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 봐도 참 잘한 선택이네요

송나윤
2020-05-09
조회수 142

우리 아이가 벌써 6학년이 되었다. 엊그제 자기 몸보다 큰 가방을 메고 초등 입학을 한 것 같은데.. 벌써 초등 고학년이 되어 있었다. 참 세월의 흐름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다.



초 4학년 끝 무렵이었을까? 처음 와이즈만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공부는 부모가 가르치는 게 아닌 줄 알면서 저학년이라 함께 열내면서 공부하는게 지쳐갈때 쯤. 4학년 2학기 즈음 처음 수학 보습 학원을 보냈다. 연산과 학년 교과 정도를 배우는. 문제집 2권 정도를 번갈아 가면서 푸는 거여서 아이한테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던 중에 와이즈만 무료 진단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큰 아이라서 더욱 관심을 갖고 있었던 터라 무료 진단을 한번 받아볼까? 하는 마음에 찾아가게 되었고. 사고력 검사를 받게 되었다.


수학, 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 발휘 정도를 창의적, 인지적 영역으로 나누어 진단하고 40만명이상 축적된 수학, 과학 영재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 결과를 컨설팅 한다고 하는 여러 가지 영역별 검사였다.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교과 해결력은 좋았지만 창의력 부분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고력 수업이라는 걸 배울 수 있는 기회가 5학년부터 1년이 가장 좋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그럼, 1년 정도 사고력 수업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고민을 참 많이 했던거 같다. 첫 수업을 다녀온 후, 너무 재밌다고 즐거워 하던 아이의 모습이 생생하다.


 

뭐가 그리 재밌었을까? 선생님들께서 즐겁게 해주셨나?



큰 아이는 집에서 문제집을 풀때 긴 문장의 문제들을 읽으려 하지 않고 끝까지 풀어 보려는 생각도 하지 않고 별표를 쳐 놓곤 했다. 그런 습관이 늘 걱정되었는데 와이즈만에서도 별표를 쳐 놓는 습관을 알게 되셨는지 함께 풀면서 이해 시켜 주면서 또, 서로 토론하면서 점차 아이의 나쁜 습관들이 하나 둘씩 고쳐지고 있었다.


특히 사고력 수학은 무엇보다도 문제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도움을 많이 주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수학 수업과 함께 병행한 과학 수업은 아이가 더욱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집에선 하기 힘든 과학 실험들을 학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협업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공동체 의식도 생기게 된것 같다. 발표력도 향상되었다.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선 혼자서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친구들과 나눠가며 소통하면서 배려심과 자신감 그리고 리더십도 생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렇게 와이즈만과 5학년 1년을 보내고, 6학년이 되어 가면서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이 조금씩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알아서 숙제도 척척하고 필요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가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열심히 잘 하고 있는 모습이 뿌듯하고 든든하다. 앞으로도 와이즈만에서 잘 배워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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