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별명을 지어 보았어요!

주니맘
2021-03-29
조회수 1824

올해 7세에 접어든 준이, 내년이면 학교에 가야 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습적인 부분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릴 때는 무조건 노는 게 최고다 생각하고 마냥 놀리기만 했는데 7살이 되니 마냥 놀게 하는 게 맞나? 하는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와이키즈는 코로나가 한참 심해지던 때에 집에서 해주기 어려운 과학 실험을 좀 재미있게 접해주고 싶어 보내게 되었어요.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그림일기를 쓰면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붙었고 여러가지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선생님께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 도전해 보고자 하는 도전 의식도 많이 늘었어요.


선생님과 한 달에 1~2번 대면, 전화 브리핑을 통해서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데요. 아이의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은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선생님과의 상호작용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키즈는 과학 실험이나 과학적인 부분 수업도 좋지만 이번 달은 '언어의 유창성' 활동으로 공룡의 별명을 지어보고, 왜 그런 별명을 짓게 되었는지 친구들과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서로 공유하는 활동이 참 좋았습니다.


스스럼 없이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다소 엉뚱할 수 있는 생각들도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 참 다행이고 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와이키즈 수업을 통해 다양하게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배울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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