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일기누에고치 실로 드레스를 만들어 볼까?

제 14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일기 우수상
와이키즈 평택센터 6세 배채민





누에나방 1호, 2호들이 밤 하늘을 날아 다녀요. 

배채민 천사도 밤 하늘을 날아 다녀요. 

누에고치에서 나온 실로 배채민의 예쁜 드레스를 만들지요.


배채민의 드레스는 반짝 반짝 거리고 부드러워요. 아주 예뻐요. 

1호 누에고치 실은 배채민의 드레스와 비슷해요. 

실은 조금 나오지만 아주 부드럽고 반짝거려요. 

2호 누에고치 실은 우리 엄마 드레스와 비슷해요. 까칠까칠하고 실이 많아서 튼튼해요.



그런데 우리 엄마 드레스를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실이 필요할까? 자꾸 궁금해요.

엄마의 몸을 줄자로 재어 볼까?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지.



[심사평]

배채민 어린이는 누에나방 수업을 하였네요. 수업 진행을 차근차근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수업 일기는 모두 정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을 표현하고 생각을 넓히는 것도 좋은 일기입니다. 누에고치의 실에서 천을 만들고, 1호와 2호의 특징의 핵심을 파악하고, 나의 드레스와 엄마의 드레스에 적용했습니다. 

엄마의 드레스는 만드려면 실이 얼마나 필요한지, 방법은 무엇인지를 상상하는 것도 좋은 공부입니다. 표현도 아릅답습니다. 우수상을 받는 것을 축하 드려요. 



[작품 원본 보기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와이즈만 #와이키즈 #창의력글쓰기대회 #와이키즈창의력글쓰기대회 #14회 #수상작 #과학일기 #우수상 #누에고치 #비단 #누에고치드레스 #6세 #와이키즈6세 #6세과학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