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초등학교때 블럭에 대해서 배웠던것 같은데..

그래서 숨은 공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배웠던것 같은데..

요즘 친구들은 일찍부터 블럭에 대해서 배우더라구요.

2D로 문제집에 있는 그림을 보고 실제 해당하는 블럭을 찾기도 어려운 나이인데,

설명을 듣고 해당하는 블럭 모양을 찾아보고 숨어있는 블럭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을 해보고 바로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고 놀라웠습니다.

분명 선생님이 이번주 다음주 너무 어려운걸 배워요~ 라고 말씀하셨고

숙제를 할때 잘 풀수 있을까 우려했는데 아이가 차근차근 저한테 설명하면서 문제를 풀더라구요^^

어찌나 기특하던지^^

와이키즈에서 감사하는건 아이가 어려워도 끝까지 해보려고 하는 그 힘을 길러주시는 거에요.

문제가 어려워도 해보려고 하는 마음을 배우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와이키즈에서 좋은 공부 습관을 배운답니다.

이 블럭들이 정말 힘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씩 칸을 연필로 칠해가면서 셈을 하는 모습에 대해서 이뻐 죽겠어요^^

와이키즈 다니는 친구들은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 것에 대해서 너무 힘들어하지 않아요.

틀리면 속상해는 하지만 못하겠어요 라고 빼지는 않아요^^

정말 이뻐죽겠어요~~^^