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독후감지금 이 순간?!

제 14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수학독후감 우수상
와이키즈 안양평촌센터 6세 김동연




우리 할아버지는 태평양에 계세요. 

내가 아침에 일어나면 할아버지는 밤이에요. 

왜 그런지 궁금해서 '안녕? 세계의 친구들' 책을 읽었어요. 



우리나라가 밤 9시이면 중국은 저녁 8시에요. 인도는 유치원이 끝나는 시간이래요. 사우디아라비아는 오후 3시에요. 멕시코는 새벽 6시, 할아버지는 낮 1시래요. 같은 1시지만 모두 다른 걸 해요. 



형아는 모두 다른 시간에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이야기 하려고 시계가 생겼데요. 시각과 시간은 형아가 설명해 주었는데 잘 모르겠어요. 나는 궁금한 게 11시 보다 13시가 많은 것은 알아요. 그런데 13시가 오후 1시라는 건 이해가 안 되요.





형아가 7살 마떼 반에 가면 배운다고 해서 빨리 7살이 되고 싶어요.



[심사평]

김동연 어린이는 아침에 전화하면 외국에 계시는 할아버지는 밤에 전화를 받아서 궁금해서 ‘안녕? 세계의 친구들’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시각과 다른 나라의 시각이 달라서 참 신기하죠? 지구가 자전을 해서 그렇답니다. 

동연 어린이는 시간과 시각이 어떻게 다른지, 13시가 오후 1시라는 것을 잘 이해를 못해서 빨리 커서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독후감은 책을 읽고 아는 점, 느낀 점을 기록하는데, 동연 어린이는 잘 모르는 것을 정확히 기록했습니다. 이 점이 훌륭합니다. 우수상을 받는 것을 축하 드립니다. 



[작품 원본 보기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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