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온라인 수업 참관기] Close? No, Ontact! 여전히 연결된 우리들

와이맘대치
2020-10-05
조회수 190

Close the door Again ! 

지난달 새로운 책을 받아 오면서, 좋아하는 퍼즐과 마방진을 나간다고 신나서 돌아왔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되면서 다시금 활동이 움츠러들게 되었지요. 다시 움츠려야 할 때이니, 둘째도 와이즈만 수업을 잠시 쉬었답니다.


"다시 서로 조심하는거야" 라고는 했지만, 나도 모르게 언제까지 경계를 놓을 수 없는 이 현실에 한숨이 나오더군요. 흥미의 불씨가 오르고, 친구들과 소통이 잘 되나 싶을 때쯤 다시 사그라들게 되니 아이도 엄마도 조금 기운이 빠졌더랍니다. 


그렇게 한 주가 지나고 문자가 오더군요. Zoom으로 수업이 개설이 되었으니 다시 만나자는~ 아이도 이제는 온라인 수업  6개월차인지라 편안하게 기다리더군요. 



Ontact!

다 모였네! 반갑다 친구들아!

다시 재개된 줌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 아이들의 얼굴이 하나둘씩 보이면서, 선생님이 이름을 한명씩 한명씩 부릅니다. 


"와우~ 우리 온라인을 하니 다 모였구나! 반갑다!"


오프라인으로 각자의 사정으로 만나기 어려웠던 아이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다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반가운 목소리 문 뒤로 들려옵니다.




살짝 문 뒤에서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의 목소리도 들어 봅니다. 선생님의 설명에 궁금한 질문을 던지고, 서로의 의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시끌벅적한 열기는 오프라인 못지 않아 보였어요



브라보!

형아야! 힘내!!

온라인 수업을 문 뒤에서 듣고 있던 건 엄마만이 아니었습니다. 늘 형아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형아의 일거수 일투족이 늘 궁금한 쪼꼬맹이 막둥이도 있었습니다. 형아의 힘찬 목소리를 듣고는 막둥이도 슬며시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그리곤 언제 준비했는지 작은 종이 한장을 전하고는 슬며시 문을 닫습니다. 형을 응원해주는 메시지! 막둥이 나름에는 최고의 칭찬입니다. 





화면 너머 멀리에도 연결되고 응원하는 친구들과 문 뒤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동생과 온라인 수업을 하니 이런 재미도 있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독이며 끌어주는 다정한 선생님과 그 곁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는 아이들이 따뜻하게 보였던 엄마의 온라인 참관 수업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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