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오징어 해부수업 🦑

써니
2022-05-26
조회수 295

와이키즈 과학수업

지난 주 먹물에 이어 먹물을 갖고 있는 오징어 탐구수업 🦑

특히나 오징어를 직접 해부해 보면서

오징어의 구조를 직접 눈으로 보고 관찰했어요.



2인 1조가 되어 협동심을 발휘해서 같이 해부해 보았다고 해요. 1마리씩 해 본 곳도 있는 것 같던대, 지점마다 다른것 같아요.  

아무래도 거부감 있는 친구들은 같이 하는게 좀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촉감이 싫어 만지길 꺼려하는 친구들도 있다고 하는데, 와이키즈에서 많이 체험해봐서 그런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했다고 합니다.^^;;

해부한 뒤 각 신체장기의 명칭과 생김새를 다시 한 번 살펴보았다고 해요.

오징어 해부를 하면서 지난 주 수업과 연계하며 먹에서는 탄소가 검은색을 나타냈지만 오징어는 멜라닌색소로 검은색을 나타내고 먹물을 발사한다는 점,

사람의 혈액은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여

붉은색을 나타내지만 (헤모글로빈 속에 ferritin이 들어있기 때문에 철이 녹슬면 색이 변하는 것을 생각하면 쉽다.)

오징어의 경우 헤모시아닌이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투명하거나 옅은 청색을 띈다고 하는 점들을 배웠어요.

용어는 외우기도 어렵고 아이들에게 생소하지만

이런것도 있다고 흘려듣기 하는 것 만으로도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지식적인 이야기를 듣고나니 오징어 해부를 할 때 붉은 피가 나지 않아 아이들이 해부 수업을 하기 좋은 생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와이키즈  모든 커리큘럼이나 도구를 전문가들이 수백번 연구하고 고뇌해서 만들었구나, 하며 감탄했어요.

후속 활동을 하며 머리,몸통,다리인 일반적인 구조와 달리

오징어의 구조가 지느러미,몸통,머리,다리로 되어있고

촉수를 관찰할 수 있고, 심장이 3개인 점, 먹물 주머니가 있다는 점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관찰하며 모든 동물의 구조가 다 같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어 좋았던 수업이었어요.

집에 와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과학일기 쓰기

정말 일기쓰기만큼은 간섭안하고 보고만 있는데,

띄어쓰기 안되고, 뜬금없는 마침표와 쉼표 등장, 날아가는 글씨들을 보고 참는게 엄마에겐 참 힘들고 어려운 일이네요.


그래도 기특하다고 칭찬하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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