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우수상
와이키즈 노원중계센터 7세 도채연
오늘은 물상추를 관찰해 봤다. 물상추는 털 때문에 물에 잘 떠요. 물상추가 물에 뜨는 이유는 물상추 잎의 앞 뒷면에 작고 얇은 털이 많이 나 있기 때문이에요.
물상추의 작고 빽빽한 털 사이에는 공기가 있어요. 물 속에 물상추를 넣으면 물상추 털 사이의 공기가 튜브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에 밖으로 쑤욱 올라온답니다.

소금쟁이는 다리에 털이 많아요. 소금쟁이는 발 끝이 아니라 다리의 넓은 부분을 딛고 물 위에 떠 있어요. 물과 닿는 부분이 많아야 물 위에 잘 뜰 수 있거든요. 그리고 소금쟁이 다리를 현미경으로 자세히 살펴 보면 아주 작고 가는 털을 볼 수 있어요. 가는 털 사이 사이에 공기 방울이 숨어 있어 소금쟁이가 물 위에 뜰 수 있어요.

와이키즈에서는 항상 신기한 것을 배워요. 그냥 그런 줄 알았던 것에도 과학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소금쟁이 물상추도 진짜로 보아서 정말 신기했어요. 다음 번에는 와이키즈에서 또 무얼 배울까 설레어요.
[심사평] 도채연 어린이는 물상추를 관찰한 수업을 했네요. 물상추가 물에 뜨는 이유를 완전히 이해하고 상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소금쟁이가 물에 떠있는 이유도 물상추의 원리와 같다는 것도 잘 표현했습니다. ‘그냥 그런 줄 알았던 것에도 과학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라는 것을 보고, 이런 훌륭한 생각을 했다니! 감탄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어느덧 공부도 잘 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거예요. 우수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
[작품 원본 보기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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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상추를 관찰해 봤다. 물상추는 털 때문에 물에 잘 떠요. 물상추가 물에 뜨는 이유는 물상추 잎의 앞 뒷면에 작고 얇은 털이 많이 나 있기 때문이에요.
물상추의 작고 빽빽한 털 사이에는 공기가 있어요. 물 속에 물상추를 넣으면 물상추 털 사이의 공기가 튜브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에 밖으로 쑤욱 올라온답니다.
소금쟁이는 다리에 털이 많아요. 소금쟁이는 발 끝이 아니라 다리의 넓은 부분을 딛고 물 위에 떠 있어요. 물과 닿는 부분이 많아야 물 위에 잘 뜰 수 있거든요. 그리고 소금쟁이 다리를 현미경으로 자세히 살펴 보면 아주 작고 가는 털을 볼 수 있어요. 가는 털 사이 사이에 공기 방울이 숨어 있어 소금쟁이가 물 위에 뜰 수 있어요.
와이키즈에서는 항상 신기한 것을 배워요. 그냥 그런 줄 알았던 것에도 과학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소금쟁이 물상추도 진짜로 보아서 정말 신기했어요. 다음 번에는 와이키즈에서 또 무얼 배울까 설레어요.
[심사평]
도채연 어린이는 물상추를 관찰한 수업을 했네요. 물상추가 물에 뜨는 이유를 완전히 이해하고 상세하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소금쟁이가 물에 떠있는 이유도 물상추의 원리와 같다는 것도 잘 표현했습니다. ‘그냥 그런 줄 알았던 것에도 과학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라는 것을 보고, 이런 훌륭한 생각을 했다니! 감탄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어느덧 공부도 잘 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거예요. 우수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작품 원본 보기 ▽]
#와이즈만 #와이키즈 #창의력글쓰기대회 #와이키즈창의력글쓰기대회 #14회 #수상작 #우수상 #과학일기 #7세 #7세과학 #7세일기 #물상추 #소금쟁이 #물위에둥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