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수학학원 보내면서 장점을 적어보았어요.

집에서의 한계인 점을 수학 학원에서 하고 오는 포인트가 있어요.

이런 장점을 믿고 보내게 되었습니다.

1. 아이의 학습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사진으로 피드백)

2. 중간 테스트로 아이의 학습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미흡한 부분 가정에서 채워주기)

3. 월말 선생님과 상담전화로 아이의 상황을 한번 더 점검한다.

4. 수학일기를 매주 꼭 쓴다. (복습)

5. 손들고 발표하고, 영상으로 찍어주신다. 

    (자신이 아는만큼 풀고, 발표)

6. 친구들과 함께 사고력 교구를 함께 활동한다. 

     (집에서 혼자 학습하는 외동아들의 한계)

7. 와이즈만 사고력수학 커리큘럼 문제해결력에 좋은 문제들이 많다. 

     (즐깨감, 와이즈만 도서)

8. 친구들과 수학으로 선의의 경쟁을 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집에서 복습합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11월생이라 체구도 조금 작고, 행동도 조금 느리긴 해도 끝까지 하려는 아이예요.

욕심도 있어 보이구요..

그게 본인은 수학, 과학이라고 본인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장점을 살려주고 싶어, 수학학원도 보내게 되었답니다.

사실 제가 워킹맘이라 집에서 모든걸 봐주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와이즈만에 아이를 맡겨 조금은 저의 역학을 줄여볼려고 해요. 

그리고 전 학원을 보내면 조금 꾸준히 보내는 편이예요. 

한두달 보낼 학원이었다면, 보내지 않았을거예요. 그래서 더 고심하고 보냈어요..

우리 아이가 스스로  와이즈만 학원에서의 환경을 느끼며 본인이 스스로 더 잘하고 싶음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즐겁게 즐기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저는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