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좀 무섭다더니, 이제는 조금 궁금해졌나봐요!

twin kitty
20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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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와이즈만 수업에선 '달의 하루'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대요. 한 달 동안의 달의 변화를 직접 실험하며 체득하니 어려운 용어도 쉽게 이해하고 문제도 틀리지 않고 풀어 가네요..^^



우주는 어둠이 많고, 뭔가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분위기에.. 공기가 없어서 무섭다고 말하던 아이였지요.. 이번에 달의 변화에 대한 수업을 하고 나니 그런 두려운 생각이 많이 사라진 듯 해요. 1969년 아폴로 11호 우주선을 타고 사람이 처음으로 가 본 천체가 달이라고 배웠다며, 집에 오자마자 달과 우주에 관한 책도 찾아 보네요. 



지구와 달에 대한 책에 오늘 배운 내용이 나오니 더욱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그동안 잘 보지 않았던 우주 과학책을 오늘은 빠져 들어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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