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일기우리 동네에 도깨비 방망이가 있다?

제 14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우수상
와이키즈 서초센터 7세 김지완




 YK 신문 김지완 기자입니다. 바로 가 보시죠.

그 정체는 바로 박과식물인 수세미외 입니다.




겉 보기에는 아주 크고 길며 줄이 있습니다. 맨 꼭대기에는 줄기가 있고 아래는 둥그렇네요. 생각 보다 가벼워서 속이 비어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잘라 볼까요? 얇은 줄이 꼬여 있는 것 같고 큰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것이 마치 파프리카 같습니다. 씨는 수박씨 같군요. 현미경으로 관찰하니 마치 몸 속의 혈관처럼 복잡하게 엉켜 있습니다. 껍질을 까서 씨를 깨끗하게 비우면 까칠 까칠한 수세미 완성!




이렇게 만든 천연 수세미를 주민들에게 나눠 준 후 인터뷰를 해 보겠습니다.




주민1: "오래 못 갈 줄 알았는데 오래 쓸 수 있어 좋네요."

주민2: "자연을 지킬 수 있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네, 이상 수세미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심사평]

김지완 어린이는 유머가 풍부한 어린이 이네요.^^ 

복잡한 실험 과정을 기자로서 사람들에게 수세미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써서 간단명료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인터뷰 형식은 수세미의 확실한 효과를 증명할 수 있는 탁월한 기법입니다. 간단한 문장을 보충하기 위해 관찰한 것을 그림으로 자세하게 전달하는 것도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글을 많이 쓰면 훌륭한 융합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우수상 받는 것을 축하해요 



[작품 원본 보기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와이즈만 #와이키즈 #창의력글쓰기대회 #와이키즈창의력글쓰기대회 #14회 #수상작 #과학일기 #우수상 #수세미외 #천연수세미 #수세미만들기 #수세미외관찰 #수세미외탐구 #7세 #와이키즈7세 #7세과학 #7세수업 #박과식물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