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독후감<삐로링 왕자의 친구 찾기>를 읽고

제 14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 과학독후감 우수상
와이키즈 분당정자센터 6세 홍지안




나는 우주책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날아서 우주에 가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먼 우주에 사는 삐로링 왕자라는 우주인이 태양계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만나러 와 달라는 편지를 받고 우주선을 타고 태양계로 친구를 찾아 가는 내용이다.



삐로링과 함께 우주 여행을 가 보자! 



처음에는 태양으로 갔다. 하지만 태양은 너무나 뜨거워서 아무도 살지 못한다. 태양에서 제일 가까운 수성에 갔다. 태양계에서 제일 작은 행성인 수성에도 친구가 없었다. 다음은 태양계에서 제일 밝은 행성이고 별명이 샛별인 금성에 갔지만.... 몸이 터질 거 같아 탈출!!!



그때 혜성에 부딪혀 지구를 지나 화성까지 갔다. 화성은 붉은색이고 물이 흘렀던 흔적도 있었지만 친구는 없었다. 5번째 행성인 목성에 갔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목성은 기체여서 착륙할 수가 없었다. 6번째 행성 아름다운 고리로 둘러싸인 토성과 7번째 행성 옆으로 누어서 태양을 돌고 있는 천왕성도 기체라서 갈 수가 없었다. 



마지막 해왕성은 새파란색이라 엄청 추워서 가지 못했다. 삐로링은 어디에서 친구를 찾았을까? 바로 지구였다!! 지구는 공기가 있고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이다. 8개의 행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나는 태양계에서 빠진 명왕성도 어디쯤에 있는지 알아 보고 싶다. 나도 나중에 꼭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 가서 멋진 행성들을 구경하고 싶다. 우주 여행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심사평]

홍지안 어린이는 태양계의 행성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6세가 행성을 특징을 정확히 파악 하는 것도 신기한데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재미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지안 어린이가 멋진 행성을 구경하는 우주여행의 꿈을 꼭 이루기를 바랍니다. 우수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작품 원본 보기 ▽]


[위 작품은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에서 개최하는 ‘수학・과학 창의력 글쓰기 대회’ 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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