8개나 7개를 가지면 동생은 너무 적게 가지게 되는 것 같아서 내가 6개나 5개로 가지고 동생은 3개나 4개를 가지게 가르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심사평]

권민교 어린이는 가르기 수업을 순서대로 차근히 표현했습니다. 

공기돌 가르기에서는 친구들이 다양하게 가르기를 했다는 것을 빠짐없이 기록했네요. 초콜릿를 가르기할 때는 더 재미가 있어서 집에서 내가 좋아 하는 젤리빈으로 가르기를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젤리빈9개를 가르기를 했습니다. 9개를 두 명이 먹도 록 가르기를 한다면? 민교 어린이가 동생과 먹을 수 있는 가르기 개수를 더 적었다면 더 좋을 일기가 될 것 입니다. 

우수상을 받는 것을 축하 드리고, 다음에는 문제를 푸는 것도 기록해 주세요.



[작품 원본 보기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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